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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204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뼈에게 묻다 | 윤신영
키워드-숨(Exhalation)
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 우은진
박물관의 뼈 | 이상희
뼈의 과학과 식민지 인종·성차별주의 | 현재환
뼈와 해부학, 그 속에 담긴 동아시아 의학의 역사 | 김성수
뉴스-갓(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뼈에 새겨진 죽은 자의 이야기 | 이혜인
과학뉴스전망대 | 플라스틱 지구 오염-코로나19로 미뤄진, 미룰 수 없는 숙제 | 오철우
과학이슈돋보기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 필요하다 | 윤신영
컬처-터(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과학기술과 21세기의 미술-바이오아트와 ‘생명’ 개념의 변화 | 전혜숙
SF | 크로노스 | 이유리
물구나무과학사 | 서양과학 중국기원설: 서양인들이 훔쳐간 피타고라스 정리 | 전용훈
이슈-길(Farcast)
인터뷰 | 코로나19 팬데믹을 500회의 인터뷰로 기록하다 | 스캇 게이브리얼 놀스/전치형
탐방기 | 작은 것들을 위한 공방: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 강미량
리뷰 | 어느 과학자의 선거운동 데이터 | 송민령
인류세(Anthropocene)
인류세 시대, 역사의 천사 | 박범순
색인(INDEX)
저자소개
책속에서
뼈는 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뼈를 이용한, 또는 뼈를 둘러싼 논의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 변하고 움직인다.
-윤신영「뼈에게 묻다」
플라이스토세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인류 진화 양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 우은진「반전을 거듭하는 인류 진화사」
박물관과 의대에 소장된 뼈는 ‘기증한’ 몸이 아니라 ‘수집된’ 몸이었다.
- 이상희, 「박물관의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