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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0631396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책속에서
내가 델타를 납치했다.
마침내, 살아오면서 소중하게 품었던 꿈이 이루어졌어. 결국, 너희 모두 해야 하는 일은 자신을 믿는 것이지…….
동시에, 나는 우주에서 지구를 공격하고 이 세상을 숨 막혀 죽게 할 플라스틱 괴물을 출동시켰어. 이제 지구는 플라스틱의 세상이 될 거다. 하하하하!
만일 너희가 나를 막으려고 한다면, 너희는 델타를 다시 만나지 못할 거야! 하지만 만일 너희가 나를 막으려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델타를 다시 만나지 못할 텐데……. 잠깐만,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어떻게 하든 너희는 델타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런데 이 편지의 요점이 뭔지……?
아, 맞다! 너희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해! 너희가 24시간 안에 답을 알아내면, 내가 너희에게 델타를 내주고 그 괴물도 멈추지. 하지만 답을 알아내지 못하면, 답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고, 답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고, 답을 알아내지 못할 거야!
나는 이곳에 그 수수께끼를 핀으로 고정해서 볼 수 있게 했다. 그들 모두 제 정신이 아니고 나는 내 뜻과 상관없이 그들과 함께 이곳에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수수께끼의 답이 정말 궁금하다. 특히 '우리의 생일에 초대 받는다.'라는 부분이 궁금하다. 내가-그리고 모든 아이가-누구를 내 생일과 모든 기념일에 초대하며, 누가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가? 그것이 가장 이상하다. 해답이 기억날 듯 말 듯하면서 애가 탄다.
하지만 그건 아마 그냥 내 상상일 뿐일 텐데, 우리는 이런 임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델타가 실종되었고 그 플라스틱 괴물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을 뿐이다. 벤은 그 수수께끼가 함정일 거라며 걱정한다. 벤은 우리가 답을 찾을 방법이 없으며 이반이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들로 보내는 걸 재미있어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니타는 벤에게 우리에게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