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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책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마크 윌리엄스, 얀 잘라시에비치 (지은이), 박범순, 김용진 (옮긴이)
이음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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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944908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5-31

책 소개

인류세 책들의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류세에 관한 방대한 논의가 정리되어 있는 참고서와 같다. 2024년 3월 인류세 공식 인정이 무산된 이후의 최신 상황을 반영한 ‘한국어판 특별 기고문’이 포함되어 번역본만의 고유함을 더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 특별 기고문
한국어판 서문
서문
1.다학문적 인류세
2.인류세의 지질학적 맥락
3.지질연대 단위로서의 인류세와 대가속
4.인류세와 기후변화
5.인류세와 생물권 전환
6.인류세의 안트로포스
7.행성적 한계의 경제학과 정치학
8.인류세의 실존적 도전 과제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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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레스터대학교(University of Leicester)에서 고생물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다. 얀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인류세실무단(AWG: Anthropocene Working Group)의 창립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류세실무단 내에서 윌리엄스의 연구는 인간이 생물권에 가져온 변화를 계량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윌리엄스는 잘라시에비치와 함께 『골디락스 행성(The Goldilocks Planet)』(2012), 『대양의 세계(Ocean Worlds)』(2014), 『골격: 생명의 틀(Skeleton: The Frame of Life)』(2018)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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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노터데임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다. 저서로는 미국 역사학회 페어뱅크상을 받은 『근대성의 재구성: 일본 정치 이데올로기에서 자연의 개념(Reconfiguring Modernity: Concepts of Nature in Japanese Political Ideology)』(2001), 『자연의 가장자리에 선 일본: 글로벌 강대국의 환경적 맥락(Japan at Nature’s Edge: The Environmental Context of a Global Power)』(2013), 『역사적 거리를 다시 생각한다(Rethinking Historical Distance)』(2013), 『파시즘을 시각화하기: 20세기 글로벌 우파의 부상(Visualizing Fascism: The Twentieth-Century Rise of the Global Right)』(2020) 등이 있다. 일본 지성사, 글로벌 역사, 사진, 환경을 주요 전문 분야로 삼고 있으며, 최근에 공저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이 국내에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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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애드니 토머스의 다른 책 >
얀 잘라시에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교수다. 국제층서위원회 인류세실무단의 단장도 역임했다. 지난 5억 년 이상의 지질 역사를 암석과 화석으로 연구하는 야외 조사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잘라시에비치는 『우리 이후의 지구(The Earth after Us)』(2008), 『조약돌 속의 행성(The Planet in a Pebble)』(2010), 『암석에 대한 짧은 입문서(Rocks: A Very Short Introduction)』(2016)를 저술했으며, 마크 윌리엄스와 함께 여러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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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순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의 여러 분야 사이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하고 사회에서 수용되는 과정을 연구하는 과학사학자이며, 과학기술학의 방법론을 사용해 정책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인류세 등의 개념이 던진 인류 생존과 미래 문명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인류세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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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순의 다른 책 >
김용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대학교 인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의 전임연구원이다. 관광 맥락에서 문화가 재현되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인도네시아 발리 지방정부의 문화관광 진흥 프로그램에 대해 현지 조사를 수행한 바 있다. 역서로 클리퍼드 기어츠의 『극장국가 느가라: 19세기 발리의 정치체제를 통해서 본 권력의 본질』(2017), 얼 C. 엘리스의 『인류세』(박범순과 공역, 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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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끝없는 경제 성장, 무한한 자원,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손쉬운 기술적 해법(technological fixes)은 거의 환상이나 신화에 가까운 이야기라는 것이 인류세가 주는 가장 큰 메시지다. 기술 개발의 노력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삶과 자연환경에 대한 관점 변화와 합리적인 정책 개발이 수반되어야 함을 말한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인류세 연구는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수많은 도전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도전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우리의 공동 노력으로 모든 학문과 세계관이 ‘거대한 통합’을 이룰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훔볼트가 한때 그랬던 것처럼 데이터와 이야기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 인류세를 마주하는 것은 과학적이면서 인문학적인 과업이다.
- <1.다학문적 인류세>


한 인간의 평균 수명 정도밖에 안 되는 시간 단위인 인류세가 어떻게 공식 지질연대 단위로 제안될 수 있었을까? 인류와 지구의 상태에 관해 많은 것을 드러내 주는 이 질문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질문의 중요성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인류와 지구의 역사를 살펴보고, 양자가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 <2.인류세의 지질학적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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