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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탐구서)

이승율 (지은이)
  |  
휘즈북스
2019-08-12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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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책 정보

· 제목 :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탐구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88550296
· 쪽수 : 348쪽

책 소개

지난 12년 동안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을 운영하며 새로운 한반도 경영방식을 주창해온 저자 이승율 이사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길목 1 _동북아시대의 신(新) 지평을 열며
'평화 오디세이 2015' 순례를 기리며 / 16 '유라시아 친선특급열차'의 장도를 바라보며 / 22 한민족의 역사 발견과 미래 모색의 길 '하나드림 투어' / 28 선구자의 땅,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선도도시로 거듭나야 / 33 6개국 75개 단체 연합 'NEAR', 동북아개발 협력 교두보 / 38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의 활동과 비전 / 42

길목 2 _ 고난을 재기의 기회로 바꾼 사람들
레나 마리아, 긍정의 마인드와 영적 에너지 / 48 이종명 의원의 살신성인 투지와 동료애를 보며 / 52 불굴의 끈기, 그릿(GRIT)을 개발하자! / 57 패전병들을 빙판의 전사로 변환시킨 '짐 팩 리더십' / 61 베트남 박항서 감독과 라오스의 이만수 감독, 스포츠 외교의 진가 발휘 / 64 감·격·사·회 공동체 의식의 신(新)한국인상 / 68

길목 3 _중진국으로 가는 신북방정책과 다자외교전략
미들파워로서 신북방통일외교를 펼치다 / 76 유라시아 국제교통물류망 구축과 중심축국가론 / 84 21세기 초 '투키디데스 함정' 극복방안 / 89 동북아 중심축국가 역할로 핀란드화(Finlandization) 극복해야 / 94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한반도 신경제지도 기반 / 98 다자외교전략, '코리아 싱귤래리티' / 102

길목 4 _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통합시스템
대성동 마을에 울려 퍼진 평화의 북소리 / 108 평양과학기술대학, 남북교류협력의 문 / 113 AIIB을 활용, 한반도 통일인프라건설전략 수립해야 / 117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접촉과 왕래의 물꼬를 트다' / 122 평양창업사관학교 진출과 북한의 BI 프로젝트 / 126 한중관계 개선의 촉매제, 한중문화교류전시회 / 130 한반도의 '꽃', 화해와 평화의 나무로 성장하기까지 / 134 독일 겐셔 전(前) 외교장관, 18년 지속 통일정책으로 합의 도출 / 137

길목 5 _경쟁사회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조적 비전
태풍의 길목에선 오키나와, 비극을 딛고 / 144 말뫼의 눈물에서 배운 교훈, 신도시 개발의 트렌드 / 151 생득권 가동, 재외동포간 연대의식과 차세대 한국인 정체성 형성 / 155 서독 광부 정동영, 고국에 독일마을 건립하고 생태하천 기술 전수 / 159 창업성국(創業盛國), 지속가
능 성장 동력 공급해야 / 164 한국수력원자력, 경제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27% 생산 / 169

길목 6 _초국경 공생사회로 나아가는 상호주의 선린관계
선린공동체 사회윤리관으로서의 양명문화운동 / 176 두만강문화축제에서 표출된 우리의 흥 / 181 '동방에서 불어온 바람', 교류와 화해의 길 / 185 '미래숲, 한중관계의 미래 여는 길 / 190 초국경 공생사회를 위한 '중국몽'의 의미와 한계 / 196 인도차이나반도의 새로운 길목, 기회의 땅 '라오스' / 200 한국 근현대사의 두 기둥, 한미동맹과 한국 기독교 / 204

길목 7 _조국을 지킨 의인(義人)들의 헌신과 인간승리
아들 잃은 슬픔과 죄의식을 정의와 인간애로 승화시킨 어머니 / 210 김영삼 전(前) 대통령님! 못다한 남북정상회담의 한을 푸소서 / 215 궁정동 무궁화공원, 고(故) 박정희 대통령 서거지 참배하며 / 221 임청각, 이상용 선생과 한민족 애국혼의 상징 / 225 기드온 삼백용사의 지혜, 위기의 한국 문을 여는 열쇠 / 229

부록
초일류 대한민국 비전과 북핵 해법 / 236 미래 지구촌 관점에서의 통일과 평화 -2048년 자강 보편 다원의 통일한국 / 253 전환기 국제정세와 한국외교 / 273 한반도 비핵화에서 동북아 평화 번영으로 / 302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운동의 전개와 한국의 대응 / 323

저자소개

이승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경북고, 동국대 철학과(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으며 50대 초반에 중국 연변대학교 대학원(국제정치학 석사), 중앙민족대학교 대학원(민족학계 법학박사)에서 관심분야 공부를 계속했다. 젊은날 방황하던 중에 아내의 전공(조경)을 살려 건설회사를 창립했고, 이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인생 후반에 극적인 대전환을 겪으며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다루는 전문가 집단의 수장으로 변신했다. 1990년 초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게 됐으며, 그해 가을 북경에서 우연히 김진경 총장을 만나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의 양식(자비량 봉사와 헌신)과 민족사관에 눈뜨게 되었다. 중국 소수민족정책을 학문적으로 연구했고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한편, 조선족 청년기업 육성 및 고려인 유학생 교육선교에 힘쓰면서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CBMC(기독실업인회) 실크로드 사역에도 선도적 역할을 감당했다. 2001년 봄에 남북한 합작 교육사업으로 승인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축위원장과 대외부총장을 역임하면서 한반도 통일사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동북아 국제협력을 통한 통일정책을 연구하는 한편, 다음세대 인재양성과 코리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위해 (사)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이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통일부 등록, 2007)하여 각종 국제컨퍼런스와 정책세미나, 장학사업 등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 한국CBMC중앙회장을 역임하여 비즈니스 미션(BAM)을 확장하는 데 힘써 왔으며,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서 기독교 일치와 갱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기업으로 창립(2012년)한 참포도나무병원을 통하여 해외 개발도상국 및 국내 지역사회 약자를 돌보는 ‘이웃사랑 의료봉사’ 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말(2021. 3. 22.) 평양과학기술대학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하여 남북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인생의 마지막 헌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메일 srlee19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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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반도 통일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이 꿈이 나 혼자 꾸면 망상이지만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함께 꿈을 꾸게 되니 반드시 현실로 변하여 마침내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런 현장에 역사개척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기독 교계가 중심이 되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과 '평양과학기술대학' 사역을 새삼 귀하게 생각하며, 이 모든 여건과 인물 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합력(合力)해서 선(善)을 이루는 대역사(Grand Mission)"가 하루빨리 성취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하고 소망한다."
-----------------------첫 번째 길목, '평화 오디세이 2015' 순례를 기리며 중에서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은 오래 전부터 동북아공동체의 핵심구역으로 남·북·중·러의 자원, 인력, 기술이 합쳐지는 지점인 두만강 유역, 특히 나선지역을 주목하고 이 지역에 자유무역지대를 만들 것을 강조해 왔다. 이 '초국경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북한을 동북아 역내 경제권으로 자연스럽게 접속시키며 한국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남북한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될 것이며 통일을 대비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는 신북방경제외교전략으로서 '제3의 지평'을 열어가는 한 방법이라 주장해왔다."
------------------첫 번째 길목, 유라시아 친선특급열차'의 장도를 바라보며


"현재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에 오래전부터 한국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축적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협력과 청년 일자리 교류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SNS의 발달과 함께 식을 줄 모르는 한류 문화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와 상품의 관 심이 한층 뜨거워진 것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에 유학온 아세안 학생들,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온 다문화가정과 2세 등 언어와 문화적 소통능력을 갖춘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NGO 단체들을 통해 이미 현지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직업훈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우호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업들도 긍정적인 활용방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민간 차원의 공공외교를 활용하여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는 것이 '신남방정책'의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 강대국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특색있는 한국적 가치를 확산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과 더 넓은 협력의 길을 트는 것이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블루오션이 되지 않겠는가. 특히 스포츠 외교와 같은 공공외교의 길을 확장함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진출하는 전기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
----------------------두 번째 길목, 베트남 박항서 감독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 스포츠 외교의 진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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