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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게 어때서

도망치는 게 어때서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방법을 모르는 당신에게)

고이케 가즈오 (지은이), 전화윤 (옮긴이)
인플루엔셜(주)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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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게 어때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망치는 게 어때서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방법을 모르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105624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0-11-05

책 소개

저자 고이케 가즈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원작자이자 작가다. 그는 생을 마감하기 하루 전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에 대해 깨달은 바를 올리며, 수많은 젊은이들의 든든한 멘토로 역할했다. 10년간 85만 명의 일상을 단단히 지켜온 고이케 가즈오의 글 225편을 엮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가끔은 도망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불안과 고민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나를 지키는 힘|최소한의 거리를 둔다|나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일이 아니라 삶을 선택한다|숨을 곳|억척스레 매달리지 말 것|일이 버겁다면|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 않는다|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매일 전력투구하지 않는다|부질없이 괴로워하지 말기|두려운 사람|마음이 녹스는 이유|도망치는 건 나쁜 일이 아니다|마음이 무너지기 전에|도망치고 나서|쉬어야 할 때를 스스로 아는 것|타인의 말|무례한 사람|쓸데없이 호감을 사려 하지 않는다|미움받으며 살아도 된다|작은 덫에 걸리지 않도록|사소함을 즐기는 여유|영감에 기대지 않는다|젊어서 고생, 노 땡큐|기질대로 사는 법|인생과 맞서야 할 때|불안의 정체|돌아오는 길|말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마음의 안식처|쉬는 시간|가장 최악의 수|마음이 보내는 신호|나를 관찰하는 하루|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나에게 있는 것만으로|악의를 가진 사람을 대하는 자세|엮이지 않는다|험담|다만 홀가분하게|마음에 꾹꾹 눌러 담지 않는다|고민을 해결하는 법|견디기 힘들 때|노력의 방향이 틀리지 않도록

2.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연습

나다움에는 끝이 없다|타인의 눈|나를 위로하는 세 가지|귀찮음|여유를 갖겠다는 결심|그만큼 강하고 친절하게|내버려둬라|상처가 성격으로 남기 전에|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세상에 대한 오해|개성은 먼저 오지 않는다|편리한 변명|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것|단점을 다스리기|내가 의지할 곳|패배자의 한탄|서로를 위한 삶|하지 말아야 할 착각|고민과 타성|지금의 나는 어제의 결과|나를 빛나게 해주는 일|기질|천성|인생의 터닝포인트|열정은 한때의 일|좋아하는 것을 마음껏|나의 한계

3.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안전거리 유지하기

지루한 사람과 얽히지 않는다|비굴해지지 말고 어디까지나 대등하게|관계가 어렵지 않은 이유|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자신을 의심함으로써 좋아지는 것들|‘기다리는 사람’에서 ‘행동하는 사람’으로|정신적으로 지친 사람에게|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다|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한다|말은 복잡하지 않게|겉모습의 중요성|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일|지나친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다|보고 싶은 사람|증오하지 않는다|결국 마음가짐|몰려다니지 않는다|내가 있을 곳|고독과 고립의 차이|부탁 잘하는 법|함부로 단정짓지 않을 것|생각의 차이|무안을 주지 않는다|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따돌리면 안 된다는 규칙|시커먼 마음을 솔직하게|사람들의 ‘척’을 받아들인다|어른이 되어도 받는 상처|그래도 괜찮다고 안아주는 마음|인생의 전제|반면교사

4. 부정적인 생각과 말에 휘둘리지 않는 습관

허둥대지 않는다|나에게 주어진 역할|어떻게 해도 되지 않는 일|불안을 가져오는 틈새|낙관적일 때 생각을 멈춘다|긴장을 풀면 생기는 일|주어는 작게|모순된 채로 산다|스트레스에 효과적인 방법|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하루에 한 가지씩|자각하기|분노는 남겨둔다|이상한 기대는 져버린다|정직함도 상처가 될 때가 있다|피해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기|우울한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밑바닥의 희망|세상이 힘들 때|내가 정한 속도대로|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법|유명한 도박사의 명언|‘2·6·2’의 법칙|삶은 습관이다|어른의 정의

5. 후회와 과거, 절망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실패는 내가 결정하는 것|‘남 탓’이 아니라 ‘내 덕분’|자신에 대한 투자|말이 닿지 않는 사람|한쪽 방향으로만 기울지 않도록|나무블록 쌓기|특별한 만남의 하루|나는 매일 채워지고 있다|인생은 패배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성공도 실패도 타인과 똑같이|영혼을 느껴보는 경험|죽을 때까지|무리해서 애쓰지 말아요|당신은 가능성이 있는 사람|내가 가진 패|나 자신을 모욕하지 않는다|비뚤어지지 않는다|누구의 탓도 아니라면|너무 서두르지 말고, 너무 늘어지지 말고|나의 롤 모델|나로 산다는 것|최고의 복수|사랑받고 자란 사람|보통 사람의 위대함|매력|차라리 라이벌이 돼라|내 마음대로 하는 시간|마음에 구멍을 내고 탁한 물을 빼낸다|깔끔하게 사는 삶|일류와 이류|잊어도 괜찮다|부끄러움에 집착하지 않는다|힘든 일은 이미 ‘일어난 사건’일 뿐|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변해야 할 때|진작 그만둬야 했던 것들|두려워하지 않는다|시작점과 도착점|나이보다 중요한 것|노후|나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답답한 문제를 없애는 법

6.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 필요한 것들

어둠 속에서 검은 고양이 찾기|기회는 계속 존재한다|각오|그냥 해버린다|고생과 노력의 차이|스승보다 앞선 곳으로|나만의 지도|놓아버린다|생활의 리듬|일부러 기계가 된다|아침에 따라 하면 좋은 습관|머리와 마음의 균형|당연한 일을 소중히|아주 사소한 습관|담담하게 살아간다|확실하게 한다|자존심만은 회복하라|자존심을 회복하는 방법|견디기 힘든 순간을 과거의 일로 만드는 법|근성론은 흘려듣는다|재능과 근성|노력과 동경의 차이|꿈은 단계별로|중간은 건너뛰고|인생의 정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사랑한다는 것|스스로 취사선택한다|오늘도 괜찮아|지나치게는 금물|매달리지 않고 잊어버린다|신경 쓰지 않는다|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숙성되기까지|막다른 골목에서 빠져나가는 두 가지 방법

7. 가장 작은 것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법

기분 좋은 일|하루 한 번은 우아한 시간을 갖기|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행복도 적당히|삶을 조율하는 능력|불행의 시작|행복한 연극|만족스러운 선택|무언가 하나를 아름답게 만든다|진정한 멋|친구|둘이면 된다|나와 다른 것을 바라보는 사람|연애와 결혼의 조건|돈 때문에 일에 묶이지 않는다|쓸모없음의 쓸모|바라는 일이 일어나려면|햇볕과 그늘|좋은 점만으로도 벅차다|그렇게까지 세상이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잠들기 전 한마디

저자소개

고이케 가즈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원작자이자 작가. 1936년 일본 아키타 현에서 태어났다. 주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사이토 프로덕션’에서 보조 작가로 활동하며 만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사실적인 묘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출하며 주목받았고, 1970년에 발표한 《아들을 동반한 검객(子連れ狼)》은 영화와 TV 시리즈물로 제작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캐릭터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라는 캐릭터 원론을 주창하며 독자적인 만화세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누야샤》의 다카하시 루미코, 《북두의 권》 하라 테츠오의 스승이었던 그는 자신만의 캐릭터관을 확장하며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만화원작자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이후에는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의 인기 캐릭터 울버린(Wolverine)의 원작자로 참여하는 등 여러 분야로 활동의 장을 넓혔다. 2010년, 일흔이 넘은 나이에 트위터(@koikekazuo)를 시작한 그는 작가다운 위트가 담긴 솔직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85만 젊은 팔로워들이 열띤 호응으로 답했다. 2019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꾸준히 글을 남겼으며, 《도망치는 게 어때서(だめなら逃げてみる)》는 그중 225편의 글을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다른 저서로는 《휘둘리지 않는다(ふりまわされない)》, 《인생의 결론(人生の結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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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동대학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주 조용한 치료』 『과학자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도망치는 게 어때서』 『우리는 물속에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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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끝없는 일상이 평생 계속될 것 같은 불안감.
평온한 일상이 언젠가 사라질 것 같은 불안감.
이 상반되는 불안감을 껴안은 채 나는 살고 있다.
그런데 이건, 일상의 사소한 변화를 알아차리고 그걸 즐기는 것밖에 해결책이 없다.
일상의 사소함을 즐길 수 있는 감성과 여유를 가져라.
사는 즐거움이란 게 주변의 작은 변화를 그때그때 느끼고 즐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_<사소함을 즐기는 여유>


고생을 한다고 인간성이 길러지지 않는다.
고생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도 아니다.
불필요한 고생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러나 고생 없는 인생은 없나니
그 고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불필요한 고생으로 자신을 일그러뜨리지 말기를
_<젊어서 고생, 노 땡큐>


타인의 가치관을 전부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다만 각자의 가치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 것.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내버려둬라.
_<내버려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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