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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첫 줄은 신들이 준다 2

시의 첫 줄은 신들이 준다 2

강세환 (지은이)
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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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첫 줄은 신들이 준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의 첫 줄은 신들이 준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93846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3-03-20

책 소개

강세환 시인의 산문집 <시의 첫 줄은 신들이 준다> 제2권(예서, 2023)이 출간되었다. 제1권에 이어 제2권인 이 산문집에서도 시에 대한 반복적인 사유와 열정은 변함이 없다.

목차

서문도 아닌 서문을

제1부 시인은 신이 말을 걸어주는 자
제2부 사랑의 힘, 자유의 힘
제3부 시를 쓸 것인가 삶을 살 것인가
제4부 시도 가끔 그대 가슴을 향할 때가 있다

저자소개

강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강원도 주문진 출생. 198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시집 ≪누가 장주의 꿈을 깨울 것인가≫ 등과 산문집 ≪그래도 시와 정치를 위하여≫ 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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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권에 이은 이 산문집 2권도 때때로 ‘나만의 쓸쓸함’일 것이다. 결국 그 쓸쓸함이 이곳에 앉았다 일어서곤 할 것이다. 쓸쓸함조차 주고받는 것이 없다 해도 그냥 또 앉았다 일어설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저 어떤 쓸쓸함처럼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뿐이다. 근황이라고 해봐야 그냥 칩거의 연속일 것이다. 비단 행동반경은 좁아도 시에 대한 사유의 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광대하다. 이런 것도 사/쓰는 맛이다. 자책할 때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멀리 바라볼 때도 있다. 또 싱거운 소리 같지만 시가 집사람이라고 한다면, 이 산문집은 여자 친구 같다고 할까. 비유컨대 그렇다는 말이다. 이 산문집이야말로 필자로선 차마 감출 수 없는 사생활 같은 것이고 또 속살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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