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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371048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2-0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빨리 감기
땀의 순수 가치
엘런 쇼 나가자고 비건이 될 수는 없다
‘유일무이한 베티 화이트’ 또는 ‘페이퍼 타월, 사랑 이야기’
〈길모어 걸스〉, 1부
REI 멤버십 카드가 생기기까지, 그리고 싱글의 삶에 관한 생각
노동의 시기
심판하지 말지어다, 〈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이 아닌 이상에야: 패션에서의 내 삶
아마도 언젠가는 내 소설이 전부 자전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믿게 될 것이다
주방 타이머
가족 같았던 〈페어런트 후드〉 사람들
위를 보라! 당신의 친구, 잭슨 할머니가 전하는 메모
〈길모어 걸스〉, 2부
다음 기차: 2017년 6월에 추가된 내용
고마운 사람들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 묻는다. 좋은 소식이자 나쁜 소식을 한 가지 말해주자면, 방법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공짜로 일 년을 얻었다고 생각한 것도, 이득이라고 여겼던 그 시간을 바텐더로서 보낸 것도 환상이었을 뿐이라고 말이다. 진짜 인생에 빨리 감기 같은 건 없다. 〈어메이징 레이스〉에서도 빨리 감기가 항상 좋은 효과를 낳지만은 않는다. _「빨리 감기」에서
고등학생 시절 내 연기 선생님인 브라이언 넬슨은 연기에 있어 중요한 피드백은 두 가지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는 연기가 좋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우에게 있어 ‘크게 말하라’라는 조언은 상당히 객관적이고 도움이 되는 비판이다. 다른 피드백은 그저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내가 한 가지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정도다. 악기와 생선의 차이를 알아둬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_「땀의 순수 가치」에서
세상에나! 내가 할리우드 일급 기밀 다이어트 차트를 공개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제 큰일났다! _「엘런 쇼 나가자고 비건이 될 수는 없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