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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어의 자기 시험을 위하여

키에르케고어의 자기 시험을 위하여

쇠얀 키에르케고어 (지은이), 이창우 (옮긴이)
  |  
샘솟는기쁨
2018-06-18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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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어의 자기 시험을 위하여

책 정보

· 제목 : 키에르케고어의 자기 시험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키에르케고르
· ISBN : 9791189303020
· 쪽수 : 236쪽

책 소개

Bridge Book 시리즈 2권. 키에르케고어의 역설은 불친절하고 불편하게 다가오지만 인간의 실존과 복음의 강력함을 체험하는 특권을 누리게 한다. 말씀의 순종 없이 하나님만 알고자 하는 실족을 말함으로써 사랑에 빚진 자만이 갖는 채무의식이 곧 선물임을 가리킨다.

목차

프롤로그

01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기자신을 보려면?
부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_ 21

02 …그리스도가 길이다
승천일 _ 95

03 …생명을 주시는 성령
오순절 _ 127

부록
해제1 순간의 오해와 역설적 제자의 의미 _ 161
해제2 자기해석학 _ 189
부록 키에르케고어의 일기와 기록 중에서 _ 213

저자소개

쇠렌 키르케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1813년 코펜하겐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프리드리히 니체 등과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841년 코펜하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헤겔주의와 덴마크 개신교의 형식주의에 반대했다. 실존을 향한 주체를 강조했고, 자기 자신(주체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좌절이 동반하지만, 이는 결국 실존을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 앞에서 홀로 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키르케고르는 특별한 직업을 갖지 않고 저술 활동에만 몰두했다. 대중의 시선을 피하고자, 가명을 사용했고, 이것이 드러났을 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1855년 42세의 나이에 척추결핵으로 사망했다. 키르케고르의 사상은 그의 생애 동안 전혀 인정받지 못하다가 1890년도가 되어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고, 20세기에 이르러 꽃을 피웠다. 그의 사상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장 폴 사르트르 등 많은 철학자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란츠 카프카 등 20세기 문학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두려움과 떨림』, 『불안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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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에, 새로운 세대를 다시 한번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교회가 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날로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 역시도 역자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200년 전에 이미 복음과 교회가 장차 변질될 것임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와 생각을 같이 하여, 그가 쓴 강화집이 지금 시대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시대 독자들과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로 『창조의 선물』, 역서로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고난의 기쁨』, 『기독교의 공격』, 『성찬의 위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 등이 있다. 현재 도서출판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카리스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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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것은 선한 행위가 되어 있었다. 건강하지 못한 나무의 성장처럼 이러한 행위 역시 건강하지 못한 성장 탓에 무너져 내렸다. 이리하여 행위는 위선이었고, 공로의 교만, 무익이 되어 있었다. 오류는 거기에 있었고 행위는 많지 않았다.


기독교는 어떠한가. 삶은 가능한 한 맹렬하게 행위를 표현해야만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요구한다. 구원받은 것은 은혜라고 겸손하게 고백해야 한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 중에 시험이 면제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아이가 애원하고 탄원하는 것처럼 시험이 면제되기를 애원하고 탄원한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다. 그는 계속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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