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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각인

위조된 각인

(우리가 교회라고 오인하는 12가지 모습)

김형국 (지은이)
  |  
비아토르
2021-04-3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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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각인

책 정보

· 제목 : 위조된 각인 (우리가 교회라고 오인하는 12가지 모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8255917
· 쪽수 : 376쪽

책 소개

《교회 안의 거짓말》에 이은, 두 번째 한국 교회 탐사 보고서. 교회는 교회를 잃었다. 누구의 착오도 아닌, 교회의 잘못이다. 다수가 교회를 오인한다면 누가 오인하게 했는지 당연히 물어야 한다. 그 손가락은 자연스레 교회 자신을 향한다. 교회가 교회를 되찾으려면 다른 곳이 아니라, 교회를 들추어 봐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위조된 각인?

첫 번째 각인 / 숨이 막히는
속박・자유가 없고 옭아맨다
위선・자신마저 속이고 꾸민다
광신・아무것도 묻지 않고 무조건 믿는다
헌신・시간과 에너지를 끊임없이 요구한다

두 번째 각인 / 시대와 동떨어진
제사 거부・조상을 무시하고 가족을 등진다
배제와 혐오・자기만 맞고 다 틀렸다며 강요한다
정교분리・현실 문제는 비겁하게 외면하거나 왜곡한다
남성 우위・여성이 아무리 많아도 남성이 지배한다

세 번째 각인 / 비상식적인
전도・암울하게 위협하고 무례하게 강요한다
헌금・결국은 돈 내라고 한다
이익집단・자기들끼리만 천국이다
교회 운영・교회가 세상보다 더 깜깜하다

나오는 글 새로운 각인!

저자소개

김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도우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 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위조된 각인》(이상 비아토르), 《교회에서 사라진 질문을 찾아요》(이미아직),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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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의 침묵은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와 피해자의 인격과 사생활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그의 회복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직면과 진실한 회복이 일어나는 곳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이러한 바로잡음에 미숙한 교회가 많아서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성경은 구체적인 방법과 이를 위한 진리의 기반을 함께 가르치고 있으며, 그 가르침을 따라서 아프게 성장해가는 공동체가 실제로도 적지 않습니다.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어서 복을 받는 기독교’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런 기독교는 버리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복을 주십니다. 빈곤할 때 자족할 줄 알고, 넉넉할 때도 자족할 줄 아는, 그런 복을 주기 원하십니다. 내가 믿고 싶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더불어 살기 원하십니다. 공동체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메시아를 주로 모실 때 주어진 복입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도 ‘우리’라는 표현을 모두 사용하지 않습니까? 실인즉 그 기도는 나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나라 백성의 기도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적 영성입니다. 모든 종교가 기도를 개인의 영적 활동으로 보지만,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골방에 들어가 홀로 하나님을 독대해도 언제나 ‘우리’를 전제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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