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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인간의 문명을 정복한 식물이야기)

리처드 메이비 (지은이), 김영정 (옮긴이)
탐나는책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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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인간의 문명을 정복한 식물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9550622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2-03-21

책 소개

영국 왕립 문학학회 회원, 식물학의 바이블 <대영 식물 백과사전>의 저자이며, 영국을 대표하는 자연 작가인 리처드 메이비가 들려주는 식물의 세계사.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첫 번째 농장에서 현대 도시의 부서진 아스팔트까지 모험을 떠나는 식물학과 역사의 유쾌한 연대기이다.

목차

감사의 말씀 10
01 인간의 스토커인가, 동반자인가? 13
02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 45
03 자연을 정복한 인간 & 문명을 정복한 식물 67
04 독초인가, 약초인가? 91
05 주술과 의학의 경계에서 129
06 문학이 사랑한 식물들 157
07 잡초의 히치하이킹 197
08 식물의 미학 225
09 자연과 문화의 경계에 선 마녀 251
10 포화와 폐허 속에서 피어나다 293
11 음모론의 악역이 된 식물 321
12 멸종이냐, 타협이냐? 401
식물목록 422
참고문헌 436
찾아보기 442

저자소개

리처드 메이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 타임스》 선정 영국 최고의 자연 작가이자 식물학자다. 베스트셀러이자 식물학 바이블로 손꼽히는 『영국 식물 백과사전』과 『공짜로 얻는음식』 『날이 다시 개었다』 『춤추는 식물』 등을 비롯해 30여 권의 책을 저술했고, 전기문학 『길버트 화이트』로 휘트브레드 전기작가상을 받았다. BBC 라디오에서 자연과 식물에 관한 시리즈를 진행했으며, 유수의 언론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2011년에는 왕립문학협회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파트너인 폴리와 함께 채소밭, 지중해식 정원, 연못 정원, 들판과 산울타리가 있는 야생초 정원을 직접 가꾸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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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 년간 로컬리제이션 회사에서 번역을 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어비앤비,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하다》《구독경제 마케팅》《게임이론 경영 전략》 《조 바이든》《움직임 습관의 힘》《리테일혁명 2030》《세계 기억력 챔피언의 초스피드 암기술》《블랙 팬서 얼티밋 가이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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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어떤 방법과 어떤 이유로 식물을 달갑지 않은 존재로 분류하는가? 그것은 자연과 문화, 야생과 길들여짐을 구분하려는 끊임없는 시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얼
마나 현명하고 관대하게 그 경계에 선을 긋는지가 이 지구의 표면을 덮은 초록색 식물 대부분의 성격을 결정한다. 잡초는 ‘부적절한 장소에서 자라는 식물’로 정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당신이 다른 풀이 자라기를 바라는 곳, 또는 어떤 풀도 자라지 않기를 바라는 곳에 존재하는 식물이다
- <01. 인간의 스토커인가, 동반자인가?> 중에서


양귀비는 이 책 전체의 모티브다. 양귀비를 생존자로 만든 특징은 성공한 모든 잡초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한 종으로서 그것들은 쉽게 이동하고, 씨앗을 많이 맺으며, 유전적
으로 다양하다. 그리고 사는 곳에 까다롭게 굴지 않고 적응해 버리고, 환경적 스트레스에 빨리 대처하며, 자기 길을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사용한다. 우리가 그들과 가장 많이 닮은 종이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 신기한 일이다.
- <02. 초대받지 않은 문명의 침입자들> 중에서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잡초는 그 지역의 종교보다 오래전에 영국에 들어왔다. 지중해 동쪽에서 온 최초의 신석기 시대 정착민이 기원전 4,500년, 그러니까 영국해협이 열린 지 2천 년 후에 남부 해안에 상륙했다. 그들은 밀과 보리알을 냄비나 가죽 주머니에 넣어 들여왔는데, 거기에는 예전에는 영국에서 자라지 않던 잡초의 씨앗들이 섞여 있었다.
- <03. 자연을 정복한 인간 & 문명을 정복한 식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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