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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뇌과학

개의 뇌과학

(반려견은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가)

그레고리 번스 (지은이), 이주현 (옮긴이)
동글디자인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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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뇌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의 뇌과학 (반려견은 어떻게 사랑을 느끼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92528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7-11

책 소개

반려견은 단지 조건반사적으로 인간을 따르는 존재일까, 아니면 우리와 감정을 공유하는 가족일까? 『개의 뇌과학』은 세계 최초로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기술을 활용해 개의 뇌 활동을 생생히 기록한 첫 논문을 기반으로 출간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고, 반려견이 어떻게 감정과 사랑을 느끼는지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며_ 최종 리허설

1장 도그 프로젝트의 탄생
1. 망자의 날
2. 개로 산다는 것
3. 낚시 실험
4. 행동주의 이론
5. 원숭이 실험
6. 동물 매개 치료
7. 개의 동의서

2장 MRI 촬영 시뮬레이션
8. 시뮬레이터 설계
9. 긍정적 강화 훈련
10. 죽은 양의 뇌
11. 당근 대신 채찍
12. 감정 차원 모델
13. 고스트 현상 해결
14. 수신호 기법

3장 뇌과학으로 본 사실
15. 뇌 절편 영상
16. 꼬리핵 활동
17. 보상 시스템
18. 마음 이론
19. 보정 작업
20. 너도 날 사랑하니?
21. 사회적 인지
22. 관계의 본질

4장 새로운 미래
23. 안녕, 라이라
24. 2012년 망자의 날

에필로그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저자소개

그레고리 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정신의학과 신경경제학을 가르치는 뇌과학자이자 심리학 교수로, 동물 인지 연구 분야의 선구자이다. 20년간 뇌 영상 기술(fMRI)을 활용해 인간의 동기와 의사결정을 연구했으며, 동물 실험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진정제 없는 fMRI 촬영으로 개 뇌의 보상 중추를 식별한 실험(HOW DOGS LOVE US)은 국제 학술지 〈사회인지·정서 신경과학(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에 실렸다. 2007년에 미국 신경과학회의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2014년에는 미국심리학회 탁월한 과학 공헌상(Distinguished Scientific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 과학,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진 학자들로 선출된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회원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포브스, BBC를 비롯해 여러 저명한 비즈니스 및 과학 관련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다른 저서로 《나라는 착각》, 《만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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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반려견 행동교정사의 고민상담 대백과: 10만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을 바꾼 솔루션』,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100년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덜 소유하고 더 사랑하라』, 『뇌 속 코끼리: 우리가 스스로를 속이는 이유』, 『닥터 메리골드의 처방전』, 『오케스트라가 궁금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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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화면에는 캘리의 뇌 구조적 영상 이미지가 나와 있었다. 그 이미지는 백번도 넘게 봐서 조금 과장하면 나의 뇌보다 더 잘 알고 있을 정도였다. 이미지 위에는 활성화 지도가 겹쳐 보였다. 지난 몇 주간 이런 이미지와 영상을 주야장천 봐왔기 때문에 꼬리핵 어디에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활성화 지점이 겹쳐진 모습에도 익숙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뭔가 달랐다. 앤드류는 매켄지와 캘리의 뇌가 서로 일치하도록 디지털 보정 기법을 사용했다.


사람과 개 간의 관계가 정말 진실할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것을 개의 행동으로 치환해서 해석할 능력이 개에게 있다면 정말 사람의 감정도 그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개 나름의 감정으로 말이다. 꼬리핵의 활성화는 우리가 개의 뇌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파악하고 해석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캘리와 매켄지가 좋아하는 핫도그에 대한 수신호를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운동피질의 활성화는 개들은 단순히 파블로프식으로 기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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