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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43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1-04-02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Part 1.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
01.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 성경적 가르침과 거짓 교훈을 분별하려면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마 7:21)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빌 2:12)
-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 (고전 9:27)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 한 번 죄를 범하면 다시 구원받을 수 없다?
- 좁은 길, 좁은 문, 텅 빈 천국 (눅 13:24, 마 7:13-14)
-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인가? (벧전 1:9)
02.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의 두 단계 : 예수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주입된 은혜를 끝까지 잃지 말라? : 고해성사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 철저한 회개를 강조하는 가르침 : 지옥에 가는 그리스도인들?
03.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 안식일, 성탄절, 유월절
-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켜야 구원받는다? (출 31:12-18)
- 토요일에 목숨 걸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키면 이단인가?
- 유월절, 정말 지켜야 한다고?
- 유월절에 떨지 말라
04.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비유를 깨달아야 죄 사함을 받는다? (막 4:12)
-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받는다? (계 2:17, 3:12)
- 새 피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05.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받았는지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 13:5)
- 구원은 현재완료형이다? (엡 2:8-9)
- 더 이상 회개할 필요 없고 자백만 하면 된다? (요일 1:9)
-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다? (롬 8:1-2)
06. 구원에 관한 알쏭달쏭한 질문들
- 아담은 구원받지 못했을까?
-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받지 못하는가?
-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Part 2. 흔들 수 없는 구원의 견고한 기초 세우기
07. 믿는 자에게 구원이란 무엇인가?
- 구원의 다양한 영역
- 자력 구원인가, 신적 구원인가?
- 성령께서 이루어가는 구원 서정
08. 구원의 과거, 현재, 미래
- 구원의 과거시제 : 이미 구원을 얻었다
- 구원의 현재시제 : 구원, 이루어가는 중
- 구원의 미래시제 : 장차 얻을 구원
- ‘그리스도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는 구원 서정
09. 언약의 성취로서의 구원
- 하나님의 플랜 A, 창조언약
- 좌초될 수 없는 구원 계획, 아담언약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이긴다, 노아언약
- 믿음으로 말미암는 신인류의 시작, 아브라함언약
- 제사장 나라로의 부르심, 모세언약
- 메시아에 대한 예고, 다윗언약
- 언약의 끝판 왕, 새 언약
10.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 살라
- 구원 이후의 풍성한 삶을 보라
- 성령의 열매 맺는 언약백성으로 살라
- 장차 임할 새 하늘과 새 땅
- 구원의 확신과 풍성함 속에 거하라
에필로그 : 구원의 감격과 확신 안에 거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이 말씀대로라면 우리의 구원은 매우 불안정한 것 같다. 어떤 이는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은 완전하지만 우리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계속해서 구원을 붙들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해석은 마치 가톨릭의 구원 교리를 연상시킨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구원받았냐고 물어보면 이들은 ‘죽어봐야 알지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들이 갖고 있는 독특한 구원 교리 때문이다. 이들은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은혜가 주입된다고 주장한다. 이후 신자는 지속적인 회개(고해성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주입받아야 하며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선행을 함으로 자신의 의를 입증해야 한다. 의롭다는 최후의 선언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결정된다. 그러니 죽고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봐야 아는 것이다. 이들에게 칭의와 성화는 구분되지 않는다.”
_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중에서
“많은 이단 단체는 우리가 얻은 구원을 자꾸만 불완전한 것처럼 주장한다. 단번에 주신 구원이 불완전하니 자꾸만 자신의 구원을 열심히 업그레이드하여 최종적으로 버그(bug) 없는, 하자 없는 완벽한 구원을 이루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예수 믿을 때의 구원을 구원 1.0으로 보고, 이것만으로는 불완전하니 반드시 구원 2.0으로 업그레이드하라고 한다. 구원에도 초기 버전과 완성 버전의 두 단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구원 2.0, 즉 구원의 두 번째 단계로 진입하지 않으면 구원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심을 갖도록 조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두 단계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주신 구원을 불완전한 것으로 왜곡시키는 주장이다. …구원의 두 단계를 주장하는 대표적 단체가 안식교다. 이들은 구원을 ‘큰 구원’과 ‘영원한 구원’으로 구분한다. 이를 ‘첫째 구원’ 또는 ‘얻은 구원’과 장차 ‘얻을 구원’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_ 구원의 두 단계 : 예수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중에서
“반면 회심과 구별되는 회개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계속 머물기 위하여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서먹하거나 어그러져 있는 것들을 회개하며 날마다 삶을 돌이켜 그리스도를 향해 더욱 가까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회개는 반복적이다. 이는 성도가 아직 싸워야 할 싸움이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성도는 날마다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도록 반복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성도는 예수 이름으로 회개할 때 언제든지 사함받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요일 1:9), 이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이들이 누리는 특권이며 구원의 삶을 사는 증거이다. 마치 자녀가 부모의 사랑 안에 거하려면 부모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으로부터 돌이켜 끊임없이 부모에게 가까이해야 하는 것과 같다. 회심 이후의 회개에도 성도에게는 반복적 믿음이 필요하다. 이는 신자의 삶이 죄로부터 돌이켜 그리스도께로 향한 이후에도 크고 작게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약화시키는 유혹에서 돌이켜 반복적으로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이다.”
_ 철저한 회개를 강조하는 가르침 : 지옥으로 가는 그리스도인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