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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인가

죄란 무엇인가

마크 존스 (지은이), 송동민 (옮긴이)
복있는사람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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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죄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267582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4-18

책 소개

마크 존스는 청교도와 개혁주의자에 관한 다양한 시대의 거인들과 대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고 재구성해 뛰어난 죄론을 빚어냈다. 이 책은 그저 책장에 꽂힌 채 먼지만 뒤집어쓸 두꺼운 신학서가 아니라, 날마다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01. 죄의 기원: 마귀의 편에 설 때
02. 죄의 전염력: 이렇게 태어났을 뿐
03. 죄에는 없는 것: 넌 사랑의 감정을 잃었어
04. 죄에 관한 말들: 어둠 속으로 스러지다
05. 죄가 남기는 것: 안녕, 오랜 친구인 어둠이여
06. 죄를 슬퍼하기: 미안하다는 말이 힘들어
07. 죄보다 나은 선택지: 아프지만 좋아
08. 은밀한 죄: 네게 마법을 걸었어
09. 고의적인 죄: 지옥행 고속도로 
10. 교만이라는 죄: 당당하게 일어서
11. 자기애라는 죄: 네게 필요한 건 사랑뿐
12. 시기심이라는 죄: 이보게, 질투여
13. 불신이라는 죄: 믿음을 잃었어
14. 조종이라는 죄: 벗어나고 싶어
15. 생각으로 짓는 죄: 늘 내 마음속에 있던 너
16. 죄의 유혹: 네 전부를 원해
17. 죄의 크기: 작은 거짓말
18. 하지 않는 죄: 사랑은 어디에

저자소개

마크 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청교도 사상 전문가와 개혁파 신학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기독론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레이던 대학교에서 토머스 굿윈의 기독론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페이스 개혁 장로교회(PCA) 목사이다. 저서로는 『마크 존스의 선행과 상급』, 『마크 존스의 예수 그리스도』(이레서원),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복 있는 사람),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공저,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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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중문학,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철학(M. A.),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Th. M.)을 공부했다. 『신칼뱅주의』(다함), 『아들을 경배함』, 『바울과 믿음 언어』(이레서원), 『출애굽기 강해』(IVP), 『창조 세계 돌봄』,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죠이북스), 『개혁주의 설교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 철학자입니다』(복 있는 사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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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자기기만에 빠지는 이유는 또한 자신이 죄를 삼가는 진짜 동기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과 하나님의 법 때문에 자신이 죄를 짓지 않는다고 믿으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치와 징벌에 대한 두려움같이, 더 낮은 수준의 원인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는 은밀한 죄를 범하기가 쉽다. 아무도 우리를 지켜보지 않으면 그런 두려움을 품을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는 주위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엄두도 못 냈을 일들을 행한다.
_ ‘08 은밀한 죄’


간단히 말해, 인류는 하나님의 주권을 부정하고 스스로 그분의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우리는 앞 장에서 교만의 죄를 다루었는데, 타락한 인간의 자기애가 지닌 반역적인 속성은 상당 부분에서 교만의 죄와 서로 일치한다. 여기서 우리는 자칫 자기애 자체가 그릇되다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개혁신학자들은 세 가지 유형의 자기애가 있다고 언급해 왔다. 모든 피조물의 본성적인 자기애와 지금 온 인류가 지닌 죄악 된 자기애,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은혜로운 자기애가 그것이다.
_ ‘11 자기애라는 죄’


우리는 자신과 유사한 부류에 속한 이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을 깊이 시기한다. 일반적으로 음악가가 운동선수를 향한 시기심과 씨름하거나 운동선수가 교사를 시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는 모두 특정한 은사와 소명을 지닌 존재이며, 같은 영역에 속한 이들이 성공을 누릴 때 마음속에서 깊은 시기심이 솟아난다. 오늘날 널리 퍼진 소셜 미디어는 이 문제를 더욱 가중시킨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상당히 왜곡된 관점에서 다른 이들의 삶을 바라보게 만든다.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는 흔히 주위 사람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지켜본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험하는 것은 우울한 이들이 저마다 자기 삶이 행복한 듯이 애써 꾸미고는 서로를 바라보는 현상이다. 시기심은 우리 삶에서 참된 행복을 앗아가고, 그 자리에 깊은 우울감을 남긴다.
_ ‘12 시기심이라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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