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 쁘리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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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스위스에서 탄생. 쥬네브 대학교수, 역사학자.
14세에 에스페란토를 배워 1905년 제1회 에스페란토 세계대회에 참석했으며, 호들러(H. Hodler)와 공동으로 「젊은 에스페란티스토(Juna Esperantisto)」를 창간(創刊)했다.
1920년부터 1924년까지 세계 에스페란토협회 기관지 「에스페란토(ESPERANTO)」를 편집. 1923년 ICK 회장, 1925년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장, 2차대전 후에는 세계연맹(UL) 회장을 역임한 유명한 미문가(美文家)·웅변가(雄辯家)이며 저작도 많다.
주저(主著)로는 『Vivo de ZAMENHOF(자멘호프의 삶)』, 『Vivo de Gandhi(간디의 삶)』, 『Historio de la lingvo Esperanto(에스페란토의 역사)』를 들 수 있으며, 청년 시절에 쓴 『카를로(Karlo)』는 초중등독본으로 세계 곳곳에 널리 애독되고 있다. 1962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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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휴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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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생.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일본 교토대학 법학박사, 전남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14대 주 교황청 한국대사. 현재 전남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석좌교수. 1991년 베네딕 토 16세 교황(당시 라칭거 추기경)을 만난 이래 대담집 《그래도 로마가 중요하다》(1994), 대담집 《이 땅의 소금》(2000), 대담집 《하느님과 세상》(2004), 《전례의 정신》(2006), 《신앙, 진리, 관용》(2009), 대담집 《세상의 빛》(2012)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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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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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부동산전공)에서 공부하였으며,
서울시청을 비롯하여 구청, 주민센터에서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시인, 작가, 번역가, 진달래 출판사 및 진달래 하우스 대표로
4자녀와 함께 즐겁고 기쁘게 살고 있다.
시집 『그리운 노래는 가슴에 품고』 외에 번역한 책으로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의 에스페란토 원작 소설 14권, 『바다별』(단편 소설집), 『사랑과 증오』(추리 소설), 『꿈의 사냥꾼』(단편 소설집), 『내 목소리를 잊지 마세요』(애정 소설), 『살인경고』(추리소설), 『상어와 함께 춤을』(단편 소설집), 『수수께끼의 보물』(청소년 모험소설), 『고요한 아침』(추리소설), 『공원에서의 살인』(추리소설), 『철(鐵) 새』(단편 소설집), 『바다별에서 꿈의 사냥꾼을 만나다』(단편소설집),
『인생의 오솔길을 지나』(장편소설), 『5월 비』(장편소설), 『브라운 박사는 우리 안에 산다』(희곡집)가 있고, 그 외 클로드 피롱의 『게르다가 사라졌다』(추리소설), 아디의 『진실의 힘』(애정소설) 번역서와 『에스페란토 직독직해 어린 왕자』, 『안서 김억과 함께하는 에스페란토 수업』, 『주안에서 누리는 행복』(수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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