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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동네 책방 여행 세트

퇴근 후, 동네 책방 여행 세트 (도서2종 + 리유저블 컵) - 전2권

(낭만이 있는 동네 책방에서 만나요)

구선아, 이연주 (지은이)
리얼북스
3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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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동네 책방 여행 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근 후, 동네 책방 여행 세트 (도서2종 + 리유저블 컵) - 전2권 (낭만이 있는 동네 책방에서 만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55337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책방지기’와 ‘책방지기 꿈나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개성 있는 전국 동네 책방 이야기. 도서 2종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있는 리유저블 컵이 함께한다텀블러처럼 반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리유저블컵에 동일한 소재로 휴대하기 편리한 스트로우를 함께 세트로 구성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목차

퇴근 후, 동네 책방

Chapter 01, 소소하지만 특별한


책방에서 공연보기, 공상온도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니은서점
글자가 뛰어 노는 꽃밭을 꿈꾸며, 다시서점
동네에 있는 진짜 동네서점, 대륙서점
소소하지만 특별한, 별책부록
전시하는 책방, 보안책방
아름다운 서점, 부쿠
한 달에 한 도시를 여행하는 여행책방, 사이에
여행 작가의 감성으로, 새벽감성1집
서울이란 도시의 모든 책, 서울책방
스페인이 그립다면, 스페인책방

Chapter 02, 그림 그리고, 글도 쓰고

세상에 없는 서점을 꿈꾸며, 아크앤북
출판하는 책방, 이후북스
트렌디 한 그곳, 인덱스
그림 그리는 마을책방, 지구불시착
서울과 뉴욕을 잇는, 커넥티트 북숍
독립출판물의 동아리방, 헬로인디북스
맥주 마시며 책 읽는, gaga77page
도시에서 나로 살기 위한, 책방 연희

프롤로그
동네 책방 사용 안내서

* 19개 책방이 표시된 커버 형 서울 지도 수록
퇴근 후, 책방 여행

Chapter 01, 자리잡은 서점, 확고한 취향


강릉 | 고래책방
강화 | 책방시점
광주 | 지음책방
경주 | 어서어서
대구 | 더폴락
서울 | 서촌 그 책방
제주 | 여행가게
제주 | 제주살롱
춘천 | 실레책방

Chapter 02, 서점의 변신, 새로운 모습의 서점

세종 | 단비책방
순창 | 책방 밭
안동 | 가일서가
안양 | 밑줄서점
용인 | 우주소년
용인 | 마을회관
이천 | 오월의 푸른하늘
인천 | Cosmo40 모두의 서재
화성 | 문화살롱 다락

저자소개

구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 대기업 광고대행사에서 9년간 일하다 그만두고 덜컥 ‘책방연희’를 열었다. 작은 책방이 만드는 읽고 쓰고 나누는 경험이 조금은 나은 세상을 만들 거라 믿는다. 지은 책으로 《책만 팔지만 책만 팔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퇴근 후, 동네 책방》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chaegbangyeonhui 홈페이지 www.yeonh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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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PD와 작가로 여전히 방송가를 전전하고 있으나 화려한 영상보다는 소박한 종이책이 더 좋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사람. 나만의 동네 책방을 운영하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늘 꿉니다. 주로 책을 읽고 틈틈이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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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지구불시착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꾸민다. 책방 입구에는 헌책이 가득 꽂혀있다. 한 권에 천원, 이천 원 하는 헌책이다. 마을 주민들이 헌책을 모아 판매하고, 판매금 전부는 좋은 일에 쓰이도록 기부한다. 나는 입구부터 헌책 세 권을 골랐다. 구하기 힘든 두 권의 책과 읽어보고 싶었던 책 한 권이다. 욕심 같아선 몇 권을 더 고르고 싶었지만, 집까지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어 다시 서가에 꽂았다. 입구를 들어선 카운터 앞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작업물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마을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순환 경제의 거점 공간인 셈이다.
<‘퇴근 후, 동네 책방 - 그림 그리는 마을책방, 지구불시착’ 중에서>


책방을 하는 동안 책방일지를 묶어 계속 ‘적게 벌고 행복 할 수 있을까’라는 인생의 화두를 던질 거라는 운영자. ‘불안정한 삶이지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세상에 소식’을 계속 전해주길 바란다. 부디 세 번째도 다정한 헬로인디북스의 이야기이기를. 언제나 연남동 골목 안에서 헬로인디북스가 안녕 인사해 주기를.
<‘퇴근 후, 동네 책방 - 독립출판물의 동아리방, 헬로인디북스’ 중에서>


책방은 분명 책방 운영자 개인의 공간이자 누군가의 공간이며, 책, 취향, 분위기를 사고파는 영리 공간이다. 아직은 홍대 앞에서 월세와 관리비 내기에 바쁘지만 다른 벌이로 책방 운영에 더하지 않는다. 퇴사하고 차린 책방, 잘하고 싶었고 보란 듯이 보여주고 싶어 조급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책방 연희는 조급해하지 않는다. 책방 연희는 천천히 자신의 속도로 나아간다. 나의 걸음이 누군가의 걸음이 되어 동네 책방의 걸음으로 나아가길 꿈꿔본다. 여행자로서, 독자로서, 책방 운영자로서 분명 내가 꿈꾸는 낭만이 존재하는 곳은, 여기, 바로 이곳, 책방이다.
<‘퇴근 후, 동네 책방 - 도시에서 나로 살기 위한, 책방 연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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