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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게 묻다

뼈에게 묻다

(과학잡지 에피Epi 20호)

윤신영, 우은진, 이상희, 현재환, 김성수, 이혜인, 오철우, 전혜숙, 이유리, 전용훈,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 전치형, 강미량, 송민령, 김민, 박범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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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게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뼈에게 묻다 (과학잡지 에피Epi 20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20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2-06-01

책 소개

뼈는 시간과 환경에 맞서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며 적응하고, 그것이 오히려 생명의 일부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자연스럽다. 이번 호 ‘에피’의 키워드-숨 코너의 주제 ‘뼈’는 이같이 뼈에 대한 전형적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글들로 채워졌다.

목차

들어가며 – 뼈에게 묻다 | 윤신영

키워드-숨(Exhalation)
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 우은진
박물관의 뼈 | 이상희
뼈의 과학과 식민지 인종·성차별주의 | 현재환
뼈와 해부학, 그 속에 담긴 동아시아 의학의 역사 | 김성수

뉴스-갓(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뼈에 새겨진 죽은 자의 이야기 | 이혜인
과학뉴스전망대 | 플라스틱 지구 오염-코로나19로 미뤄진, 미룰 수 없는 숙제 | 오철우
과학이슈돋보기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 필요하다 | 윤신영

컬처-터(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과학기술과 21세기의 미술-바이오아트와 ‘생명’ 개념의 변화 | 전혜숙
SF | 크로노스 | 이유리
물구나무과학사 | 서양과학 중국기원설: 서양인들이 훔쳐간 피타고라스 정리 | 전용훈

이슈-길(Farcast)
인터뷰 | 코로나19 팬데믹을 500회의 인터뷰로 기록하다 |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전치형
탐방기 | 작은 것들을 위한 공방: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 강미량
리뷰 | 어느 과학자의 선거운동 데이터 | 송민령

인류세(Anthropocene)
인류세 시대, 역사의 천사 | 박범순

색인(INDEX)

저자소개

전용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천문학사 관련 연구 이외에도 한국 과학사의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하면서 『물구나무 과학』, 『천문대 가는 길』을 썼고, 옮긴 책으로 불교계 탄생점성술에 관한 『밀교점성술과 수요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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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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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같은 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미디어아트, 신체 변형 미술, 바이오아트, 생태 미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인류세의 미술』, 『포스트휴먼 시대의 미술』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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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이다. 저서로 『한국전염병사』(공저, 2009), 『몸으로 세계를 보다: 동아시아 해부학의 성립과 발전』(공저, 2017), 『한국의학사』(공저, 2018) 등이 있고 역서로 『해체신서』(2014), 『국역 의방유취 33』(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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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순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의 여러 분야 사이에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등장하고 사회에서 수용되는 과정을 연구하는 과학사학자이며, 과학기술학의 방법론을 사용해 정책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합성생물학, 인공지능, 인류세 등의 개념이 던진 인류 생존과 미래 문명에 대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인류세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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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미국과학진흥회(AAAS) 펠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 미국 미시간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소고켄큐다이가쿠인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며,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저서 『인류의 기원』은 8개 국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으며, 그 외에도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등의 다양한 저술 활동과 함께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인류학과장,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을 거쳐 교수의회 의장직을 맡으면서 대학 교육에 대한 고민 또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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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 STS: Science, Technology & Societ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 세월호 참사, 지하철 정비, 통신구 화재 등의 사건으로부터 로봇과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인류세 등의 주제들까지 과학적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영역들을 주목하고 고민한다. 2017년 창간한 과학잡지 《에피》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람의 자리』, 『로봇의 자리』, 『미래는 오지 않는다』(홍성욱과 공저), 『호흡공동체』(김성은, 김희원, 강미량과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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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 뇌과학과가 드물던 시절부터 뇌에 관심이 많았다. 복잡한 뇌의 활동을 이론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과학의 언어인 수학을 전공하고, 뇌의 생물학적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했다. 또 신경 회로의 전기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공학과 수업을 들었다. 카이스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 수학 부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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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뼈에 매료되어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내는 ‘닥터 본즈’. 대학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사람뼈 집단을 연구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연구하고 있는 한편 대중에게 사람뼈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YTN <뼈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저서로는 『우리는 모두 2% 네안데르탈인이다』, 『뼈로 읽는 과거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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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립 한밭대학교 강사.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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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비눗방울 퐁』, 연작소설 『좋은 곳에서 만나요』, 짧은 소설집 『웨하스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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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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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게이브리얼 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재난의 역사와 정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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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찰의 감시 문제와 사회적 투쟁을 다루는 사진가. 진보네트워크센터 정책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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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뼈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뼈를 이용한, 또는 뼈를 둘러싼 논의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하고 움직인다.
-윤신영「뼈에게 묻다」


플라이스토세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인류 진화 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 우은진「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박물관과 의대에 소장된 뼈는 ‘기증한’ 몸이 아니라 ‘수집된’ 몸이었다.
- 이상희, 「박물관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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