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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멕시코

반란의 멕시코

(존 리드, 멕시코혁명을 기록하다)

존 리드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오월의봄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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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멕시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란의 멕시코 (존 리드, 멕시코혁명을 기록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91168730496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3-02-20

책 소개

《반란의 멕시코》가 담고 있는 멕시코혁명은 당시에는 그 세계사적인 의미가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사건이었다. 1917년의 러시아혁명이 갖는 세계적 영향력이 강력한 나머지 그보다 앞선 1910년의 멕시코혁명의 중요성이 가려졌다.

목차

추천의 말 |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까?”_이문영
해설 | “비야는 살아 있다! 투쟁은 계속된다!”_박정훈

국경에서

1부. 사막의 전투

1장 우르비나의 땅
2장 두랑고의 사자가 사는 집
3장 출정하는 장군
4장 행진하는 헌정군
5장 라사르카의 잠 못 드는 밤
6장 “누구냐?”
7장 혁명의 전초기지
8장 다섯 소총수
9장 마지막 밤
10장 콜로라도의 기습
11장 도망가는 미스터
12장 엘리사베타

2부. 프란시스코 비야

1장 메달을 받는 비야
2장 산적의 등장
3장 정치에 뛰어든 페온
4장 인간적 면모
5장 아브라함 곤살레스의 장례식
6장 비야와 카란사
7장 전쟁법
8장 판초 비야의 꿈

3부. 히메네스와 서부 전초기지
1장 도냐 루이사의 호텔
2장 새벽의 결투
3장 손목시계가 구한 목숨
4장 멕시코의 상징

4부. 무장한 민중
1장 “토레온으로!”
2장 예르모의 군대
3장 첫 희생
4장 대포기차에서
5장 고메스팔라시오를 눈앞에 두고
6장 다시 만난 동지들
7장 피로 물든 새벽
8장 포병대가 오다
9장 전투
10장 전투가 잠깐 멈춘 사이에
11장 작전 중인 전초기지
12장 콘트레라스 부대의 공격
13장 야간 기습
14장 고메스팔라시오를 함락하다

5부. 카란사―인상
1장 카란사를 만나다

6부. 멕시코의 밤
1장 엘코스모폴리타
2장 행복한 계곡
3장 목동들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존 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7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기업가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다. 1906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 학보 편집진으로 언론 경력을 시작했다. 졸업 후 저널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고 여러 매체에 당시 활발하던 미국 노동운동 관련 기사를 기고했다. 1913년 잡지 《메트로폴리탄》의 특파원으로 멕시코에 가서 혁명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해 분쟁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차 세계대전 전쟁특파원으로 활약하고, 특히 1917년 10월 러시아에 머물며 레닌이 이끈 볼셰비키 혁명을 기록한 르포르타주 《세계를 뒤흔든 열흘》을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20년 모스크바에서 티푸스에 걸려 33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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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와 역사를,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를 쓰고 《비동맹 독본》을 함께 엮고 《갈색의 세계사》 《가난을 팝니다》 《페소아의 리스본》 《대항해시대의 동남아시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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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싸울 것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무얼 하고 있나? 부대원 대부분은 기자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어떤 사람은 내가 그링고인 데다 디아스파니까 총으로 쏘아버려야 한다고 했다.


의사선생은 거울에 비친 자기를 슬쩍 보더니 콧수염을 비비 꼬았다. “이 혁명은 말입니다. 잊지 마세요. 이 혁명은 부자들에 맞선 빈자들의 싸움입니다.”


페르난도 대위가 몸을 숙여 내 팔을 쳤다. “이제 자네는 인민과 함께야. 혁명이 승리하면 우리는 부자들의 정부가 아니라 인민의 정부를 세울 거야. 우리는 인민의 땅을 달리고 있어. 이 땅은 부자들의 것이었지만 이제는 나와 동지들의 것이야.”
“대위님은 계속 군대에 계실 겁니까?” 내가 물었다.
그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 “혁명이 승리하면 군대는 없어질 거야. 인민들은 군대라면 지긋지긋해하지. 디아스 정권은 군대를 동원해 인민을 약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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