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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잡편

장자 잡편

장자 (지은이), 오현중 (옮긴이)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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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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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자 잡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9119180504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10-29

책 소개

동양고전 슬기바다 17권. 《장자》는 전국시대 중·말기에 활동한 장자와 그를 계승하는 후학들 손에서 공동으로 집필된 저작으로, 《노자》와 더불어 후대 도가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장자-잡편》은 〈경상초〉편부터 〈천하〉편까지 총 11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장자》 잡편 해제

제1편 경상초(庚桑楚)
제2편 서무귀(徐無鬼)
제3편 칙양(則陽)
제4편 외물(外物)
제5편 우언(寓言)
제6편 양왕(讓王)
제7편 도척(盜跖)
제8편 설검(說劍)
제9편 어부(漁父)
제10편 열어구(列御寇)
제11편 천하(天下)

저자소개

장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은 장莊이고 이름은 주周이며 자는 자휴子休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장자에 대한 기록 가운데 가장 이른 것이 『장자』다. 사마천은 장자의 출신지와 활동 연대에 대해 몽蒙 지방 사람이고 이름은 주周라고 말했다. 일찍이 칠원리漆園吏를 지냈으며, 양梁나라 혜왕惠王, 제齊나라 선왕宣王 등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고 덧붙였다. 역대로 몽이라는 지명을 어디에 있는 땅으로 보느냐에 따라 장자의 출신 국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갈라졌다. 즉 송宋나라, 양梁나라, 초楚나라, 제齊나라, 노魯나라 등 여러 가지 학설이 있었지만 초나라, 제나라, 노나라 등의 주장들은 근거가 부족하다. 다만 송과 양은 같은 나라이거나 동일한 지역에 대한 다른 명칭일 수 있다. 송나라가 양나라에 병합되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장자가 송나라의 멸망을 직접 목격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더 설득력 있다. 칠원리에서 보듯 대개 장자가 관영 옻나무밭을 관리하는 말단관리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장자가 정식으로 밥벌이를 한 것은 이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장자의 활동 시기는 양나라 혜왕이나 제나라 선왕 등과 같은 시대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대략 기원전 370년에서 기원전 301년 사이에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근현대의 좀 더 세밀한 역사 추적에 따르면 상한선이 기원전 375년을 넘지 않으며 하한선은 기원전 275년을 벗어나지 않는다. 흔히 노자老子와 더불어 도가道家의 쌍벽으로 일컬어지는데, 특히 위진魏晉시대와 북송北宋 이후의 문사 文士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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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중국 산서대학 철학과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장자』, 『세계의 철학자들, 철학과 세계를 논하다』, 『대륙신유가』(공역), 『도가의 정치철학』(공역), 『실증주의와 중국 근대철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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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부의 유혹에 마음이 얽매인 자는 마음이 어지러워 붙잡을 수가 없으니, 속으로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반대로 마음속으로 자신의 좁은 생각에 얽매인 자는 역시 마음이 뒤엉켜 바로잡을 수가 없다.
-제1편 경상초(庚桑楚). 5


자신의 재물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을 현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현인이라고 말하면서 남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인이면서도 남보다 못하다고 겸손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2편 서무귀(徐無鬼). 7


이처럼 언덕이나 산은 흙이 쌓이고 쌓여서 높아진 것이고, 양자강과 황하는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이 된 것이며, 위대한 인물은 여러 의견을 모두 포용하므로 공정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위대한 인물은 바깥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속에 자기 생각이 있어도 그것을 고집하지 않으며, 자기 생각을 밖으로 드러낼 때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도 남의 비판을 거부하지 않는다.
-제3편 칙양(則陽). 10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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