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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구조대 : 대원이 되다

지구환경구조대 : 대원이 되다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지은이), 스테파노스 콜치도풀로스 (그림), 이순영 (옮긴이)
  |  
써네스트
2021-02-2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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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구조대 : 대원이 되다

책 정보

· 제목 : 지구환경구조대 : 대원이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0631198
· 쪽수 : 128쪽

책 소개

지구환경구조대 시리즈.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동화와 게임의 형식을 통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환경구조대 요원 엘레니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한 궁극의 비밀 무기이자 그가 설립한 비영리 회사에서 아이들의 힘을 느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환경 정책과 미디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그리스와 미국, 영국 독일 등을 누비며 포드 자동차 회사, 액센츄어, BBC 영국 본사와 같은 기업, 조직 및 공공 기관에서 환경 컨설턴트로 일했다. 환경 컨설턴트로 일하던 미국의 회사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인도로 간 것이 운명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곳에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운동을 하는 아이들을 만났고, 바로 그 아이들이 이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후 가족이 운영하는 관광사업 Sani A.E.에서 일하기 위해 그리스로 이사했으며, 사니 그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사령관 델타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델타 사령관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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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무게―어느 은둔자의 고백』 『고독의 위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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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콜치도풀로스 (그림)    정보 더보기
지구환경구조대 요원 스테파노스는 어린 시절 텔레비전 속 만화 영화를 보며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요원이 되는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과 재미있는 그림이 그가 세계를 지배하는데 필요한 궁극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 그는 런던 길드홀 대학교와 미들색스 대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또한 그리스, 스웨덴, 덴마크의 주요 국제 광고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 MTV와 같은 글로벌 방송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어느날 공원에서 델타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때 델타는 그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지구환경구조대 요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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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델타’는 너무 겁이 나서 아주 중요한 사람들, 그러니까 어른이라고도 하는 사람들 몇 명을 만나러 즉시 갔어.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그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어 보였어. 그 사람들 대부분은 지금껏 살아온 방식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던 거야.


- 뭐라고? 아, 얘들아, 미안, 안 듣고 있었어. 나는 이 전구에서 맛있는 에너지를 빨아 마시고 있는 중이거든. 우리가 전기요금 청구서들을 마구 버리는 바람에 아니타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불을 끄지 못했잖아…….
- 킬로, 이것 봐! 전기요금 청구서 더미가 움직이고 있어. 아, 안 돼…….
- 아니타가 나오고 있어! 어떻게 하지! 아니타는 불을 끌 거야! 멍청한 와티!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이것 봐 친구, 우린 아직 에너지를 충분히 빨아먹지 못했단 말이야. 스위치에 손 대지마!
- 건들지 마 못된 마녀야! 네가 감자를 가지고 뭘 할 수 있는지 다 봤어! 너는 마녀야!
- 아, 저 아이는 빨라! 지이이--인짜 날쌔다고!
- 스위치 만지지마! 스위치에 손대지 말라니까!


지구 표면의 반이 넘는 면적이 물로 덮여 있어. 정확히 말하면 4분의 3이야! 우리 몸 역시 그래. 우리 몸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고 있었니?
너는 아마 이렇게 말하겠지.
“대단한걸! 그렇다면 지구에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쓸 물이 충분히 있다는 뜻이잖아, 안 그래?”
아니, 틀렸어. 수영하러 가보자. 그럼 너도 알게 될 거야.
사실 지구에 있는 물 대부분은 짠 염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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