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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 세트 - 전5권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 세트 - 전5권

법구, 공자, 장자, 홍자성, 범입본 (지은이), 지개야, 김선옥 (엮은이), 장개충 (옮긴이)
레몬북스
7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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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 세트 -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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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91107319
· 쪽수 : 1584쪽
· 출판일 : 2022-10-06

책 소개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는 수천 년의 시간을 초월하여 변치 않는 삶의 지혜와 통찰을 만나는 고전 컬렉션이다. 난해한 고전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명징한 언어로 소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논어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장자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명심보감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저자소개

공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51년 노나라 창평향 추읍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덕 구)라고 했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열일곱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열아홉 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흔여덟 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고 일흔세 살 때인 기원전 47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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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립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지금의 절강성 항주인 무림武林에서 태어나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펴낸 것은 명나라 홍무洪武 26년(1393)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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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자성의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고, 자字는 자성自誠,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그의 출생과 사망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대략 1550년경에 출생하여 1610년대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중국 사천성 신도(新都, 현재의 신도현)에서 태어나, 이후 남경 인근 진회하秦淮河에서 거주하며 1610년경 《채근담》을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홍자성은 《채근담》 외에도 1602년 《선불기 종(仙佛奇蹤)》 4권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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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고대의 위대한 철학자 중의 한 사람인 장자[본명은 장주(莊周)]는 태어나고 죽은 해도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전국시대 송(宋)나라 몽읍(蒙邑: 현재의 허난성의 고을)에서 태어나 맹자와 비슷한 시대에 활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때 칠원(漆園)에서 관리로 일하다 그만둔 이후 평생 벼슬길에 들지 않았다. 초(楚)나라의 위왕(威王)이 그를 재상으로 쓰려 한 적도 있었으나 사양하고 저술에 전념하였다. 장자는 노자를 계승하여 도(道)를 천지 만물의 근본 원리로 삼고, 어떤 대상에 욕심을 내거나 어떤 일을 이루려 하지 않으며[무위(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여야 한다[자연(自然)]고 주장하여, 노장사상(老莊思想)이라고도 하는 도가(道家)를 이루었다. 이러한 장자 사상은 중국 사람들의 중요한 생활철학의 일면으로 발전하였으며, 당(唐)나라 왕실에서는 노자[이이(李耳)]가 같은 성이라 하여 노장사상을 무척 존중하였다. 이에 현종(玄宗)은 장자에게 남화진인(南華眞人)이라는 호를 추증하고 그의 책 『장자』는 『남화진경(南華眞經)』이라는 이름으로 높였다. 장자 사상은 중국의 문학과 예술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장자』는 원래 52편이었다고 하는데, 지금 전하는 것은 진대(晉代)의 곽상(郭象)이 정리해 엮은 33편(내편 7, 외편 15, 잡편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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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북인도 건타라국 출신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지지만 『법구경』의 엮은이라는 사실 이외에 문헌적 기록들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생존 연대는 『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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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개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겸 심리상당사이자 승려인 지개야은 경북 안동 갈라산촌 막장마을 나뭇꾼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이웃집 소꼴을 해 주고 끼니를 때웠다. 쫓긴 가난에 초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도시로 도망친다.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은 거지, 구두닦이, 막노동 등이었다. 바닥인생에서도 희망은 잃지 않은 고학으로 자연과학. 철학. 경영. 행정. 심리학 등을 공부해, 축협상무에 이어 경상북도의원 임기를 마치고 2003년 17대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45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한다.”라는 보도를 본 순간, ‘한 사람의 ’자살‘이라도 ’살자‘로 구하라’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출가했다. 2004년도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자살예방운동을 했다. 심리상담사자격증(민간)을 11개나 취득한 스님은 지금껏 3천여 명의 내담자를 상담해 주었다. ‘불교는 마음의 종교다’라는 유식사상의 심층심리와 인식, 공과 중도의 연기공식에 중관사상을 바탕으로 내담자를 맞는다. “야! 이 사람아 힘들지! 콜럼버스의 달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확 잘라버린 알렉산더의 지혜”를 안겨 주는 정서치료상담에 두 귀를 열어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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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엮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동양미학 전공, 충남 당진 출생. 성균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예술 및 미학을 전공하였다, 다년간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동양철학과 예술, 그리고 미학, 동양문화에 관하여 연구 및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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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출판사의 출판부장과 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출판기획사 ‘이땅의 얼굴’ 대표로 있습니다. 저서로는 《가나다 활용 옥편》《정통 한자 교본》《한자학습 6단계》《2350 자원 한자》《사마천 사기》《초한지》《정조가 뽑은 오경 백편》《논어》《장자》《목민심서》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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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풀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높은 뜻을 지닌 선비와 어진 사람은 목숨이 아까워서 인(仁)을 손상시키는 짓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라도 인을 이룬다.”
○ 해설: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뜻이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자기의 생존을 위해 인도(仁道)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목숨과 인도(仁道)의 구현이 양립할 수 없을 때는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거룩한 행적은 후세에 귀감이 된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논어』


“그러면 무엇을 자연이라 하고, 무엇을 인위라고 합니까?”
“소나 말이 발 네 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자연이라 하고, 말의 머리에 고삐를 매고, 소의 코에 고리를 다는 것을 인위라고 한다.
옛말에 ‘인위로써 자연을 손상시키면 안 되고, 지혜로써 천부의 성명을 손상시키면 안 되고, 자기의 덕을 명성을 위하여 희생시키면 안 된다!’고 했다.
이처럼 천부된 성명을 삼가 지키면서, 물질에 쫓겨 그것을 잃지 않는 것이 곧 천진한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길인 것이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장자』


모든 일을 근심하고 삼가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은 아름다운 덕성이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수고하면 본성에 맞추거나 마음을 즐겁게 할 수가 없다. 청렴결백한 것은 고상한 품격이지만, 너무 엄격하면 남을 건져 내거나 사물을 이롭게 할 수가 없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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