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법구 (지은이), 지개야 (엮은이)
레몬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9119110729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9-29

책 소개

『법구경(法句經)』은 기원 전후에 태어난 인도의 ‘법구’가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좋은 시구를 모아 엮은 불교의 경전이다. 석가모니 사후 300년에 여러 경로를 거쳐 기록된 부처의 말씀을 엮어 편찬하였으며, 부처(붓다)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을 짧은 경구로 적어놓은 교훈집이다.

목차

무상품(無常品) 부처님 도리만이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8
교학품(敎學品) 항상 마음에 새겨 제 욕심을 없애라 18
다문품(多聞品) 열심히 정진하면 지혜가 밝아져서 올바르게 깨닫게 된다 31
독신품(篤信品) ‘믿음’이 도(道)를 이루는 근본이다 40
계신품(誡愼品)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고 삼가야 한다 48
유념품(惟念品) 항상 정진(精進)해야 한다 55
자인품(慈仁品)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한다 61
언어품(言語品)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69
쌍요품(雙要品) 이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은 하나이다 74
방일품(放逸品) 탐욕을 버려야 한다 83
심의품(心意品) 마음의 법이란 비록 미묘하나 진실이 아니다 92
화향품(華香品) 세상의 모든 일들은 인과관계로 이루어진다 96
우암품(愚闇品) 더울 때는 더운 대로 추울 때는 추운 대로 살아야 한다 103
명철품(明哲品) 깨달음을 통해 생사윤회의 고해를 벗어나야 한다 112
나한품(羅漢品)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항상 흔들림이 없다 120
술천품(述千品)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125
악행품(惡行品) 악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근심이 없다 133
도장품(刀杖品) 남을 해쳐서는 안 된다 143
노모품(老耗品) 늙어서 뉘우쳐도 소용이 없다 149
애신품(愛身品) 내 몸을 제일로 삼아야 한다 155
세속품(世俗品) 뜻있고 알찬 삶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160
술불품(述佛品) 뱃사공은 물을 건너고 정진(精進)은 교량이 된다 166
안녕품(安寧品) 선을 행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174
호희품(好喜品) 탐욕을 내지 않으면 근심걱정이 없다 179
분노품(忿怒品) 성내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내린다 183
진구품(塵垢品) 청탁(淸濁)을 분별하고, 결백(潔白)을 배워야 한다 192
봉지품(奉持品) 탐욕과 사치를 버려야 한다 198
도행품(道行品) 불법의 극치 204
광연품(廣衍品) 몸을 다스리는 것보다 더 어려움은 없다 210
지옥품(地獄品) 지옥에도 받는 죄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216
상유품(象喩品) 스스로 마음을 지키면 코끼리가 구덩이를 벗어남과 같다 222
애욕품(愛欲品) 음란한 애욕은 재앙을 받게 된다 229
이양품(利養品) 의(義)를 행하여 바르게 살아야 한다 241
사문품(沙門品) 스스로 괴롭혀 몸을 불태우지 말아야 한다 249
범지품(梵志品) 스스로 깨달아 구덩이를 벗어나야 한다 261
이원품(泥洹品) 참는 것이 가장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다 274
생사품(生死品)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 288
도리품(道利品) 아랫사람을 선도하고 윗사람을 받들 줄 알아야 한다 296
길상품(吉祥品) 선하게 살면 반드시 큰 복을 받게 된다 305

저자소개

법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북인도 건타라국 출신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지지만 『법구경』의 엮은이라는 사실 이외에 문헌적 기록들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생존 연대는 『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추측된다.
펼치기
지개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겸 심리상당사이자 승려인 지개야은 경북 안동 갈라산촌 막장마을 나뭇꾼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웃집 소꼴을 해 주고 끼니를 때웠다. 쫓긴 가난에 초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도시로 도망친다.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은 거지, 구두닦이, 막노동 등이었다. 바닥인생에서도 희망은 잃지 않은 고학으로 자연과학. 철학. 경영. 행정. 심리학 등을 공부해, 축협상무에 이어 경상북도의원 임기를 마치고 2003년 17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45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한다.”라는 보도를 본 순간, ‘한 사람의 ’자살‘이라도 ’살자‘로 구하라’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출가했다. 2004년도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자살예방운동을 했다. 심리상담사자격증(민간)을 11개나 취득한 스님은 지금껏 3천여 명의 내담자를 상담해 주었다. ‘불교는 마음의 종교다’라는 유식사상의 심층심리와 인식, 공과 중도의 연기공식에 중관사상을 바탕으로 내담자를 맞는다. “야! 이 사람아 힘들지! 콜럼버스의 달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확 잘라버린 알렉산더의 지혜”를 안겨 주는 정서치료상담에 두 귀를 열어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높은 뜻을 지닌 선비와 어진 사람은 목숨이 아까워서 인(仁)을 손상시키는 짓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라도 인을 이룬다.”
○ 해설: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뜻이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자기의 생존을 위해 인도(仁道)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목숨과 인도(仁道)의 구현이 양립할 수 없을 때는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거룩한 행적은 후세에 귀감이 된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논어』


“그러면 무엇을 자연이라 하고, 무엇을 인위라고 합니까?”
“소나 말이 발 네 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자연이라 하고, 말의 머리에 고삐를 매고, 소의 코에 고리를 다는 것을 인위라고 한다.
옛말에 ‘인위로써 자연을 손상시키면 안 되고, 지혜로써 천부의 성명을 손상시키면 안 되고, 자기의 덕을 명성을 위하여 희생시키면 안 된다!’고 했다.
이처럼 천부된 성명을 삼가 지키면서, 물질에 쫓겨 그것을 잃지 않는 것이 곧 천진한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길인 것이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장자』


모든 일을 근심하고 삼가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덕성이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수고하면 본성에 맞추거나 마음을 즐겁게 할 수가 없다. 청렴결백한 것은 고상한 품격이지만, 너무 엄격하면 남을 건져 내거나 사물을 이롭게 할 수가 없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