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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포퓰리즘

카스 무데, 크리스토발 로비라 칼트바서 (지은이), 이재만 (옮긴이)
  |  
교유서가
2019-08-1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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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책 정보

· 제목 : 포퓰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90277020
· 쪽수 : 208쪽

책 소개

유럽의 극우 정당,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대통령, 미국의 티파티 운동 같은 현대의 대표적 포퓰리즘 운동을 개관함으로써 포퓰리즘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또한 포퓰리스트 지도자들의 모호한 개성을 파고들어 포퓰리즘 운동이 어떻게 민주주의에 도전하는지 조명한다.

목차

1.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2. 세계 각지의 포퓰리즘
3. 포퓰리즘과 동원
4. 포퓰리스트 지도자
5.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6. 원인과 대응

감사의 말/ 참고문헌/ 독서안내/ 역자 후기/ 도판 목록

저자소개

카스 무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지아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에든버러대학교 조교수와 안트베르펜대학교 부교수를 지냈다. 미국과 유럽의 포퓰리즘, 극단주의, 정당정치, 이슬람 혐오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퓰리즘Populism》, 《유럽의 극우 포퓰리즘 정당Populist Radical Right Parties in Europe》, 《중동부 유럽의 인종주의적 극단주의Racist Extremism in Central and Eastern Europe》, 《미국의 극우The Far Right in America》 등이 있고, 편저로는 《유럽과 미국의 포퓰리즘Populism in Europe and the America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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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발 로비라 칼트바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칠레 디에고포르탈레스대학 정치학 교수.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포퓰리즘과 민주주의의 관계, 비교정치학, 정당정치 등이다. 편저로 『유럽과 아메리카의 포퓰리즘』 『옥스퍼드 핸드북: 포퓰리즘The Oxford Handbook of Populism』 『라틴아메리카 우파의 회복력The Resilience of the Latin American Righ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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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공부하는 삶』 『인문세계지도』 『제국의 폐허에서』 『평생공부 가이드』 『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역사』 『세계제국사』 『정복의 조건』 『종교개혁』 『유럽 대륙철학』 『신』 『성서』 『문명과 전쟁』 『번역』 『정치철학 공부의 기초』 『몽유병자들』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전쟁과 평화』 『자본주의』 『포퓰리즘』 『백인의 취약성』 『옥스퍼드 세계사』 『역사와 역사가들』(공역) 『에렉 홉스봄 평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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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자들은 포퓰리즘을 규정하는 속성들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어떤 형태의 포퓰리즘이든 일종의 ‘민중’에 대한 호소와 ‘엘리트’에 대한 비난을 포함한다는 데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 더 구체적으로 우리는 포퓰리즘을 이렇게 정의한다. 포퓰리즘이란 사회가 궁극적으로 서로 적대하는 동질적인 두 진영으로, 즉 ‘순수한 민중’과 ‘부패한 엘리트’로 나뉜다고 여기고 정치란 민중의 일반의지의 표현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심이 얇은 이데올로기다.


엘리트와 경제권력을 연관짓는 것은 특히 집권중인 포퓰리스트에게 유용한 방법인데, 그로써 자신이 정치적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정치권력은 잃었을지 몰라도 경제권력은 계속 쥐고 있는 엘리트층의 사보타주를 정치적 실패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퓰리즘이 일군의 제한된 쟁점들만 제기하는 중심이 얇은 이데올로기인 까닭에, 거의 모든 포퓰리스트는 숙주 이데올로기라 불리는 이런저런 이데올로기와 포퓰리즘을 결합시킨다. 대강 말하면 대다수 좌파 포퓰리스트들은 사회주의의 어떤 형태와 포퓰리즘을 결합시키고, 우파 포퓰리스트들은 대체로 민족주의의 어떤 유형과 포퓰리즘을 결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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