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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문화예술사
· ISBN : 979119107104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10-09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머리말
1장 조선의 인구 추이
1 인구 파악 방법
2 고문헌으로 인구 파악하기: 한국의 역사인구학 자료
3 족보와 행장류를 통해 본 인구 현상
2장 혼인 풍습과 혼인 연령
1 혼인 제도와 풍습
2 혼인 연령
3장 출산 조절 기제와 출산 문화
1 출산 조절 기제
2 출산 문화
맺음말
참고문헌
책속에서
조선 시대 인구를 파악하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징세 및 징병과 같은 조세 목적과 사회적 신분을 구별하고 증명하는 것이었다. 조선 정부는 정부에 필요한 예산을 미리 확정한 후 인구와 토지량(田結)을 근거로 조세를 부과하였다. 조세는 크게 조용조(租庸調)로 불리는 공식적인 세금과 잡세로 불리는 비공식적인 세금이 있었으며,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은 토지, 가구, 사람이었다.
유아 사망을 낮춘 결정적인 요인은 우두법의 보급에 따른 천연두의 감소와 위생 상태의 개선 때문이었다. 함양 박씨 일기와 문화 류씨 일기에 우두법이 처음 등장한 것은 모두 1890년대이다. 함양 박씨 일기에는 1889년 8월 8일 “의성에 우두국이 설립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년 동월에 “아동 한 명당 3냥씩 받고 접종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유교적 영향이 강한 조선의 경우 이러한 영아 살해는 일반적인 풍습이 아니었다. 중국이나 일본의 영아 살해 풍습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으로 널리 전해지고 있었으며, 20세기 이후에도 영아 살해 행위가 존재해왔다. 반면에 조선의 경우 다만 남아 선호에 따른 여아에 대한 차별 등에 대한 사례는 잘 알려져 있지만 ‘아기장수 설화’ 정도 이외에는 특별히 영아 살해에 대한 풍습에 대한 구전이 없으며, 각종 문헌에서도 영아 살해에 대한 언급 또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