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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세계 5대 종교가 말하는 죽음 이후의 삶)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지은이), 주성원 (옮긴이)
불광출판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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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세계 5대 종교가 말하는 죽음 이후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247607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6-25

책 소개

인류 최대의 지적 재산인 세계 5대 종교와 그로부터 이룩된 거대 문명이 묘사하는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를 다채롭게 보여준다.

목차

시작하며

1장 죽음은 생각하기 어렵다

내가 사라진다│존재한다는 것│다른 죽음은 경험할 수 있다│나의 죽음은 경험할 수 없다│시작과 끝은 알 수 없다│우리가 알고 있는 세 가지│과학은 답을 할 수 없다│철학과 종교의 가능성│여섯 가지 철학적 패턴│죽음에 관한 빅데이터

2장 죽음은 신의 뜻이다: 일신교는 이렇게 생각한다

신이 만든 세상│신의 메시지│세상은 신의 의지다│사람도 신의 의지다│특별한 피조물│신에게 감사하라│세상은 신의 소유다│언젠가 세상은 끝난다│최후의 심판│종말의 풍경│사람의 부활│부활은 두 번째 창조다│사람은 죽지 않는다│부활을 믿는다는 것│자연법칙과 창조│이슬람교의 기본 신앙│세상에 단 하나뿐인 것들│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사람이 부활하는 이유│예수의 가르침│구원받은 자들의 세상│파격적인 교회와 종파들│일신교의 세 가지 본질│프리스타일 일신교도로 살기

3장 죽음은 우주의 질서다: 인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다│끝없는 인과의 네트워크│내면 탐구의 기술│내 안에 우주가 있다│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우파니샤드의 철학│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살아있다는 건 착각이다│깨달은 자의 태도│수행은 가치 있는 행위다│브라만이 만든 서열│사람은 무엇으로든 다시 태어난다│죽음에 관한 두 가지 다른 생각│반항아 고타마 싯다르타│붓다는 사람일까 신일까│세상의 존경을 받는 분│신의 수만큼 많은 붓다│영원히 죽지 않는 붓다│진리의 상징 비로자나불│우주를 형상화한 만다라│붓다는 신보다 위대하다│초기불교가 말하는 죽음│소승불교가 말하는 죽음│대승불교의 보살과 공│대승불교가 말하는 죽음│깨달음으로 가는 지름길│나는 이미 붓다다│좌선하면 붓다가 된다│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4장 사람은 죽어서도 산다: 중국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유교는 종교일까 아닐까│삶이 고달프면 죽음은 뒷전이다│유학의 성공 비결│충과 효│죽은 자를 위한 역사는 없다│죽음을 외면하다│무위자연과 죽은 자의 나라│유학을 닮은 불교│유학과 도교의 크로스오버│공산주의로 병든 사회│유학처럼 생각하기│도교처럼 생각하기│죽은 자는 죽은 자로 산다

5장 죽음은 현실의 반영이다: 일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조몬 시대│야요이 시대│고훈 시대│불결한 귀신들의 세상│자연이라는 미지의 세계│신도 죽는다│인간적인 신들의 세계│신화는 현실의 반영이다│신을 몰아낸 불교│불교와 신도의 공존│불교식 장례의 유행│죽으면 붓다가 된다│거대 불교 종파의 탄생│염불하면 극락에 간다│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염불종│좌선이 진짜 불교다│선으로 죽음을 넘다│미래를 예언하는 경전│깨달음보다 중요한 것│보살로 살고 보살로 죽다│실패한 불교 원리주의│개성이 사라진 일본 불교│망자를 위한 법회│충과 효는 하나다│죽음에 무관심한 일본 유학│국학이 말하는 죽음│나라를 위해 죽으면 신이 된다│국민이 따라야 할 신성한 의무│서양 의학과 현대의 죽음│나의 죽음은 나의 것일까│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6장 죽으면 어떻게 될지 스스로 결정하라

죽음은 훈련 없는 실전이다│누구든 죽으면 사라진다│허무주의자의 생각│상식적인 무신론자의 생각│ 허무주의자와 이기주의자│합리주의의 한계│종교와 과학의 공존│기적은 합리적이다│신을 믿는 합리주의자│합리주의자를 위한 일신교│신비주의 범신론│일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염불하는 합리주의자│좌선하는 합리주의자│법화경과 합리주의자│언젠가 죽음을 생각할 때가 온다│삶과 죽음은 지식 바깥에 있다│두 줄로 정리하는 종교│운명처럼 다가오는 것│왜 종교를 알아야 할까

후기
죽음에 관한 77가지 명제

저자소개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가나가와현 출생. 사회학자.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1995~2013년 도쿄공업대학 교수. 저서로 『불교의 언설전략』(게이소쇼보), 『수상한 기독교』(오사와 마사치와 공저, 고단샤 현대신서)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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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류코쿠(龍谷)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뜻하지 않게 문학부 수석 졸업을 하게 되어 용기를 얻어 같은 대학교 불교학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하지만 광활한 인문학 세계가 만만치 않음을 알고 석사 졸업 후 귀국했다. 뼛속까지 골수 문과 출신인 탓에 졸업 후 글 다루는 일로 먹고살고 있다. 현재 신생 1인 출판사 ‘마르가’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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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나나가 존재한다. 이 말은 적어도 누군가가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만약 누구도 바나나를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한다면 바나나의 존재를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러면 ‘바나나가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대상을 경험으로 알 수 있다는 뜻이다. (…) 존재하는 건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사람은 부활한다. 이 믿음이 기독교의 핵심이다. 지금까지 부활한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지만 종말이 오면 모든 사람이 부활한다. 이를 가르쳐주기 위해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했다. 그리고 제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하늘로 올라갔다. 언젠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살아있는 사람들과 죽은 후 부활한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다.


지상과 달리 신의 왕국에는 경제가 없다. 영원한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되고 생리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음식도 필요 없고 늙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필요한 물자를제공하는 활동, 즉 경제가 사라진다. 노동도 분업도 화폐도 부자와 가난한 자도 없다. 또한 정치도 없다. 신의 왕국에서는 신이 직접 사람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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