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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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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나폴레옹시대~19세기
· ISBN : 9791191432305
· 쪽수 : 1440쪽
· 출판일 : 2022-01-03

책 소개

나폴레옹 전쟁은 결코 유럽 안에서 고립된 채 펼쳐지지 않았으며, 전 지구적인 반향을 낳은 대사건이었다. 책에서는 나폴레옹 개인이나 나폴레옹 전쟁 자체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대한다.

목차

서문
감사의 말

1장 혁명적 서곡
2장 18세기 국제 질서
3장 1차 대불동맹전쟁, 1792-1797
4장 라 그랑 나시옹의 형성, 1797-1802
5장 2차 대불동맹전쟁과 그레이트 게임의 기원들
6장 평화의 의례들, 1801-1802
7장 전쟁으로 가는 길, 1802-1803
8장 파열, 1803
9장 코끼리 대 고래 : 프랑스 대 영국의 전쟁1803-1804
10장 황제의 정복, 1805-1807
11장 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 : 유럽과 대륙 봉쇄 체제
12장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쟁탈전, 1807-1812
13장 대제국, 1807-1812
14장 황제의 마지막 승리
15장 북방문제, 1807-1811
16장 사면초가의 제국 : 오스만 제국과 나폴레옹 전쟁
17장 카자르 커넥션 : 이란과 유럽 열강 1804-1814
18장 영국의 해외 원정, 1805-1810
19장 영국의 동방 제국, 1800-1815
20장 서방문제? : 아메리카 대륙 쟁탈전, 1808-1815
21장 전환점, 1812
22장 프랑스 제국의 몰락
23장 전쟁과 평화, 1814-1815
24장 대전쟁의 여파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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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사 및 조지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자 나폴레옹 연구자. 루이지애나주립대학의 유럽사 교수이자 북미에서 가장 큰 희귀도서 컬렉션 중 하나인 제임스 스미스 노엘 컬렉션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나폴레옹 전쟁사(Cambridge History of the Napoleonic Wars)》의 편집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1999년 조지아에서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 연구를 위한 ‘조지아 나폴레옹 소사이어티’를 공동 창립했다. 나폴레옹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2000년 미국으로 이주해, 2003년 플로리다주립대학 ‘나폴레옹 및 프랑스혁명 협회’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나폴레옹 연구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국제나폴레옹학회에서 공로 훈장을, ‘프랑스 르네상스’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나폴레옹의 대탈출(Napoleon’s Great Escape)》, 《모스크바 화재(The Burning of Moscow)》 등이 있다. 이 책 《나폴레옹 세계사》로 2021년 길더르만 전쟁사 상과 미국 군사역사학회의 비미국부문 우수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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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 ‘헤로도토스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작품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세계대전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1차세계대전』 『나폴레옹 세계사』 『봄의 제전』 『근대 세계의 창조』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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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혁명적 서곡
1792년 2월 17일 영국 총리 윌리엄 피트는 하원에서 정례 예산안 연설을 했다. 그는 나라의 상황을 논의하면서 비록 영국의 번영이 확실히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유럽의 상황을 살펴볼 때 이 나라의 역사상 우리가 15년간의 평화를 합리적으로 예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때도 없습니다”라는 유명한 예견을 내비쳤다. 그러나 두 달 뒤에 영국을 20년 동안 수렁으로 끌고 가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피트의 연설문을 읽고 있노라면 총리가 어떻게 그토록 잘못 짚을 수가 있었을까, 그리고 왜 영국이 15년의 평화가 아닌 23년의 전쟁을 겪게 되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 프랑스 혁명의 역할은 어떤 평가를 내려도 과대평가가 아닐 것이다. 1789년의 사건들이 불러온 혁명 10년은 프랑스에 제도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정치적 전환을 가져왔고 유럽 전역과 그 너머에까지 영감의 근원과 증오의 근원으로 똑같이 작용했다.


3장 1차 대불동맹전쟁, 1792-1797
1793년 봄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나폴리를 비롯해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은 1차 대불동맹에 가담했다. 영국에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프랑스 공화국은 이 투쟁에 새로운 차원을 도입했는데, 바로 바다였다.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어느 쪽도 이렇다 할 해군 자원이 없었지만 영국은 최고의 해군 강국이었고 이제 그 방대한 해군 자원을 이용해 프랑스의 상업적·군사적 목표물을 노렸다. 동맹 세력은 새로운 공세를 개시했다. 영국은 프랑스 상선을 공격하고 해상 운송을 금지했고, 프로이센은 라인란트의 마인츠를 포위했으며,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수복하고자 했다. 프랑스는 3월 18일 네르빈던에서 패배했고, 오스트리아는 브뤼셀을 탈환했다.


6장 평화의 의례들, 1801-1802
프랑스에서 통령 정부(1800~1804)는 19세기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인 시기였다. 혁명은 이제 끝났다. 급진적 자취들은 싹 치워졌고, 교회는 다시 문을 열었으며, 망명 귀족들은 귀환이 허락되었다. 화해와 질서 회복이 급선무였다. 이러한 정책들은 새 정부에 대한 공적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고 보나파르트가 일련의 개혁에 착수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이 개혁 정책들이야말로 그의 경력 가운데 가장 건설적이고 항구적인 유산을 남겼다. 이 정책들의 핵심 요소는 혁명 성과의 보존과 질서 회복을 합친 것이었다. 국가 재정의 안정성은 활발하게 적용된 중앙집권화의 결과였다. 보나파르트는 혁명의 전형적인 유산이었던 선출 공무원과 지방 자치를 중앙에서 임명한 관료─도에는 지사, 구에는 부지사, 시와 코뮌에는 시장─들로 교체했는데, 이 관료들은 이후로 줄곧 프랑스 행정 체계의 중심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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