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독립적인 인생을 위한 용기)

미하엘 보르트 (지은이), 최대환 (옮긴이)
  |  
파람북
2020-05-28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책 정보

· 제목 :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독립적인 인생을 위한 용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052320
· 쪽수 : 160쪽

책 소개

철학자이자 신부이며, 현재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미하엘 보르트의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은 부모를 왜 실망시켜야 하며, 어떻게 건설적인 방식으로 실망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목차

1. 부모를 실망시키고 자유로 가는 길
2. 착각으로부터의 자유
3. 자기 자신 알아가기
4. 진정한 갈망으로 가는 길
5. 조화롭고 나에게 어울리는 삶
6. 실망은 진정한 나를 알게 하는 리트머스 시험지
7. 씩씩하게 상처받을 수 있는 힘
8. 이제 부모와의 관계이다
9. 사과는 나무에서 먼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
10. 부모와의 이상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장인의 기예
11. 새로운 관계의 시작

맺음말

옮긴이의 말 _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들여다보는 시작점

저자소개

미하엘 보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수회 신부인 미하엘 보르트는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에서 교수이자 학장(2005~2011년)을 역임했다. 1960년생인 그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플라톤의 대화편 ‘리시스’에 대한 주해 작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스위스 프리부르크대학에서 교수 자격 논문을 통과했는데, 당시 논문은 『플라톤의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다. 오랫동안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의 교수로서 고대철학, 윤리학, 종교철학, 형이상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목들을 강의했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고대철학뿐 아니라 분석철학을 중심으로 한 현대철학에도 깊은 식견을 지닌 뛰어난 학자로 인정받은 그는 동시에 학생과 대중을 위한 다양한 기획을 주도하며 창의성과 소통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 산하의 ‘철학과 리더십 연구소’는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연구소의 대표자로서 대기업과 가족 기업의 경영진과 젊은 경영인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강연들을 이끌었고, 그 결실로 여러 책이 출판되었다. 저서 『자기 자신의 평정을 유지하는 기예』,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기예』가 베스트셀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펼치기
최대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의정부교구 소속 사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종교 철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수여했고, 뮌헨 예수회 철학 대학에서 고대 철학, 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지성 교육 담당 및 의정부 교구 담담으로서 사제를 지망하는 신학생들을 동반하고 있다. 의정부교구 정발산 본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여러 해 동안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 교회 안팎의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파람북)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그리스도교 신앙』 (공역, 가톨릭출판사), 『별이 빛난다』 (가톨릭출판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모와 화해하는 것은 실제로 부모와 무난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서로 의존적인 관계이므로, 자녀는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자신의 주체성은 매우 제한된 정도만 영향력을 미친다. 주체적 삶을 살지 못하면 부모와 바람직하지 못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아가기 힘들게 하는 내적 역동성이 생기는 것이다. 별 탈 없이 부모와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서 이러한 역동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_ ‘부모를 실망시키고 자유로 가는 길’ 중에서


이상향을 추구하는 것은 언제나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간과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좋은 결심들이 데려가는 ‘지옥’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할 때 스스로에 대해 내리게 되는 판단, 자기 자신 안에서 만나는 부정적 자아상 등을 의미한다. 결국에는 이제 좋아지기는 결코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 기분만 쌓여갈 뿐이고, 자신은 결심한 바를 해낼 수 없는 사람이라는 자괴감만 커진다.
_ ‘자기 자신 알아가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