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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구조대 : 육지의 피라냐

지구환경구조대 : 육지의 피라냐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지은이), 스테파노스 콜치도풀로스 (그림), 이순영 (옮긴이)
  |  
써네스트
2021-10-01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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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구조대 : 육지의 피라냐

책 정보

· 제목 : 지구환경구조대 : 육지의 피라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0631341
· 쪽수 : 96쪽

책 소개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들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지구환경구조대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지구의 한쪽에서 모아 마침내 멸종시키려고 하는 이반 폰 파워뱀프와 네라 폰 파워뱀프 부녀의 계획을 없애고자 출동을 한다.

저자소개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환경구조대 요원 엘레니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한 궁극의 비밀 무기이자 그가 설립한 비영리 회사에서 아이들의 힘을 느꼈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 글을 썼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환경 정책과 미디어를 공부했다. 그리고 그리스와 미국, 영국 독일 등을 누비며 포드 자동차 회사, 액센츄어, BBC 영국 본사와 같은 기업, 조직 및 공공 기관에서 환경 컨설턴트로 일했다. 환경 컨설턴트로 일하던 미국의 회사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인도로 간 것이 운명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곳에서 비닐봉지 사용 금지 운동을 하는 아이들을 만났고, 바로 그 아이들이 이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후 가족이 운영하는 관광사업 Sani A.E.에서 일하기 위해 그리스로 이사했으며, 사니 그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사령관 델타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델타 사령관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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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무게―어느 은둔자의 고백』 『고독의 위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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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콜치도풀로스 (그림)    정보 더보기
지구환경구조대 요원 스테파노스는 어린 시절 텔레비전 속 만화 영화를 보며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요원이 되는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과 재미있는 그림이 그가 세계를 지배하는데 필요한 궁극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 그는 런던 길드홀 대학교와 미들색스 대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또한 그리스, 스웨덴, 덴마크의 주요 국제 광고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 MTV와 같은 글로벌 방송사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어느날 공원에서 델타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때 델타는 그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지구환경구조대 요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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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리: 기억상실증이나 뭐 그런 것에 걸린 거야? 아, 이런 형편없는 독자를 어디에서 찾은 거야? 아니타, 선택된 아이라고 하지 않았어? 엄청난 경쟁율을 뚫고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아이로 선택되었다고, 지구환경구조대에서 그랬던가? 내가 볼 때 이 아이는 전혀 쓸모 없을 것 같은데.
아니타: 마리, 슈퍼히어로들도 기억상실증에 걸려! 못되게 굴지 마. 그렇게 못되게 굴다니, 어쨌든 넌 좀 속이 좁기로 유명하니까……. 어떤 때는 말이야. 사실 그럴 때가 많지. 평일에 그러기도 하고. 주말에 그러기도 하고……. 그 중간에 아무 때나 그러기도 하고…….
벤: 아이가 뭔가 오해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자기는 신동이 아니래. 정말 이상해. 내가 벤이라는 것도 몰라!


리키: 이곳은 예전에 숲이었어. 온갖 종류의 동물이 사는 곳이었지. 물론 오랑우탄들도 살고 있었어. 그런데 이제 그 동물들이 거의 남지 않은 거야. 집이 없어졌으니까! 오랑우탄, 코끼리, 고릴라, 숲속의 모든 식물과 동물……. 너희 인간들이 농사지을 땅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한 거야. 여기 보르네오에서만 해마다 축구장 130만 개 넓이의 열대우림이 사라지고 있어! 세계의 다른 곳들도 사정이 비슷해. 아프리카와 아마존에서도 열대우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목재를 얻기 위해서, 야자나무와 콩 같은 작물을 키우기 위해서, 가공식품이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 사람이 기르는 엄청나게 많은 소들이 풀을 뜯어먹을 땅을 더 만들기 위해서 불법적으로 나무를 베는 거야.
벤: 믿을 수가 없어! 이런 식으로 계속되면 얼마 안 가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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