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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5000012
· 쪽수 : 384쪽
책 소개
목차
|1장| 아프가니스탄, 1880년 6월 27일 저녁
|2장| 존 워커의 일기에서
|3장| 귀국하는 여행
|4장| 포기하지 마라
|5장| 리드로부터 온 편지
|6장| 즐길거리를 찾아
|7장| 이미 세워진 계획
|8장| 새로 만든 은행 통장
|9장| 절 아십니까?
|10장| 복수
|11장| 홈즈의 실제 모습
|12장| 그렉슨의 편지
|13장| 추리를 보강하는 자료
|14장| 오들리 코트
|15장| 노먼-네루다 콘서트
|16장| 호프의 얼굴
|17장| 현실 도피
|18장| 진정한 정의
|19장| 존 H. 왓슨의 일기에서
|20장| 모리아티의 편지
|21장| 마이크로프트의 조언
|22장| 사랑하는 메리
|23장| 침입자
|24장| 속달 편지
|25장| 칼에 찔린 홈즈
|26장| 마하라자의 사절과 보석
|27장| 잔인한 스카울러
|28장| 베이커 가의 화재
|29장| 도버행 기차의 B 객실
|30장| 제임스 모리아티 교수
|31장| 원수와의 만남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존 워커는 그윽한 술 향기가 풍겨오는 쾌적한 꿈나라로 둥실둥실 떠갔다. 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인생으로부터도 떠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자신을 매어놓은 밧줄을 끊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미지의 바다를 향해서 흘러가고 있는 중이었다.
“런던에서 가장 뛰어난 탐정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면 미스터리 소설의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될 것 아닙니까? 홈즈의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들고 선생 또한 이름을 날릴 수 있게 될 거고요.”
“상상력이나 지루함 같은 것에 대해서 도대체 자네가 뭘 안다는 건가? 내 삶 자체가 지루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인데! 왜냐고? 나는 쉽게 지루해하는 사람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