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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을 가립니다

나는 낯을 가립니다

소리타 가쓰히코 (지은이), 조사연 (옮긴이)
  |  
시그마북스
2020-03-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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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을 가립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낯을 가립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0257305
· 쪽수 : 182쪽

책 소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긴장되는 등 낯가림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 지장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인지행동요법으로 낯가림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낯가림의 원인과 기본 대처법
1 ‘낯을 가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2 낯가림의 두 얼굴
3 자기평가를 높인다
4 자기평가가 안정되면 인간관계도 안정된다
5 몸 떨림, 안면 홍조, 식은땀 때문에 고민인가?
6 불안은 신체, 기분, 생각, 행동으로 나타난다
7 관찰할 것인가? 관찰당할 것인가? 시선의 방향이 문제다
8 자신에게 향한 시선을 밖으로 돌린다
9 주의 조절법: 관찰당하지 말고 관찰한다
10 냉수와 호흡으로 마음을 진정시킨다

제2장 불편한 상황을 정리한다
1 낯가림 진단표: 나는 어떤 유형인가?
2 자신이 두려워하는 상황 알기 ① 위에서 바라본다
3 자신이 두려워하는 상황 알기 ②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제3장 생각과 현실의 틈을 메운다
1 낯가리는 사람의 일곱 가지 사고 습관
2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한다
3 차선책을 택한다
4 인지 재구성 ① 피로연에서 축사를 한다
5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장면을 상상해본다
6 인지 재구성 ② 혼자 파티에 참석한다
7 낯가림 극복 리스트

제4장 자신감이 생기는 행동을 한다
1 낯가림을 극복하려면 기본이 중요하다
2 실행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운다
3 자기효능감: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
4 자기평가를 높이는 행동
5 자신을 받아들이는 간단한 연습
6 긴장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린다
7 행동을 위한 워밍업
8 자신감을 불어넣는 연습
9 주도권을 잡는다

제5장 당당히 주장한다
1 늘 상대방 눈치를 보는가?
2 관계의 두려움을 없애는 자기주장법

나오는 말

저자소개

소리타 가쓰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태어났으며 일본 아사나기클리닉(심료내과) 원장이다. 준텐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정신과와 내과 연수를 마친 뒤 야마나시대학교, 하나조노병원을 거쳐 아사나기클리닉을 개원했다. ‘동네 가게 같은 심료내과’가 모토다. 의료 활동뿐만 아니라 강연 활동에도 적극적이며 정신신경학회, 정신과진료소협회 등 많은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낯을 가립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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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가쿠게대학 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 교도통신의 한국어 번역팀에서 근무했으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사를 바꾼 룰 이야기》, 《일 잘하는 사람은 1페이지로 생각합니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나는 낯을 가립니다》,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머릿속에 쏙쏙! 상대성이론 노트》, 《돈 모으는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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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할 때 낯을 가리는 이유는 마음에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불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낯가림의 핵심 불안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남에게 평가받는다는 불안
•남이 나를 꿰뚫어 본다는 불안

‘남에게 평가받는다는 불안’은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입니다. ‘남이 나를 꿰뚫어 본다는 불안’은 평소 꼭꼭 감춰온 진짜 내 모습이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고요. 혹시 ‘어? 내 이야기잖아’라고 와 닿는 부분이 있나요?
-<제1장 낯가림의 원인과 기본 대처법> 중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또 한 가지 비결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 질문하는 쪽도 되고 동시에 질문을 받는 쪽도 됩니다. 이를 ‘자신을 대상화한다’고 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문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나는 어째서 늘 이렇게 실수만 할까?’ 하는 식으로 자신을 질책하는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시험 성적이 나쁘면 “어쩌다 이런 점수를 받은 거야?”라고 엄마에게 혼나지 않았나요? 이것은 질문이 아니라 질문의 형식을 빌린 비난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일 수도 있는데 이런 말을 들으면 뭐라 답해야 될지 몰라 고개만 푹 숙이게 되지요.
따라서 자기 자신에게 질문할 때는 비난의 말이 아닌 온화한 질문이 되도록 주의합시다.
-<제2장 불편한 상황을 정리한다> 중에서


낯가림을 할 때, 당신은 어떤 상태입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머리가 새하얘지고…….’ 이 정도는 기억나나요?
어쩌면 자신의 ‘신체’와 ‘기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실히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평소 의식하지 못한 채 자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일들에 주목해봅시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각 특유의 사고 패턴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버릇이라고나 할까요?
특유의 사고 패턴은 어린 시절 부모의 훈계나 선생님의 가르침, 교우관계를 통해 배운 것, 사회생활을 하며 익힌 규칙, 소설과 영화 등을 통해 알게 된 인생 지침 등이 바탕이 되어 형성됩니다.
낯가림을 하는 사람에게도 특유의 사고 패턴이 있는데, 이 사고 패턴은 잘못되었거나 편향돼 있어 현실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현실감이 없고 합리적이지 않은 생각은 삶을 힘들게 합니다.
이러한 특징적인 생각을 수정해야만 낯가림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3장 생각과 현실의 틈을 메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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