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930~40년대 경성의 도시체험과 도시문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5044825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4-05-26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5044825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4-05-26
책 소개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총서' 16권. 1930-40년대 경성이 도시로서 가졌던 문제와 갈등, 저항을 다각도로 분석한 여러 논문을 모았다. 여기서 '도시'라는 용어는 결코 중립적인 사회 공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목차
엮은이의 말 · 9
제1부 식민지 도시 경성의 위상과 이미지 · 15
근대 경성의 용례와 그 의미의 변화 - 김제정 · 17
식민지 시기 ‘경성’의 문화지정학적 위상에 관한 연구 - 오태영 · 55
신체제기 소설의 ‘경성’ 형상화와 ‘주변부’ 인식 - 장성규 · 103
제2부 경성의 도시문제와 저항 · 133
식민지 시기 도시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민족적 대립의 정치’ - 염복규 · 135
에스니시티와 민족의 거리 – 이양숙 · 163
1930년대 초반 경성지역 전기사업 부영화 운동 - 김제정 · 201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 변화에 관한 연구 - 김해경 · 259
채만식 소설에 나타난 1941년의 경성과 지식인 - 이양숙 · 305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동안 반일/친일의 프리즘을 벗어나, 풍속을 통해 경성의 모더니티를 주장한 연구나 미시사적으로 식민지 시대의 변화를 서술한 연구는 많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보다 한 단계 진전된 연구의 성과로서, 1930-40년대에 경성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공간에서 식민지배의 모순이 근대를 통해 어떻게 관철되는가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준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