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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이유

편견의 이유

(행동과학자가 밝혀낸 차별과 혐오의 기원)

프라기야 아가왈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반니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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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편견의 이유 (행동과학자가 밝혀낸 차별과 혐오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214505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21-03-05

책 소개

저자, 프라기야 아가왈은 편견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다고 말한다. 확증편향을 비롯한 심리학, 편도체 반응을 둘러싼 뇌과학 등 편견에 관련한 여러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이 왜 편견에 취약한지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우리가 타고난 것들
1장 - 직감 본능
2장 - 아주 오래된 습성
3장 - 기울어진 뇌

2부 내가 나를 속이다
4장 - 우물에 갇힌 마음
5장 - 유유상종의 메커니즘
6장 - 뒷북의 과학

3부 편견이 차별이 될 때
7장 - 마음이 예뻐야 여자
8장 - 흑백 논리
9장 - 외모지상주의
10장 - 귀로 하는 차별

4부 끝나지 않은 난제
11장 - 얼굴이 있었으면 빨개졌을 거예요
12장 - 편견 마주하기

맺는 글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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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라기야 아가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성과 포괄성에 관한 인지과정을 주로 연구하는 행동과학자. 20여 년 전 영국 의회 펠로우십(British Council Fellowship)자격으로 요크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기 위해 인도에서 영국으로 건너왔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2년이 넘는 동안 미국과 영국의 대학에서 수석 학자로 활동했다. 무의식적 편견, 인종차별과 성차별, 사회통합을 주제로 세계를 돌며 교육기관과 비영리 단체 등에서 강연한다.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아, 여성의 권리를 다루는 TEDxWoman 강연을 주최했고 전 세계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50%프로젝트(The 50% Project)를 설립했다. 영국의 사회적 기업 인물 중 영향력 있는 100인, 영국.인도에서 변화를주도하는 50인에 선정되었다.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타임스〉, 〈허핑턴포스트〉, 〈포브스〉 등에 편견과 차별, 정신건강을 다룬 칼럼을 기고하고, 다양한 배경의 부모와 교육자가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에 관해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를 담은 책,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았다면(Wish We Knew What to Say)》을 썼다. 여러 기사와 책을 비롯한 그의 출판물은 전 세계에서 주요 강의의 필수 목록으로 올라있으며 2018년에는 헤이하우스 출판사(Hay House Publishing)에서 다양한 지혜의 글쓰기상(Diverse Wisdom Writing award)을 받았다. 팟캐스트 아웃사이드더박스(Outside the boxes)에서 편견과 고정관념이 사회적, 과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룬다. drpragyaagarwal.co.uk 트위터 @drpragyaagar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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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타오르는 질문들』 『나사의 회전』 『위험을 향해 달리다』 『젤다』 『두 고양이』 『성 안의 카산드라』 『스페이스 보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 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으며, 에세이집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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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편향이 암묵적인 것은 아니다. 무의식적 편향이 모든 편견과 차별의 이유도 아니다. 또한 무의식적 편향이 ‘추세’나 ‘유행어’로 변질돼 차별행동의 핑계로 이용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무의식적 편향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 근거가 되는 과학원리와 이론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언제나 자각이 첫걸음이다. 자각 없이는 대처도 있을 수 없다.
- <들어가는 글>


무의식적 편향의 형태로 접하는 것의 대부분이 이렇게 범주화, 즉 내집단/외집단 개념에 근거한다. 모르는 사람에 대해 신속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임하면 우리는 순간적 직감과 뿌리 깊은 편견에 의지한다.
- 1장 <직감 본능>


사람들은 위협을 피할 방법이 없을 때 위협의 강도를 훨씬 크게 인식한다. 위협 상황에서는 조심하지 않았다가 낭패를 보느니 지나치게 조심했다가 허탕 치는 게 낫다. 긍정오류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소소한 손해를 보는 선에 그칠 뿐 생사가 갈릴 일은 희박하지만, 부정오류의 대가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 2장 <아주 오래된 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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