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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엄마는 사양할게요

해결사 엄마는 사양할게요

(한 발자국 뒤에서 아이가 스스로 해내기를 기다려주는 일)

상진아 (지은이)
시그니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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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엄마는 사양할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결사 엄마는 사양할게요 (한 발자국 뒤에서 아이가 스스로 해내기를 기다려주는 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918302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9-17

책 소개

부모는 해결사가 아닌 안내자라며,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틀어보자고 제안한다. ‘아이에게 친구가 되려 하지 마라’고 조언하며 부모는 아이의 ‘보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1번 야단칠 때 7번 칭찬하는 1:7 법칙을 소개하며 상처 주지 않고도 좋은 버릇과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한 발자국 뒤에서 아이의 실수를 지켜보는 일 5

‘해결사 엄마’ vs ‘안내자 엄마’ 체크 리스트. 나는 어떤 엄마일까? 16

1장. 아이에게 친구가 되려 하지 마라

• ‘가족’이라는 오해와 환상 25
•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게 되면 35
• 부모는 아이의 ‘보스’여야 한다 38
• 일관성이 최고의 미덕 43
• 서로 다른 말을 하는 어른들 48
• 아이 스스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하려면 56
• 복종을 강요받은 아이 vs 협조를 요청받은 아이 60

2장. 상처 주고 싶진 않지만 버릇없는 건 더 싫어

• 1:7 법칙, 1번 야단칠 때 7번 칭찬하라 65
• 나쁜 것은 행동이지 내 아이가 아니다 69
• 아이에게 ‘왜’를 강조하게 되면 73
• 상처 주지 않고 벌주는 법, 타임아웃 78
• 아이와 함께 정하는 타임아웃의 규칙 82
• 집 밖에서 문제행동을 할 때 90
• 부모에게 맞고 자란 아이는 94
• 체벌이 아닌 방 법이 있다 99

3장. 무조건 사랑하되 칭찬은 조건적으로

•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부모 105
• 부모 마음 속의 ‘칭찬 상자’ 110
• ‘칭찬중독’에 빠진 아이들 116
• 칭찬이 독이 될 때 122
•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격려’의 마법 127
• 혼잣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마라 133
• 뇌물은 필요 없다

4장.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7가지 칭찬의 법칙

• 법칙 1. 초점은 아이의 성취가 아닌 노력한 과정이다 145
• 법칙 2. 재능 보다 노력을 칭찬하라 149
• 법칙 3. 천재, 최고, 완벽이라는 단어는 No! 154
• 법칙 4. 아이가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가가 더 중요하다 157
• 법칙 5. 참는 아이, 칭찬하지 마라 161
• 법칙 6. ‘어른스럽다’는 칭찬은 피하자 167
• 법칙 7. 잘못된 칭찬은 불안감을 안겨준다 171

5장. 스스로 깨달아 올바른 행동을 하게 만드는 꾸중의 기술

• 부정문이 아닌 긍정문으로 177
• 아이가 말을 한 번에 듣지 않는 이유는? 185 • 꾸지람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 192
• 말의 내용보다 목소리 톤이 중 요하다 196
• 고장 난 레코드 테크닉 202

6장. 이런 아이에게는 이렇게

• 외동아이 키우기 213
• 이기적인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219
• 승부욕이 강한 아이 223
• 형제자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면 227
• 감정 표현이 확실한 기질이 강한 아이 235
• 아이가 부모를 시험하려 할 때 239
• 소극적인 아이 246
• 말을 시켜도 입을 잘 열지 않는 아이 252

에필로그. 엄마의 말에는 힘이 있다 259

저자소개

상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 주립 애크런대학교??The University of Akron 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임상 심리치료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 분석학적 영화 비평 이론을 공부한 후 심리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심리 상담가의 길을 걷게 됐다. 뉴욕 퀸즈 아동 상담 센터, 예일 차일드 스터디 센터, 캘리포니아 LA 아동 연구소 등에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동 심리와 가족 치료 전문 상담가로 일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심리상담을 가르치며 미국 사회복지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 윤리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행복한 놀이대화》, 《그들이 쏜 화살을 내 심장에 꽂은 건 누구일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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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가족들의 잠자리에 관한 것이다. 가족 구성원이 각각 집안 어디에서 잠을 자는지 물어보는데, 엄마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아빠는 혼자 소파에서 자거나, 아이가 할머니와 자기도 하고, 온 가족이 방 한 칸에서 모두 함께 자는 등 가정마다 그 모양새가 각양각색이다. (중략) 아이를 혼자 자게 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가? 그 이유는 스스로를 매정한 부모라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혼자 자도록 하는 것은 이기적이거나 매정한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다. 남편의 자리는 남편에게 돌려주고 아이에게는 자신에게 걸맞는 자리를 찾아주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는 같은 방에서 함께 자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라.


레베카는 학교와 같은 조직 사회에서는 바른 아이였지만 집에서는 전혀 딴판이었다. 이렇게 아이의 행동이 집 안과 밖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면, 부모가 아이의 언행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게 반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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