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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

미셸 배들리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  
교유서가
2020-02-24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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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행동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0277266
· 쪽수 : 236쪽

책 소개

경제학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37권. 행동거시경제학과 정책 분야 전문가가 쓴 행동경제학 입문서다. 우리는 왜 충동구매를 할까? 어떤 동기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 사회적 요인, 성격, 기분, 감정은 우리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자는 경제학과 심리학의 통찰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하루하루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한다.

목차

1. 경제학과 행동
2. 동기와 유인
3. 사회적 삶
4. 빠른 판단
5. 위험이 따르는 선택
6. 시간
7. 성격, 기분, 감정
8. 거시경제에서의 행동
9. 경제적 행동과 공공 정책

감사의 말/ 참고문헌 및 독서안내/ 역자 후기/ 도판 목록

저자소개

미셸 배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바틀릿 건축대학원 경제·금융학 교수이며 그전에는 케임브리지대 곤빌앤드키즈 칼리지/학부 경제학연구소장을 지냈다. 행동경제학, 특히 군집 행동과 사회적 요인에서 얻은 통찰을 금융 불안정, 주택, 에너지, 환경,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학제간 주제를 망라하는 연구·정책 분석에 적용한다. 『행동경제학 및 행동금 융학Behavioural Economics and Finance』(Routledge, 2012)을 썼으며 『회귀 실습 Running Regression』(CUP, 2009)을 다이애나 배로클러프와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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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향모를 땋으며』 『숲에서 우주를 보다』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시간과 물에 대하여』 『노르웨이의 나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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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격은 비인격적이며, 경제학자들이 경제를 분석할 때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면 사람들의 관계와 사회적 상호 작용이 경제적 의사 결정에 얼마나 중요한지 잊기 쉽다. 경제적 선택이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 데는 여러 방식이 있다. 사회심리학과 사회학 문헌은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있다.


현실에서 우리는 일상적인 문제를 다룰 때 고심하지 않은 채 재빨리 결정을 내린다. 이것은 어리석거나 비합리적인 행동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우리 삶에 찰나적인 영향밖에 미치지 못하는 일상의 결정을 위해 몇 시간 동안 정보를 수집하고 꼼꼼히 전략을 계산하는 것이 더 어리석고 비합리적이다. 때로는 빠르게 결정하고 싶거나 그래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빨리 생각하는 것이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다. 너무 빨리 결정하면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비가 오면 여러분은 우산을 챙긴 선견지명에 뿌듯해할 것이고 날이 화창하면 우산 챙기느라 고생한 것이 후회될 것이다. 우산을 잃어버렸다면 더더욱 후회될 테고.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지각, 선호, 선택만이 아니다. 행복은 과거의 선택을 회고적으로 어떻게 판단하느냐에도 달렸으며 그 바탕은 우리가 선택을 내린 ‘뒤’에 펼쳐지는 세계 상태다. 그때는 마음을 바꾸기엔 이미 늦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세계의 상태에 대한 통제권이 전혀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행복은 여기에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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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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