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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선택되었을 뿐이다

트럼프는 선택되었을 뿐이다

(극우 확장의 메커니즘)

브라이언 로젠월드 (지은이), 송현주 (옮긴이), 정준희 (해제)
멀리깊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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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선택되었을 뿐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럼프는 선택되었을 뿐이다 (극우 확장의 메커니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91191439533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9-23

책 소개

<정준희의 해시티비>, MBC <100분 토론> 진행자 정준희 추천 해제. 트럼프의 부상과 공화당 극우화의 원인을 학술적으로 완벽하게 해석해 낸 도서다.

목차

추천 해제_정준희
역자 서문
서문

1. 거인의 등장 
2. 신이 내려준 재능 
3. 우리와 비슷한 언론 
4.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5. 공화당의 새로운 지배자
6. 라디오 토크쇼의 혁신가 빌 클린턴
7. 법안 가로막기 
8. 정치적 격변  
9. 예정된 변화
10. 민주당의 각성 
11. 텔레비전을 접수한 라디오와 대통령 탄핵 시도  
12. 돈을 따라간 라디오 토크쇼의 우경화 
13. 2000년대 라디오 토크쇼와 정치의 거대한 변화
14. 자기 길을 가는 정당들
15. 온건파만 아니면 불만이라도 충성
16. 라디오 토크쇼 거물과 초당적 협력의 대립
17. 공화당 꼭두각시였던 적은 없는 라디오 토크쇼 
18. 보수 언론 제국
19. 오바마에 대한 저주
20. 틀어진 관계  
21. RINO 사냥 
22. 실패로 끝난 협치
23. 권력구조의 전복
24. 라디오 토크쇼가 만든 대통령 
25. 전체적인 상황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브라이언 로젠월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역사와 정치학을 가르치는 상임 연구원이자, 〈타임〉의 역사 섹션 ‘메이드 바이 히스토리(Made by History)’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CNN.com, 〈폴리티코〉 그리고 〈더 위크〉등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CNN, NPR, 그리고 시리우스 XM POTUS 등에 출연해 현대 정치에 대해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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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 스쿨에서 뉴스 프레임이 정당 정체성과 정치 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7년부터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널리즘과 정치 커뮤니케이션, 뉴스 효과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2023년에는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언론 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를 저술했다. 연합뉴스 수용자 권익위원,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했고 <강원도민일보>와 인터넷신문 민중의 소리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TBS 라디오에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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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해제)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칼리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사회학, 문화연구, 미디어 정치경제학 등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미디어 기술과 산업의 변동에 따른 정보체계의 사회적 변동, 저널리즘 제도와 가치의 변형, 미디어를 매개로 진행되는 새로운 종류의 사회화 과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묻는다는 것》,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 등을 저술했으며, 리 매킨타이어의 전작 《포스트트루스》의 해제를 썼다. 현재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시민성과 민주주의를 모색하는 지식교양소셜클럽 해시칼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정준희의 해시티비>와 MBC <100분 토론>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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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럼프가 라디오 토크쇼 덕을 봤다는 것은, 말하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음모론에 대한 취향에서도 분명히 드러난다.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들은 음모론을 퍼뜨려 그들의 정치적 힘을 키웠고, 민주당과 진보주의자들에 대한 추잡하고 터무니없는 혐의를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청취자들에게 주입했다. 이에 호응한 보수층은 공화당이 음모론의 내용을 인정하고 행동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이러한 유권자들에게 음모론을 내지르는 트럼프는 정치적 용기를 가진 신선한 정치인이었다. 그들은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말 미국에서 태어났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근거 없이 힐러리 클린턴을 즉각 체포할 것을 요구할 때 환호했다. 트럼프의 당선은 이 책이 탐구할 진실을 보여준다. 2016년까지 라디오 토크쇼는 미국의 정치 지형을 재구성했다. _서문 중에서


림보는 유머와 재미라는 자신의 브랜드가 특히 보수 청취자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는 걸 이미 알아채고 있었다. 림보는 진보층이 정치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유머가 파고들 틈이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이 지점에서 림보는 자신이 진보였어도 똑같이 성공했을 거라는 주위 사람들과 생각이 달랐다. 그는 “나는 유머 감각이 있지만 진보층은 그저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진보 영역에선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의 유머와 예능 스타일은 확실히 보수 감성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이는 림보와 비슷한 가치, 비슷한 ‘중산층 미국인’의 성장 배경을 가진 청취자들을 열광시켰다. _'우리와 비슷한 언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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