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지 않고 오늘을 사는 법

사회심리학자이자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로 반세기 넘게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인생의 과제’를 탐구해 오고 있다.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우리의 긴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의 버팀목’이 된다는 소신으로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미국, 캐나다, 독일, 필리핀, 한국 등에서 강연하며 인생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사회심리학에 관한 책을 600권 넘게 집필하였고, 전 세계에서 번역된 책만도 100권이 넘는다.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하버드대학교 라이샤워 연구소 객원 연구원, 일본정신위생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자존감 관계법》, 《기꺼이 오늘을 살다》, 《역경에 약한 사람, 역경에 강한 사람》, 《사람이 너무 어려운 나에게》, 《비교하지 않는 연습》, 《아이의 자존감이 자라는 엄마의 말》,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등 다수가 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