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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소설론
· ISBN : 978896260556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5-12-03
책 소개
목차
서문
이 책을 읽기 전에
강철처럼 진실하게, 칼날처럼 곧게
아서 코난 도일 경
내 이름은 셜록 홈즈. 남들이 모르는 일을 알아내는 것이 내 직업이죠
셜록 홈즈
나는 홈즈의 정신을 벼리는 숫돌과 같은 존재였다. 나는 그에게 자극이 되었다
존 왓슨 박사
그는 거미줄 한가운데 있는 거미처럼 꼼짝도 않고 엎드려있다네
제임스 모리어티 교수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증거를 확보하면 곧장 결론을 내린다오, 홈즈 선생
G. 레스트레이드 경감
초기 모험담
삶이라는 무채색 실타래 속에 살인이라는 주홍색 실이 여기저기 박혀 있다네
주홍색 연구
나는 절대로 예외를 두지 않네, 예외는 규칙을 무너뜨리거든
네 사람의 서명
자네는 보기는 하지만 관찰하지는 않아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당신의 사건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빨간 머리 연맹
엄청나게 사소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신랑의 정체
명백한 사실보다 사람을 기만하는 것은 없네
보스콤 계곡 사건
나는 탐정계의 최고 법원입니다.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아예 얻지 못하기보다는 늦게라도 분별력을 얻는 편이 낫지
입술 비뚤어진 사나이
보석이 크고 오래될수록 깎인 면마다 피비린내 나는 죽음을 담고 있기 마련이지
푸른 카벙클
실제로 폭력은 폭력을 쓰는 사람에게 되돌아가기 마련일세
얼룩 띠의 비밀
새로운 발견은 모두 완전한 진실로 향하는 발걸음을 이룬다
어느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나는 의뢰인이 방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이 사건에 대해 결론을 내렸네
귀족 독신남
애인에 대한 사랑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랑을 끊어 내는 여성이 있습니다
녹주석 보관
범죄는 흔하지만 논리는 드물다네
너도밤나무집
위대한 탐정
진짜 살인범은 당신 바로 뒤에 서있습니다
실버 블레이즈
인간의 귀만큼 모양이 서로 다른 부위는 없네
소포 상자
진실이 무엇이든 끝없는 의심보다는 낫습니다
노란 얼굴
왓슨, 인간의 본성은 불가사의하고 복잡하다네
증권 거래소 직원
그 순간 갑자기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내 손에 들어왔네
글로리아 스콧 호
내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다른 사람은 실패해도 나는 성공할 수 있으리란 믿음이 있었네
머즈그레이브 전례문
결과적으로 대단히 교묘하게 덫을 놓은 셈입니다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지금까지 인간의 머리를 당혹스럽게 만든 사건 중에서 가장 기이한 사건
꼽추 사내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자기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
장기 입원 환자
논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봐야 하네
그리스어 통역관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범죄는 목적이 없는 범죄일세
해군 조약문
위험은 내 일의 일부요
마지막 사건
전설의 귀환
세상의 모든 일이 불리하게만 돌아가는 사건보다 더 자극적인 것은 없지
바스커빌 가문의 개
내게는 이 빈집이 나무이고 당신이 호랑이지
빈집의 모험
나의 직감은 한사코 눈앞의 모든 사실과 전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
노우드의 건축업자
나는 이 사건의 단서를 완전히 손에 넣었소
춤추는 사람 그림
그녀는 그 남자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네
자전거 타는 사람
그만한 꾀를 부릴 줄 아는 범죄자라면 내가 상대해 줄 만하지
프라이어리 학교
사람은 항상 다른 가설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그것에 대비해야 하네
블랙 피터
이럴 수가, 왓슨, 생각났어!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그 신사의 기묘한 짓거리에는 일정한 질서가 있다
여섯 점의 나폴레옹 상
의심스러운 점이 뭔지 들어봅시다. 증거를 찾는 일은 내가 맡겠습니다
세 학생
내 추리는 아주 단순하기 짝이 없는 것일세
금테 코안경
사람이 실종됐을 때 그의 안위를 확인하는 게 나의 의무입니다
실종된 쓰리쿼터백
게임이 시작됐네!
애비 그레인지 저택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가설부터 세우는 것은 중대한 실수라네
두 번째 얼룩
홈즈가 건넨 마지막 인사
뛰어난 두뇌와 거대한 조직이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공포의 계곡
도무지 풀 방법이 없던 실타래가 내 앞에서 완전히 풀리는 것 같았다
등나무 집
서로 다른 실을 따라갔는데 같은 지점에서 만났군요
붉은 원
런던 범죄자들은 멍청한 인간들임이 분명하네
브루스파팅턴 호 설계도
아, 왓슨. 우리가 불운과 맞닥뜨린 것 같군
빈사의 탐정
우리는 경찰이 올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거나 법이 요구하는 조건을 다 맞추지는 못하네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처음부터 이토록 기괴한 문제가 나타난 사건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악마의 발
동풍이 불어오고 있네, 왓슨
마지막 인사
마지막 추리
그 자는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서 왔겠지만, 결국은 내 목적에 봉사하게 될 거야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나는 사실을 밝혀낼 수는 있어도 바꿀 수는 없네
토르 교 사건
사람이 자연을 거스르려고 하면 응분의 대가를 받게 되오
기어다니는 남자
이 넓은 세상에는 할 일이 많다네, 유령들까지 떠맡을 필요는 없지
서식스의 흡혈귀
이 방에는 뭔가 떳떳치 못한 비밀이 숨어 있는 걸세
세 명의 개리뎁
어떤 자들이 부드럽게 나오는 건 거친 사내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것보다 더 무섭다네
거물급 의뢰인
제가 비록 법은 아니지만 변변찮은 능력이 허락하는 한 정의를 대변하니까요
세 박공의 집
내게 남다른 재주가 있는 건 아니오. 그저 관찰한 바를 토대로 유추하는 훈련을 쌓았을 뿐이지요
탈색된 병사
나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사소한 것에 대한 기억력이 좋은 편이오
사자의 갈기
우리는 손을 뻗어 닥치는 대로 움켜잡지. 하지만 마지막에 두 손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림자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인고의 세월을 견딘 것만으로도 무엇보다 소중한 교훈이 된다
베일 쓴 하숙인
정말로 해결하기 힘든 것은 아무 특징도 없이 조용하기만 한 사건이라네
쇼스콤 관
셜록 홈즈의 세계
우리 런던 시내로 산책이나 하러 갈까?
빅토리아 시대의 세계
일상사만큼 부자연스러운 것은 없다네
셜록과 사회
나는 관찰과 추리 쪽에 걸겠소
추리 기법
뭐니 뭐니 해도 직접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범죄학과 과학수사
내 방법을 알지 않는가? 그걸 한번 적용해보게
범죄소설과 탐정소설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해독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셜록 홈즈의 팬
배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람이 되는 것이지
연극과 영화 속의 셜록
홈즈의 다양한 면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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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