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 프리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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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제네바에서 테어난 에드몽 프리바는 스위스의 프랑스어권 출신 에스페란티스토입니다. 역사학 박사이자 대학 교수였고, 스위스에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약하였습니다. 1903년에 에스페란토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이후 에스페란토로 된 희곡, 시, 소설 등의 창작은 물론 에스페란토 운동과 관련된 책들을 썼습니다. 본서는 19세이던 젊은 나이에 집필한 에스페란토 학습서입니다.
간디의 친구로서 1932년부터는 인도 독립을 위한 유럽 위원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식민주의 반대와 아시아의 독립을 위한 활동을 하다가 1962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저서로 “카를로가 태어나서 결혼할 때까지(Karlo)”“자멘호프의 삶(Vivo de Zamenhof)”, (이상 진달래출판사) 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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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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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생.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일본 교토대학 법학박사, 전남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14대 주 교황청 한국대사. 현재 전남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석좌교수. 1991년 베네딕 토 16세 교황(당시 라칭거 추기경)을 만난 이래 대담집 《그래도 로마가 중요하다》(1994), 대담집 《이 땅의 소금》(2000), 대담집 《하느님과 세상》(2004), 《전례의 정신》(2006), 《신앙, 진리, 관용》(2009), 대담집 《세상의 빛》(2012)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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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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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 행정대학원(부동산전공)에서 공부하였으며,
서울시청을 비롯하여 구청, 주민센터에서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명예퇴직하고
대학생 시절부터 배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세계평화와 언어평등을 위해 힘쓰며 관련 책을 번역 출판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시인, 작가, 번역가, 진달래 출판사 및 진달래 하우스 대표로 4자녀와 함께 즐겁고 기쁘게 살고 있다.
시집 그리운 노래는 가슴에 품고, 본향을 향하여 외에 번역한 책으로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의 에스페란토 원작 소설, 바다별(단편 소설집), 사랑과 증오(추리 소설), 꿈의 사냥꾼(단편 소설집), 내 목소리를 잊지 마세요(애정 소설) 살인경고(추리소설), 상어와 함께 춤을(단편 소설집), 수수께끼의 보물(청소년 모험소설), 고요한 아침(추리소설), 황금의 포세이돈 등이 있고 아판티 이야기, 슬기 보따리 등의 북방민담, 그 외 클로드 피롱의 게르다가 사라졌다(추리소설) 번역서와
에스페란토 직독직해 어린 왕자, 안서 김억과 함께하는 에스페란토 수업,
주안에서 누리는 행복, 인생2막 가치와 보람을 찾아(수필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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