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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정유정, 지승호 (지은이)
은행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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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881012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6-20

책 소개

《7년의 밤》《종의 기원》 의 작가 정유정의 소설 창작 이야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는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와 소설가 정유정의 인터뷰집이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을 늘 놀라게 만드는 소설 아마존, 정유정 … 006

1부 등단을 향한 여정 … 014

2부 이야기와 이야기하는 자 … 037

3부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법 … 081
소재 영감이 오길 기다리지 마라 … 082
개요 소설을 시작하는 여섯 가지 질문 … 101
자료조사 아는 게 없으면 아무것도 쓸 수 없다 … 108
배경설정 소설 속 시공간은 하나의 세계다 … 119
형식 이야기에 어떤 옷을 입힐 것인가 … 138
등장인물 그들에게 고유의 임무와 위치를 부여하라 … 165

4부 초고?어차피 90프로를 버릴 원고 … 189
시작과 결말 초고에서 버리지 않는 부분 … 190
이야기의 톤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 198
플롯 어떤 사건을 절정에 배치할까 … 201

5부 1차 수정?그 장면이 필요 없다면 과감히 지워라 … 210
서술 그 세계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 226
주제 이야기에 대한 작가의 세계관 … 247

6부 탈고?이제 원고를 거꾸로 읽어보라 … 252

에필로그 정유정의 창작의 비밀 … 258
인용 및 참고도서 … 263

저자소개

정유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2개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장편소설 《진이, 지니》 《완전한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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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전문 인터뷰어이다. 25년 간 인터뷰만 생각하며 인터뷰 글을 써왔고, 『마왕은 살아있다』, 『닥치고 정치』, 『영화, 감독을 말하다』 외 다수의 인터뷰 책을 펴냈다.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기록’을 남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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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_ 간호사 경력이 작가로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가?
정_ 간호사 시절 대부분을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보냈다. 둘 다 생사를 오가는 사람들이 거쳐 가는 장소다. 그곳에 몇 달만 머물러보면 알게 될 거다. 평범했던 사람의 정신세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애늙은이가 된다. 이십대에 머릿속만 오십대가 되는 거다. 인간의 생사고락을 수도 없이, 요약편으로 겪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 인간을 이 지구상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 중 하나로 보는 자연주의적 세계관 역시 그때 형성된 것이다. 작가에게 세계관은 작품의 거의 전부라 해도 과하지 않다.


지_ 소설을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재미와 의미인가?
정_ 그렇다. 둘 중에서도 우선순위는 재미다. 소설은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 독자를 홀려서 허구라는 낯설고 의심쩍은 세상으로 끌어들이려면. 그러나 소설적 재미가 단순한 자극이나 흥밋거리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상업주의적 작품을 칭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독자가 내 소설 안에서 온갖 정서적 격랑과 만나기를 원한다. 기진맥진해서 드러누워버릴 만큼 극단의 감정을 경험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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