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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절교할 뻔

책 읽다 절교할 뻔

(예고 없이 서로에게 스며든 책들에 대하여)

구선아, 박훌륭 (지은이)
그래도봄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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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절교할 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 읽다 절교할 뻔 (예고 없이 서로에게 스며든 책들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241038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7-30

책 소개

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우리가 교환편지를 쓰게 된 이유
2. 무언가를 교환한다는 것
# 무조건 읽는 키워드
3.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 책을 읽는다
4. 때론 혼자의 시간은 허락되지 않는다
5. 새로운 세계는 오늘도 예고 없이
# 책방 운영 십계명
6. 적당히 비우는 삶
7. 미완성의 아름다움
8. 이 또한 지나가리라
9. 누군가를 이해할 수 있을까
# 독자의 책방 이용법
10. 우리에게도 제철은 있다
11. 기후변화 시대의 제철 없음
12. 지옥이란 무엇인가
13. 지옥을 생각하는 이유
14. 과거의 나보다 발전하고 자라고
# 여행지에서 책과 함께하는 법
15. 늙음을 알아채는 건 한순간
16. 늙는다는 것은 늘어가는 것
17. 어른의 몫을 다하며 사는 일
18. 자연을 닮은 자연스러운 삶이란
19. 작은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 책태기 극복법
20. 내 말은 곧 글이 된다
21. 좋은 말과 글이란 무엇인가
22. 선입견은 잠시 끄셔도 좋습니다
23. 변하지 않는 건 사랑
24. ‘사량’의 구체성
25. 사랑만큼이나 중요한 건 돈을 버는 일
26. 돈을 번다는 것
# 내 마음대로 꼽은 세계문학 베스트 5
# 이 작가를 눈여겨보자
27. 여성의 글쓰기란
28. 숨 쉬듯 꾸밈없는 글
29. 나는 왜 쓰는가
# 나의 글쓰기 노하우
# 서평 쓰는 법
30. 사라져라, 읽은 것들
31. 잘 살아가기 위한 읽기
# 나만의 독서법
32. 일하지 않고 일하고 싶다
33. 자기실현의 일과 직업 안에서의 노동
34.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
35. 타인을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
36. 회복은 행복을 가져온다
# 이 책에서 소개한 책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구선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 대기업 광고대행사에서 9년간 일하다 그만두고 덜컥 ‘책방연희’를 열었다. 작은 책방이 만드는 읽고 쓰고 나누는 경험이 조금은 나은 세상을 만들 거라 믿는다. 지은 책으로 《책만 팔지만 책만 팔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퇴근 후, 동네 책방》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chaegbangyeonhui 홈페이지 www.yeonh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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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훌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사이자 글 쓰는 사람. 책이 좋아서 일하는 공간에 ‘아직독립못한책방’, 이름하여 ‘아독방’을 열었다. 항상 재미있는 일을 꿈꾸고 실천하려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 《이름들》, 《약국 안 책방》, 《환상의 댄스 배틀》(공저)이 있으며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이런 직업!》을 번역했다. 인스타그램 @a_dok_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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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은 여름날 쓴 편지의 제목처럼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또 세상과 연결하고 삶의 많은 것을 함께하고요. 특히나 저는 읽으면서 ‘나’를 인식하고, 타자와 공동체를 생각하고, 불안과 불행을 건너고, 어린이를 자라게 하고, 어른과 늙음을 관찰하고,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경계를 걷게 합니다. 삶의 가치와 해결하지 못할 문제들도 지나게 했고요. 이젠 읽는 일이 돈 버는 일과도 자기실현과도 관계되었네요.” _프롤로그 중에서


아시는 것처럼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를 좋아합니다. 로베르트 발저를 좋아한다기보다 『산책자』를 좋아해요. 작가를 좋아하는 것과 어떤 책을 좋아하는 건 조금 다른 일 같아요. 이 문장 “우리는 타인의 불행, 타인의 굴욕, 타인의 고통, 타인의 무력함, 타인의 죽음을 조금도 덜어주지 못하므로 최소한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라도 배워야 한다”에도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두었네요. _구선아의 세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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