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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91190434959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6-25
책 소개
목차
닉 몽포르의 서문
서론
1 감각의 영역
인쇄물의 촉각적 모사
후각, 청각, 시각 안에서 디지털 독서 경험
후각, 청각, 시각을 통한 인쇄물 독서 경험
인쇄물과 디지털 독서에서 촉각
주요한 읽기 인터페이스로서의 촉각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기: 정보로서의 박테리아
정보의 물질적 공간
감각적으로 확장된 출판의 한 사례: 출판과 음악의 유희적 접속
소리는 인쇄물을 죽이도록 되어 있었다 (구술문화를 죽인 후에)
종이 위의 소리
소리를 내는 출판물과 일시적 아날로그 미디어
소리를 내는 출판물과 일시적 디지털 미디어
현대 출판물에서 기술 중심의 아날로그 미디어
음악 잡지 읽기 경험
2 비인간적 글쓰기
그럴듯함: 조합적 글쓰기
난니 발레스트리니: "테이프 마크 1"
울리포: 과정으로서의 글쓰기
신뢰 가능한 것: 기술적 맥락의 영향력
문학 트윗봇: 직장에서 소프트웨어 작성
대화 도구로서의 ‘인식되지 않은 문학’
저자성: 어쩌면 이 장은 기계가 쓴 것일지도 모른다
기계와 함께 글쓰기: 지원 시스템으로서의 기계
3 행동주의 탈진실 출판
불확실성 시대의 조작적 출판
금지된 출판
제2차 세계대전 시기와 이후의 가짜 신문
일 말레: 1970년대의 가짜 신문
예스 맨: 새로운 밀레니엄의 가짜 신문
뉴스 형식과 프레임워크의 중요성
가짜 출판의 전환: 비판적 예술에서 탈진실 시대의 효과적인 조작으로
저자성, 리믹스 그리고 딥페이크
신뢰할 수 있는 인간 네트워크
출처와 맥락의 붕괴
정보의 속도와 개인적 정보 댐
개인적인 신뢰 네트워크
인간 그물망 네트워크
4장 무한함: 디지털 출판의 패러다임
공간없는 책을 찾아서: 전자 출판 고고학
무한 출판의 역사
공상 과학 소설의 비전
콘텐츠 공간의 디지털적인 무한 붕괴
끝없는 출판 패러다임: 공간, 시간, 기억
즉시 출판의 무한 패러다임
끝없는 흐름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시각적으로 멈추지 않는 온라인 시간 여행
읽기 능력의 한계
모든 것이 뉴스다: 더 많은 정보를 소화하기 위한 정보의 파편화
새로운 방송 형식의 부상
아티스트 출판물에서 실제 공간과 디지털 공간의 렌더링
끝없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기
5장 문화적 게릴라로서 도서관
새로운 도서관의 중추적인 역할
기념비적 자산으로서 도서관
관리자와 보편적 도서관
인터넷을 인쇄하기
예술가의 도서관
수행적 공간으로서 도서관
또 다른 문화적 지형: 독립 도서관과 DIY 도서관
분산된 도서관
임시 도서관
사서의 경계적 실천
임시 도서관의 이론과 실천
주술사로서의 사서
6장 21세기에 우리는 어떻게 출판해야 하는가
우리는 새로운 출판 생태계에 있다
시공간의 생태학
기계의 생태학
유통의 생태학
역장의 생태학
출판의 헤테로토피아를 향해
감사의 말
부록: 21세기를 위한 출판 실험 100선 주석 목록
참고문헌
인덱스
저자와의 인터뷰
옮긴이 후기
책속에서
“아마추어는 전략을 논하고, 전문가는 물류를 논한다는 말이 있다. 이 고전적인 격언은 ‘대칭적 전쟁’의 맥락에서는 적합할 수 있지만, 기업가적이거나 정치적 혼란의 상황에서는 다르다. 오늘날 많은 민첩한 개인들과 독립 출판사들은 아래로부터 의미 있는 개입을 만들어가고 있다. 루도비코는 이 흥미로운 지형을 탐구하며, 오늘날 주목해야 할 것이 단지 독립 출판사뿐만 아니라 저항적 출판사라는 점도 보여준다. 《전술적 출판》은 소규모 출판사를 운영하거나, 모바일 도서관의 큐레이터로 일하거나, 봇을 개발하거나, 출판 전술을 배우고 다음 흐름의 일부가 되기를 열망하는 이들에게 출판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독서 경험은 인쇄 매체가 지닌 고유한 규칙성과, 스크린 위에서 즉각적으로 쏟아지는 콘텐츠의 속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인쇄물을 통해 이루어지는 느린 실험은 우리의 감각 전체를 호출하며, 보다 깊이 있는 학습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반면 여러 디지털 매체와 소스를 오가며 정보를 빠르게 훑는 방식은 우리를 끊임없이 업데이트된 상태에 머물게 하지만, 그 효과는 눈앞의 화면처럼 곧 다른 콘텐츠로 대체되며 짧은 순간에 그치고 만다. 만약 이러한 유기적 풍요로움이 체계적으로 연결되고 사회적으로 열려 있는 디지털 환경과 결합한다면, 학습과 정보 획득의 과정은 우리가 선택한 사람들과 공간적·지리적 차원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그 과정 자체를 우리가 선택한 공동체와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이 이루어지는 구체적 맥락은 그것이 어떻게 수용되고 신뢰받는지를 규정한다. 전통적인 인쇄물을 우리가 신뢰하는 이유는 그것이 변하지 않으며 동일한 복제본으로 대량 생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디지털 텍스트, 특히 자동으로 끝없이 생성되는 텍스트는 어떤 방식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 초기 컴퓨터 실험은 제한된 계산 능력의 틈 사이로 전자적 본성을 드러냈으며, 이러한 특성은 당시 생산된 인쇄 출판물에도 흔적으로 남아 있다. 오늘날에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독자의 잠재적 규모와 출판 행위의 즉시성에 기반한 보다 복합적인 출판 생태계가 등장했다. 그 가운데 소셜 미디어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간결성과 즉각성에 대한 요구는 텍스트 생산 방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트위터는 이러한 제약이 만들어내는 잠재적 도전 덕분에 오래전부터 작가들을 끌어들여 왔다. 바로 이 점에서 트위터는 문학적 실험을 위한 이상적인 장으로 기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