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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문

없던 문

김유라, 엄정진 (지은이)
텍스티(T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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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없던 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3190258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5-01-21

책 소개

매드앤미러는 ‘매력적인 한 문장이 각기 다른 작가를 만날 때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한 텍스티(TXTY)의 프로젝트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호러 전문 창작 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을 모았다. 같은 한 줄에서 출발했으나,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채로운 매드앤미러의 이야기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목차

하루에 오백, 계약하시겠습니까?
어둠 속의 숨바꼭질
Mission Completion Check
작가 7문 7답

저자소개

김유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웹툰 스토리 작가, 시나리오 작가. 제3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중편 부문 수상으로 창작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판타지 소설 『자하드』를 5권으로 완결했고,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에 「배심원」 「구토」 등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영화 〈기생령〉의 단독 각본을 맡았으며,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툰 〈구미호의 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의 스토리 작가를 맡아 74화로 완결했다. 채팅 소설 플랫폼 버블탭 오리지널 공모전에 도전, 〈페이스클럽〉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최근 65화로 연재를 마쳤다. "원래는 만화가가 꿈이었어요. 그러다 대학을 문예창작과로 진학하게 되면서, 글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쓰다 보니 즐거웠고, 매번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아, 다음엔 더 괜찮은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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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상소설, 과학소설 작가. 웹진 거울, 웹진 크로스로드, 밀리의 서재 등에 단편을 발표했다. 웹진 거울에는 소설뿐만 아니라 장르소설 리뷰도 비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단편집 『고치 짓는 여인』, 장편소설 『레일월드』, 앤솔러지 『U, ROBOT』, 『인공지능 크릭스-66』, 『아직은 끝이 아니야』,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등을 출간했다. 웹소설 〈소녀 탐정은 울지 않아!〉, 〈사람이야 귀신이야?〉를 연재했다. 2011년 전자책 출판사 페가나를 설립하여 로드 던세이니 『엘프랜드의 공주』, H.G. 웰스 『달의 첫 방문자』, 로버트 E. 하워드 '야만인 코난' 시리즈,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조티크』 등을 번역·출간했다. 호러 장르는 활자 매체가 이미지, 영상, 게임을 이길 수 없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공포라는 점에 있어서는 여전히 그렇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접한 많은 소설을 통해 활자만이 줄 수 있는 공포와 그 너머의 위안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런 생각이 매드앤미러 기획에 참여하는 동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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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백만 원이라고요?”
“네.”
“아니, 무슨 월세를 그렇게…….”
“한 달이 아닙니다. 하루에 오백입니다.”
그가 반복해서 언급한 액수가 필름 인화지처럼 뇌리에 새겨졌다. 하루에 오백만 원이라니!
「하루에 오백, 계악하시겠습니까?」


모르는 번호였지만 보자마자 누가 보낸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방 안으로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이를 어길 시 계약이 파기되며 좋지 않은 페널티가 있음.
페널티…….
평소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았던 그 단어가 소름 끼치게 다가왔다.
비로소 영훈은 자신이 빼도 박도 못 할 짓에 발을 들였음을 깨달았다.
「하루에 오백, 계약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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