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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

[큰글씨책]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

옥성호 (지은이)
  |  
파람북
2022-05-23
  |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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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91192265278
· 쪽수 : 232쪽

책 소개

<신의 변명>에 이어 성역과 금기를 넘어서는 성숙한 기독교를 지향하는 '옥성호의 빅퀘스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합리성과 상식에 비춰 부활이라는 매우 이례적이고 반복될 수 없는 한 사건의 검증을 시도한다.

목차

프롤로그
이 글을 쓰는 방법론에 관해

1장 몸 부활의 승리

2장 역사 속 부활의 흔적
1. 예수 매장
2. 빈 무덤
3. 다양한 사람들에게 출현함
4. 제자들의 변화

3장 히브리 성경과 부활 DNA

에필로그

저자소개

옥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학교(UniversityofNotreDame)에서 MBA를 취득했다. 특허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즈도메인에서 10년간 미주지사장을 그리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제제자훈련원 출판본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 현재 도서출판 은보와 테리토스 대표를 맡고 있다. 2007년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시작으로 『갑각류 크리스천』 시리즈, 『아버지, 옥한흠』 『진영, 아빠는 유학중』 『진리해부』 『야고보를 찾아서』 ,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낯선 하루』 『영적 대통령』 『숨쉬는 망각』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 등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이 책 『유다 컨스피러시』는 『신의 변명』과 『부활, 역사인가 믿음인가』에 이은 ‘옥성호의 빅퀘스천’의 세 번째 저작이다. 사랑의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갱신을 위한 초석을 만들었던 한국개신교의 거목인 옥한흠 목사의 장남으로 태생적으로 기독교에 해박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통해 비판과 성찰이 사라진 한국교회에 일침을 가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저자는 이제, 질문과 상식이 사라진 한국교회를 깨울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썩은 육체가 재생하는 게 아니다. 무덤 속에서 이미 썩어버린 몸과는 상관없이 영혼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뚱뚱한 인간은 뚱뚱하게 다시 살아나서 하늘을 날아오르나? 아니면 갑자기 날씬해지나? 아니, 바다에 빠져서 죽었거나 동물에게 잡아먹힌 사람의 몸은 어떻게 원상복구가 된다는 건지? 이처럼 바울에게 ‘몸 부활’은 말 그대로 불완전한 몸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면에서 어이없는 주장이었을 것이다. 바울에게 몸이 완전해진다는 것은 불완전한 몸을 완전히 벗는다는 의미였다.


결론적으로 교회의 주도권을 잡고자 한 바울 세력 중 한 분파에 의해서 예수의 부활은 복음서를 거치면서 서서히 몸 부활로 자리 잡았고, 그 결과 지금도 가톨릭과 개신교의 이른바 정통은 예외 없이 ‘몸으로 부활한 예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예수의 부활로만 끝나지 않았다. 그 과정에 여러 기적이 발생했다. 하늘이 찢어지고 무엇보다 성전의 휘장이 둘로 갈라졌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3일 사이에 지진도 두 번이나 발생했다. 게다가 무덤에서 도대체 몇 명인지 모를 사람들이 살아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활보했다. 이런 사실은 당연히 산헤드린 멤버 가말리엘에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이게 끝이 아니다. 몇백 명의 사람이 예수가 부활한 건 말할 것도 없고, 하늘로 승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런데 가말리엘의 말과 태도를 보자. 이건, 부활은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예수라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의 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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