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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

(그레이엄과 버핏부터 칼 아이칸까지 주주가치 극대화 투자 전략)

제프 그램 (지은이), 이건, 오인석, 서태준 (옮긴이), 심혜섭 (감수)
  |  
에프엔미디어
2023-05-1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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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

책 정보

· 제목 :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 (그레이엄과 버핏부터 칼 아이칸까지 주주가치 극대화 투자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754830
· 쪽수 : 424쪽

책 소개

국내에서도 한껏 물이 오른 주주행동주의 투자의 역사와 실행 전략을 담은 책.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정의로운 주주행동’부터 KT&G 투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칼 아이칸, 우량기업을 무너뜨린 카를로 카넬의 왜곡된 사례까지 주주와 기업 간 역사적인 대결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심층 분석했다.

목차

추천의 글 주주행동주의의 실전 교과서 | 김형균
들어가는 말 벤저민 그레이엄에서 시작된 주주행동주의 100년

1장 현대 주주행동주의의 탄생
: 벤저민 그레이엄, 역사상 최초로 기업의 잉여현금을 돌려받다

이해 상충에서 찾아낸 기회
안전마진이라는 혁신적 아이디어
방심한 표적 기업
재판관이 자기 사건에 관여하다
자본배분 개선에 초점을 두다
새로운 세계 질서
자료. 벤저민 그레이엄이 노던파이프라인 최대주주에게 보낸 서한

2장 위임장 전문가들의 공격
: 로버트 영, 화약공장 말단 직원에서 뉴욕센트럴철도 의장이 되다

월가를 긴장시킨 대담한 젊은이
완벽한 자율권을 찾아서
뉴욕센트럴 이사요? 빈말이 아닙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시작되다
개미군단을 규합하다
주식 인수자 확보에 주력하다
파격적인 배당 약속
이제 곧 무대에 오를 시간
뉴욕센트럴의 절망적인 재무상태
로버트 영의 승리
봇물 터진 위임장 대결
이유 있는 반항
끝없는 내리막길
자료. 로버트 영이 뉴욕센트럴철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

3장 저평가된 기업을 살린 가치투자자의 행동주의
: 워런 버핏, 사기 사건으로 위험에 처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구하다

주식은 회사 일부의 소유권이다
버려진 꽁초에 투자하다
사기꾼의 최종 대부자
눈뜬장님이었던 창고관리자
파산으로 아수라장이 된 월가
무한책임 때문에 발생한 주가 하락
태풍도 지나가고
금융 달인의 반짝 성공
기업 인수 제왕의 몰락
서부 출신 링, 동부 출신 시먼스
기업사냥꾼의 시대를 연 스타인버그
자료. 워런 버핏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CEO에게 보낸 서한

4장 현금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휘두른 기업사냥꾼
: 칼 아이칸, 자신감 넘치는 서한만으로 필립스페트롤리엄을 인수하다

베어허그의 달인
포식자의 무도회
비적자생존이 싫었던 피켄스
주주 평등을 천명하다
자본 구조조정안의 파장
월가를 사랑한 아이칸
차익거래로 큰돈을 벌다
자금 조성을 장담하는 의견서
아이칸의 공격 개시
포이즌 필을 집어삼키다
싸움의 결과는?
포이즌 필은 반짝 유행?
절차를 무시하다
역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나
막을 내린 기업사냥꾼의 시대
수렁에서 재기한 아이칸
자료 Ⅰ. 칼 아이칸이 필립스페트롤리엄 의장에게 보낸 서한
자료 Ⅱ. 칼 아이칸이 KT&G를 공격한 사례_심혜섭

5장 최대주주의 공격에 맞서다가 몰락한 제너럴모터스
: 로스 페로, 최대주주로서 GM을 구하려다 기업도 지위도 모두 놓치다

페로와 GM 전쟁의 전말
창립 때부터 파산 위험에 처하다
앨프리드 슬론의 승리
바람을 안고 뛰다
폰티악의 수장 들로리언
코끼리를 춤추게 하다
노동력은 비용이 아닌 자원
토요타 방식을 접목하다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 들다
바이아웃에 맞선 페로와 GM의 싸움
주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다
투자자들의 감시가 시작되다
GM의 몰락은 누구 책임인가?
GM을 떠난 페로
자료. 로스 페로가 GM 의장 겸 CEO에게 보낸 서한

6장 13D 양식 싸움으로 쟁취한 기업 공개매각
: 칼라 쉐러,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아버지가 세운 가족기업에 칼을 대다

쉐러 가문에서 시작된 전쟁
로버트 쉐러 성공기
개악이 된 다각화
뒤늦은 깨달음
수적 열세의 싸움
13D 양식의 공개적인 싸움
갈등과 타협
젤라틴 캡슐은 늘 필요하다
자료. 칼라 쉐러가 쉐러주식회사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

7장 독설과 인신공격의 망신 주기 게임
: 대니얼 러브와 헤지펀드 행동주의, 스타가스의 무능한 CEO를 몰아내다

값싸고 효과적인 펜이라는 무기
사방으로 퍼지는 무기
바다로 나가다
나는 왜 미스터 핑크인가?
저평가된 합병 계획을 공략하다
조롱만을 목적으로 한 서한
보수적인 배당주
사업가다운 태도를 다시 묻다
기관 투자가들의 각성
배려하는 기풍
자료. 대니얼 러브가 스타가스 의장 겸 CEO에게 보낸 서한

8장 우량기업을 무너뜨린 잘못된 주주행동주의
: BKF캐피털, 주주행동주의에 온갖 수단으로 방어하다 결국 무릎을 꿇다

주주가치를 파괴하다
나무가 쓰러지다
변화의 시작
싸움도 불사하다
정의감에 투철한 행동주의자의 맹공
흰색 용지에 투표를!
껍데기만 남다
상장기업에서 발생한 사적 거래
상장기업의 근본적인 딜레마
자료 Ⅰ. 카를로 카넬이 BKF캐피털 의장 겸 CEO에게 보낸 서한
자료 Ⅱ. BKF캐피털 의장 겸 CEO가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 서한

나오는 말 무관심한 주주와 부실한 경영이 주주행동주의의 타깃이다
해제 주주총회로 향하는 기차 | 심혜섭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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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프 그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외래교수로 가치투자를 가르친다. 2006년 헤지펀드 반데라파트너스(Bandera Partners)를 공동 설립해 운용하고 있으며, 여러 상장기업의 이사회에 참여한다. 기업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CEO와 이사들을 평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투자자가 경영진에게 보낸 값진 서한들을 수집해왔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존 록펠러 2세에게 보낸 전설적인 서한, 워런 버핏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CEO 하워드 클라크에게 보낸 서한, 로스 페로가 GM의 CEO 로저 스미스에게 보낸 서한 등을 처음 공개하고 심층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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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eonlee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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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수석전문위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자산관리와 투자상품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 《주식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김 팀장은 어떻게 1년 만에 해외 투자로 성공했을까?》가 있고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버크셔 해서웨이》 《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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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돌아와 현재 투자와 금융 분야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월가의 퀀트 투자 바이블》(공역) 《퀀트로 가치투자하라》 《초과수익 바이블》(공역) 《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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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남양유업 상근감사이자 변호사다. 《버핏클럽 1》 《버핏클럽 3》 《버핏클럽 5》를 공저했고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을 공동 번역, 해설했으며 《특수상황투자》를 번역했다. ‘버핏클럽’ 카페에서 ‘저평가주 케이스 스터디’ 강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초 KISCO홀딩스 주주연대를 이끌며 사외이사 후보로 나섰으나, 표결에서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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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개인 투자자가 주주행동주의자들의 캠페인을 평가할 때 어떤 것이 타당한지, 어떤 개입이 좋은지 나쁜지 분별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각 장에서 우리는 행동주의자들이 내세우는 구호와 과시 행위 뒤에 숨은 의도 및 동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상장기업의 구조와 포이즌 필 등 경영권 방어 수단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책은 학술논문이 아니므로, 우리의 관심은 지배구조의 모범사례를 분석하는 데 있지 않고 기업의 현실을 제대로 평가하는 데 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그레이엄이 처음 시도한 주주행동주의는 매우 온건한 방식이었다. 그는 주주총회에서 발표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경영진은 내심 놀랐지만 1927년 1월 주주총회에 참석하면 발언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노던파이프라인 사무실은 월스트리트에서 겨우 몇 블록 떨어진 브로드웨이 26번가 스탠더드 오일 건물에 있었다. ICC 보고서에 올라 있는 주주 23명 중 17명의 주소가 뉴욕이나 뉴욕 근처였다. 그런데 노던파이프라인의 주주총회 장소는 펜실베이니아주 오일시티로, 피츠버그 북쪽 14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소도시였다. 결국 임직원을 제외하면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는 그레이엄 한 사람뿐이었다.
- ‘1장 현대 주주행동주의의 탄생’ 중에서


1947년 영은 처음으로 막강한 뉴욕센트럴철도에 덤벼들었다. 영은 C&O철도를 통해 뉴욕센트럴철도 주식을 6% 이상 매수하고 나서 이사회 의석을 요구했다. 그리고 풀먼에 적용했던 것과 비슷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것은 C&O철도가 뉴욕센트럴철도에 보내는 메모 형식의 광고로 이렇게 시작했다. “C&O철도가 뉴욕센트럴철도에 보내는 메모 2. 오랜 기간 무시당한 승객들을 위한 요청: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들을 지금 개선해주십시오.”
- ‘2장 위임장 전문가들의 공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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