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258973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06-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아이에게 배우고 아이와 함께하며 아이와 같이 자라는
1부. 아이에게 배우고
1장 아이의 언어에서 배우다
아이의 언어 1 - “좋아!”
아이의 언어 2 - “고마워” 한 마디
아이의 언어 3 - “친구와 생각하는 시간이?”
아이의 언어 4 - “기뻐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언어 5 - 오직 사랑으로 받는다면
아이의 언어 6 - 아낌 없이, 빠짐없이 사랑을 표현한다면
[시] 가운- 루카스 제이
아이의 언어 7 - “사람도 말을 안 하면”
[시] 나비 - 루카스 제이
2장 엉뚱한 게 아니에요
“사람이 달팽이라면?”
“난 부자야!”
“세상에 나쁜 말이 없다면”
“매일 요일이 달라진다면”
잘못 큰 어른의 잘못이
“잊어버려!”
3장 어린아이 됩시다
서로 위로
[시] 밤하늘 - 정혜리
편한 사람
[시] 판단을 멈추면 - 루카스 제이
할 수 있다, 즐길 수 있다
땡큐! 아이 러브 유!
[시] 고구마 - 정혜리
어린아이의 선언
어린아이 & 어린 왕자
[시] 어린아이 됩시다 - 루카스 제이
어린이는 시인
[시] 시 - 루카스 제이
아이들의 현재
갯벌에서 바다까지
이층버스
[시] 너 - 루카스 제이
4장 웃어 주고 안아 주고 토닥여 주고
웃음의 능력
웃음에 생명이 있다
안아 주고 토닥여 주고
사랑과 겸손과 감사의 말
서운하게 한 이후
참는 아이
2부. 아이와 함께하며
1장 사랑을 받으면 세상이 보인다
등 굽은 나무
[시] 아빠 - 루카스 제이
사람과 사랑에 관하여
[시] 사랑의 사람 - 루카스 제이
자연을 아껴 주는 예쁜 마음
사랑을 받으면 세상이 보인다
[시] 눈빛 - 루카스 제이
질문 카드
정성을 다한다는 것
오늘 감사했던 것 말하기
“사랑이 필요해?”
[시] 사랑은 결코 길을 잃지 않아 - 루카스 제이
2장 기적을 지켜보며
너의 손을 잡으며
“네가 기쁘면 아빠는 행복해”
세상에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시] 구름의 느낌 - 루카스 제이
[시] 솜사탕- 정혜리
웃음에 감사
자면서도 웃는 아이
그저 살짝 입꼬리를 올렸을 뿐인데
피아노 건반 위 작은 손
노는 아이들
기적을 지켜보며
[시] 어린이의 운동장 - 루카스 제이
3장 내가 좋아하는 집
가족은 꼬옥 안아 주는 거야
[시] 사랑의 환희 - 루카스 제이
아빠 나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
내가 좋아하는 집
[시] 웃음이라는 축복 - 루카스 제이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시] 워밍업 - 루카스 제이
또또와 규리
4장 아이와 함께할 때 필요한 지혜
부모의 체감시간
“몇 살이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
부모와 자녀의 마음속 거울
사회적 참조가 부족한 세상에서
아이가 울 때면
배드민턴
[시] 젠틀맨 - 루카스 제이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패스
지난날을 회고하며
특별한 사람들
에필로그 어른이 어린이에게
[시] 같은 신발 - 정혜민
[시] 너에게 영원히 해 주고픈 말 - 루카스 제이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된다는 것은 ‘아이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말은 마음에서 나오니까요. 아이의 마음을,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음으로 아이를 닮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아이와 함께 삶을 느끼고 배우며 아이의 언어로 말하게 되길.
- <아이의 언어 1 - “좋아!” > 중에서
오늘은 색종이로 필통을 뚝딱 만들어 옵니다.
어른은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상상을 아주 쉽게 합니다. 발명가들은 자연의 사물이나 자연의 현상으로부터 연상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곤 하는데요. 아이는 하나의 사물을 보고도 다양한 모습을 연상해서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른이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저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시도와 연구가 결국 큰 변화를 몰고 옵니다.
- <“사람이 달팽이라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