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운명을 디자인하라

운명을 디자인하라

캄레시 파텔 (지은이), 한국하트풀니스명상협회 (옮긴이), 문진희 (감수)
마이트리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운명을 디자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명을 디자인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23837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9-21

책 소개

삶의 목적을 찾고, 잠재력을 깨우기 위한 명상 안내서. 운명을 향한 근본 질문은 언제나 동일하다. ‘우리 삶은 정해진 숙명인가, 아니면 우리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가?’ 하트풀니스 명상 지도자 캄레시 파텔은 책 《운명을 디자인하라》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간결한 해결책과 실용적인 지혜를 설파한다.

목차

1장. 서론
1. 운명, 숙명, 자유의지
- 운명의 정의
- 운명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 자유의지는 어떠한가
- 집단적 운명
-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가

2장. 수행
2. 왜 수행하는가
3. 이완
4. 명상
- 트랜스미션
- 더 깊이 들어가기
- 생각으로 무엇을 할까
- 관찰
- 명상 상태 만들기
- 연꽃처럼 존재하기
5. 과거 내려놓기: 정화
- 어떻게 인상을 형성하는가
- 인상의 유형
- 어떻게 정화하는가
- 무엇을 정화하는가
- 언제 정화하는가
- 어떻게 인상 형성을 피하는가
- 정서적 반응
6. 근원과 연결하기: 기도
- 어떻게 기도하는가
- 하트풀니스 기도
- 기도 결과는 무엇인가
7. 태도
- 매일 일과
- 사랑은 끌어당긴다
- 협력
- 암시의 힘
8. 명상, 요가, 신경과학
- 미지의 세계로
- 옴과 신경과학
9. 인도
- 인도자
- 신은 어떠한가

3장. 생활양식
10. 당신 자신을 변형하라
- 의도
- 가슴의 소리 듣기
- 감정 조절
- 행복 발견
- 비판은 좋은 것!
- 모든 일을 탁월하게 해내기
- 시간을 잘 활용하기
- 겸손과 단순함 기르기
- 자연스럽고 진실해지기
- 사랑으로 말하기
- 사랑으로 먹기
- 난관을 수용하는 법
- 평정심
- 수면과 자연 리듬
- 방사선
11. 관계를 변형하라
- 존중
- 사랑
- 수용
- 집단적 운명

4장. 운명,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
12. 운명
13. 경험의 의미
14. 진화
- 세 가지 몸: 육체, 마음, 영혼
- 미묘체
- 명상과 명상 상태
- 지성과 기도와 정화
- 에고
- 생각과 묵상
- 의식
- 미묘함의 수준
15. 운명과 진동
- 진동 화합성
- 죽음의 진동 수준
- 수태 시 진동 수준
- 진동 수준과 명상
- 관심을 기울여라

감수자의 글
용어 정리

저자소개

캄레시 파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구도자들의 영적 안내자로 40여 년간 명상을 해왔다. 20세기 초 인도에서 시작된 하트풀니스 수행의 계보를 잇는 네 번째 지도자로, ‘다지Daaji’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6년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주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에서 30년 가까이 약사로 일했다. 약학대학 재학 중이던 1976년 하트풀니스 수행을 처음 접했고, 이후 명상 수련을 지속하며 영적 의무에 헌신했다. 2011년 하트풀니스 세 번째 지도자 차리지Chariji가 그를 자신의 영적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으며, 2014년 12월 20일 차리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하트풀니스 네 번째 지도자가 되었다. 하트풀니스는 영적으로도 실생활 측면으로도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며 균형 있는 가르침을 추구한다. 캄레시 파텔은 의식과 영성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과학적 방법론, 즉 자신의 경험과 통찰에 기반한 실용적 방식으로 명상을 전하고 있다. 그의 지도와 가르침은 전 세계 수행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가 전하는 평화와 조화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슴으로 가는 길》이 있다.
펼치기
한국하트풀니스명상협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트풀니스는 전통적인 명상 기법과 현대적인 과학 원리를 결합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진보를 위한 명상법이다. 하트풀니스 명상의 특징은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이다. 20세기 초에 개발되어 1945년 공식화된 명상 수련 시스템으로 전 세계 6천여 개 수행처를 두고 있다. (사)한국하트풀니스명상협회는 명상가 문진희가 2023년 1월, 인도 하이데라바드 칸하에서 하트풀니스 지도자 다지를 만나서 요가 트랜스미션으로 사마디Samadhi를 경험한 후 만든 한국 지부이다. 하트풀니스 명상을 수행하고 트레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펼치기
문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상가이자 구도자. (사)한국하트풀니스명상협회, 요가삿상 대표. 1980년 인도 유학을 시작으로 많은 스승과 성인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로나발라, 비하르 대학교에서 고대 경전을 공부하고, 펀자브 대학교에서 요가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신에 대한 명상》, 《티베트, 인간과 문화》 옮긴 책으로는 《의식수준을 넘어서》, 《나의 눈》, 《사랑에 눈뜰 때까지》, 《요가 호흡 정석》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무엇보다 명상 세션은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것은 굉장히 심오했고 이로써 이 시스템이 내게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시스템의 트레이너가 트랜스미션을 이 정도로 할 수 있다면 인도자는 어떠할까?’라고 생각했다.
그 인도자는 람 찬드라Ram Chandra로 인도 샤자한푸르 사람이었다. 나는 그를 만나고 싶었지만 기다려야 했다. 그로부터 거의 1년 뒤인 1977년 여름방학이 되어서야 나는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샤자한푸르에 간 나는 람 찬드라가 사랑이 넘치고 단순하며 진실하고 현실적인 사람임을 알았다. 나는 그의 절대적 명료함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한 사람 안에 그러한 순수함과 명료함이 같이 존재할 수 있는지 경이로웠다. 그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그의 전 존재에서 사랑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그와 함께하며 트랜스미션이 계속 흐르고 있음을 느꼈다. 람 찬드라는 거의 내내 침묵하고 있었으나 침묵할 때마저 한시도 지루한 순간이 없었다. 내면에서 늘 교감이 이뤄졌고 나는 내 안에서 그의 존재를 느끼느라 분주했다. 이것이 내 인도자와 함께하는 여정의 출발점이었다. 이는 이미 정해져 있던 숙명 같은 만남이었을까?


우리는 매일 하는 생각, 즉 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창조한다. 이를테면 끌어당기는 것과 밀어내는 것,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있다. 무언가가 당신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낸 순간 혹은 무관심해 아무 영향도 없던 순간을 알아차린 적 있는가? 무언가를 좋아하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 에너지 장으로 끌어당긴다. 무언가를 싫어하면 우리는 그걸 쫓아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것은 우리가 좋아하는 것만큼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다. 다만 긍정적 방식이 아닌 부정적 방식으로 우리를 묶어놓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증오는 사랑만큼 강렬하게 한 사람을 떠올리도록 만들 수 있다. 나는 그룹 리더에게 많이 화가 난 한 집단 구성원에게 둘러싸여 갈등을 중재한 적이 있다. 그룹 리더는 억압적 방식으로 행동했고 사람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 그들은 내게 리더에 관해 불평했는데, 알고 보니 거의 종일 그 리더를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마디로 그들은 리더의 단점과 과오를 명상하고 있었다! 그 집단 구성원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깨닫자 모든 접근 방식을 바꾸었고, 상황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완을 마치면 하트풀니스 수행의 두 번째 단계인 명상이 가능해진다. 명상은 종종 한 가지 대상을 꾸준히 생각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런데 이 정의에 갇히면 명상의 진정한 목적을 잊기 쉽다. 명상은 우리가 명상하는 대상의 진정한 본질을 드러낸다. 그 현시revelation는 생각이 아닌 느낌으로 온다. 명상은 우리가 생각에서 느낌으로, 신성을 생각하는 것에서 신성한 존재를 느끼는 것으로 이동하는 과정이다. 또한 마음의 복잡성에서 가슴의 단순성으로 가는 여정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명상법이 가슴과 관련이 있다.
사실 우리는 대부분 명상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 어린아이라면 명상 대상이 생일선물로 받을 장난감이나 정원의 개미떼일 수 있다. 어른은 부유함, 권력, 성공, 애정 관계 혹은 더 높은 목적일 수 있다. 우리가 한 대상에 주의를 집중하면 그것이 곧 명상이다. 결국 명상 대상은 우리가 얻고자 하는 목표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명상의 보편적 격언이 말하듯 우리는 생각의 힘으로, 명상 대상 그 자체가 된다. 모든 것은 생각으로 시작한다. 하트풀니스 명상에서 그 생각은 ‘이미 내 가슴 안에 있는 신성한 빛의 근원이 나를 내면으로 끌어당기고 있다’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거대한 내면의 우주로 가는 입구일 뿐 그 생각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