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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9118965332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9-07-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To Do List가 왜 필요할까
2장 생산성 패러독스: To Do List가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경우
3장 우리가 To Do List를 완수하지 못하는 이유
4장 대표적인 To Do List 10가지
5장 궁극의 To Do List 작성법
6장 To Do List 시스템 유지하는 법
7장 오프라인 vs. 온라인: 어디에 리스트를 만들까
8장 To Do List와 달력을 연동하기
9장 성공을 가능케 하는 완료 리스트
10장 To Do List로 인생을 정돈하는 방법
리뷰
책속에서
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철저히 교육받지 않으면 오히려 작업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리스트를 만들게 되기 십상이다. 나는 이것을 ‘생산성 패러독스’라 부르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이 책 전체에 걸쳐 다룰 것이다. 그 여파는 재앙이다.
제대로 된 업무 관리 전략이 없으면 하루 일과가 속수무책이 된다. 최우선 과제의 마감 시한을 지키지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와중에도 새로운 업무가 추가되면서 주의를 쏟을 것을 요구한다. 그러다 보면 To Do List의 항목들은 해결 가능한 선을 벗어나 산처럼 쌓이고, 우리는 숨이 넘어갈 듯한 공황 상태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수백만 명이 이런 식으로 살고 있다.
_<들어가며> 중에서
생산성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제대로 된 To Do List는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끝내게 해준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정말 해야 할 일’을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생산적이라 함은 긴 작업 리스트를 해치운다는 말이 아니다. 항상 바쁘게 일하는 것과도 상관없다. 그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가치 높은 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_<To Do List가 왜 필요할까> 중에서
To Do List로 씨름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하나는 리스트가 너무 길기 때문이다. To Do List는 처음에 몇 개의 항목으로 시작되었어도 어느새 수십 개로 늘어나 있게 마련이다. To Do List를 완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다지도 많은 건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정도면 완수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어떻게 보면 이런 상황도 이해가 간다. 언제고 새 프로젝트들이 느닷없이 생겨나고 그 프로젝트에서 또 새 업무가 튀어나오니 말이다. 그렇다고 그것들을 데일리 리스트에 반드시 추가해야 된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추가하는 순간 리스트 완수 실패는 피할 수 없는 일이 된다.
_<궁극의 To Do List 작성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