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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왜 나는 자꾸 내 탓을 하는 걸까?)

네모토 히로유키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1-03-0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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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책 정보

· 제목 :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왜 나는 자꾸 내 탓을 하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420104
· 쪽수 : 240쪽

책 소개

20년 이상 심리상담사로 활동해온 저자는 상담자들의 고통 대부분이 자책감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1만 5천 건 이상의 관련 상담을 진행해온 저자가 자책감에 빠진 이들에게 전한 행동법과 생각법을 고스란히 정리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_ 나는 왜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까?

제1장 / 왜 나는 나도 모르게 내 탓을 할까?
01 행복과 계속 멀어지는 선택을 하는 이유
02 나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는 사람
03 자책감이 있기에 행복감도 느낄 수 있다
04 나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05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06 자책감은 어떤 모습으로 당신을 잠식하고 있나?

제2장 / 우체통이 빨간 것도 모두 내 탓이다
07 나를 옭아매는 자책감의 착각
08 혹시 나 때문에 화를 내는게 아닐까?
09 다 잘되고 있는데 왜 나만 풀리지 않을까?
10 나는 왜 이렇게 하찮은 존재일까?
11 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다

제3장 / 자책감이 강할수록 내 생각을 고집할까?
12 속으로는 내 탓 겉으로는 남 탓
13 착각이 만들어낸 규칙이 문제다
14 자책감이 인간관계를 악화시킨다
15 엄마의 말을 따를 수 없어 자책감이 생긴다
16 나는 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는 나쁜 아이다

제4장 / 자책감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다
17 겉과 속이 너무 달라 괴롭다
18 접착제가 되어 나타나는 불행한 인간관계
19 물건에 대한 의존증에도 자책감이 숨어 있다
20 타인과의 적절한 거리감을 느끼지 못한다
21 나의 장점에 자책감을 느낀다
22 사랑과 자책감의 양은 비례한다
23 자책감 때문에 타인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싶다

제5장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일까?
24 모든 문제는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
25 자기중심으로 살아간다는 것
26 자기긍정감이 중요하다
27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28 나 자신에게 무죄를 선고하라
29 하루에 1통씩 감사편지를 써라
30 나는 사랑이 없었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다
31 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제6장 / 나는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 걸까?
32 나는 누구를 위해 그렇게 노력해왔나?
33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일을 하라
34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를 모아라
35 나답게 살아가는 나를 상담사로 지명하라
36 나의 사랑에 자신감을 가져라
37 자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용서하라

제7장 / 그들은 어떻게 자책감에서 해방되었나?
38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한 아들 이야기
39 왜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할까?
40 나는 정말 행복해져서는 안 되는 사람일까?
41 사랑하는 사람의 자책감을 어떻게 위로할까?

에필로그_ 당신은 지금 그대로 행복해도 된다

저자소개

네모토 히로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1997년부터 고베 멘탈 서비스의 다이라 준지 대표에게 가르침을 받고 2000년부터 전문상담사로서 1만 5천 건이 넘는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사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연간 100건 이상의 강연을 열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 희망, 웃음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논리적이면서도 경쾌한 화법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상담을 하므로 늘 신청자가 많아 예약 대기자가 줄을 서기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소심한 심리학》 《라이프워크 습관법》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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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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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책감은 스스로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을 행복하지 않은 길로 끝없이 잡아끕니다. 그것은 마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가혹한 벌을 받고 있는 상황과 흡사합니다. 다만 다른 점은 공정한 판정을 내릴 재판관도, 당신을 변호할 변호사도 없이, 단지 벌을 가하는 냉혹한 집행자만 존재할 뿐이라는 점입니다. 그 집행자는 바로 자책감에 빠져 더욱 엄한 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당신입니다.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신의 탓이라며 강한 자책감을 느낍니다. 그 정도로 자식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무척 좋아했던 연인과 이별을 해야 할 때, 상대방에게 이렇게 아픈 상처를 주었으니 나는 이제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자책감을 느끼는 것도 그만큼 상대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을 듣다보면 사랑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자책감 또한 생기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자책감은 사랑의 양에 비례한다는 얘기입니다.


당신이 어떤 실수를 하고 말았을 때나 자책감으로 인해 자신을 탓하게 될 경우에 ‘잠깐 기다려 봐!’라고 하면서 생각을 잠시 멈춘 뒤 ‘만약 친구나 후배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뭐라고 말해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그래서 ‘괜찮다,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다면 그 말을 그대로 자신에게 해줍시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크고 작은 실수에 관대한 사람이 되면, 그것이 바로 자기긍정감이고 당신이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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