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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불안한 영혼을 위한 현실 세계 영성)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은이), 박세혁 (옮긴이)
비아토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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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불안한 영혼을 위한 현실 세계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825575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0-11-27

책 소개

저자는 21세기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아우구스티누스를 살려내면서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과 두려움, 소망을 이야기하는 신선한 방식으로 기독교를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방향 설정

1. 달아나는 마음
길을 나서는 법

2. 우리의 동시대인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을 발견하는 법

3. 망명자 영성
사이에서 살아가는 법

나에게 가는 길의 우회로들


4. 자유
도망치는 법

5. 야심
열망하는 법

6. 섹스
관계 맺는 법

7. 어머니들
의존하는 법

8. 우정
소속되는 법

9. 깨달음
믿는 법

10. 이야기
등장인물이 되는 법

11. 정의
저항하는 법

12. 아버지들
깨지는 법

13. 죽음
소망하는 법

귀향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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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스트모던 기독교 내의 신학철학 운동인 ‘급진 정통주의’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철학자. 현대 프랑스 사상을 연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칼뱅, 에드워즈와 카이퍼에 이르는 신학적 문화 비평의 전통에서 영향을 받은 그는 철학, 신학, 윤리학, 미학, 과학, 정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계와 사회와 교회를 이어 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은사를 발휘하면서 이 분야의 선구적 사상가로 발돋움했다. 현재 캘빈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시간 안에서 사는 법》은 《습관이 영성이다》와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서처럼 영적으로 중요한 철학 개념을 학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위해 ‘번역하는’ 그의 특기가 발휘된 책이다. 헤겔, 하이데거, 키르케고르 등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영성 형성에서 중요하면서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오해하고 있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그의 저술 중에 가장 내밀하고 개인적인 책이기도 하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으로 워털루대학교와 엠마우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와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적 예전” 시리즈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를 비롯하여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급진 정통주의 신학》,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스앤드컬쳐> 등의 잡지와 신문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코멘트>지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문학 계간지 <이미지> 편집장이다. * 홈페이지: http://jameskasmi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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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부활과 도덕 질서』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배제와 포용』(이상 IVP),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이상 CUP), 『종교성과 세속주의 사이』 『시간 안에서 사는 법』 『습관이 영성이다』(이상 비아토르), 『브루스 월키 잠언 주석』 『약한 자의 친구』(이상 복있는사람),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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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전기가 아니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에 관한 책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가 당신에 관해 쓴 책이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우리 자신을 향해 떠나는 여행이다. 이것은 마음의 여행 일지다. 당신이 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에 이미 가 본 탕자와 함께 가는 여행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누군가를 찾고 있기에 떠난다. 다른 무언가, 더 많은 무언가를 갈망하기에 떠난다. 잃어버린 우리의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떠난다. 혹은 자신을 버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만들어 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는 바람에서-혹은 애초에 우리의 떠남을 부추긴 갈망이나 끊임없이 출몰하는 상실감으로부터 적어도 자신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길을 나선다.


아렌트는 중요한 시점에 나를 찾아와 아우구스티누스를 새롭게 소개해 주었다. 핵심은 초기 작업의 담대한 방법론이었다. 그는 교리적 관심을 괄호 안에 묶어 둠으로써 아우구스티누스의 독특한 장기, 즉 그의 ‘심리학적’ 통찰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그는 왜 아우구스티누스가 x를 말하는지가 아니라 x가 우리의 경험을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찰을 안으로부터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 때문에, 말하자면 그의 사상의 역동성에 대한 감을 잡고자 하는 목적 때문에, 그의 아우구스티누스 해석은 “교의적으로 묶여 있지 않았다.” 이는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골자를 배제하거나 우리의 세속적 이미지에 따라 그를 개조했다는 뜻이 아니다. 아렌트의 의도는, 아우구스티누스를 현상학자로, 경험의 철학자로, 원형적 실존주의자로, 즉 우리에게 우리 자신에 관한 무언가를 보여 주려 했던 철학자로 읽어 내고자 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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