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중해의 영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555237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6-3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555237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8-06-30
책 소개
"바다와 사랑은 변함없는 그들의 영원한 재화다." "그토록 많은 빛이 나를 부르는데 나의 내면에는 너무 많은 어둠이… 그러나 삶의 시작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프랑스의 뛰어난 에세이스트이자 철학자 장 그르니에가 지중해의 눈부신 빛과 풍경, 인간의 삶과 행복에 대해 성찰한 아름다운 산문집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침묵과 망설임의 형이상학
1961년 판에 붙이는 말
서문
북아프리카
산타 크루즈
카지노 바스트라나
알제의 카스바
비스크라의 어느 날 저녁
메디나의 밤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별장
이탈리아
로마의 평원에서
베로나에서 세비야까지
프로방스
프로방스 입문
들판에 돋은 풀
그리스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다
그리스의 묘비명
탐구
가시 없는 장미
코르넬리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혹은 변신
코르넬리우스의 답장, 혹은 창조
코르넬리우스의 두 번째 편지의 단편들
해설/장 그르니에와 지중해
장 그르니에 연보
리뷰
책속에서
오랑이라고 하는 이 수선스러운 개미집에서는 어디를 가나 늘 곁을 따라다니는 장소가 하나 있으니 플랑퇴르 언덕과 그 보다 좀더 위에 있는 산타 크루즈다. 대도시들이 강요하는 외로움에 고통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에도 우리는 그 언덕과 자신이 어떤 우정으로 서로 이어져 있다고 느낀다.
하늘에는 별들이 가득했다. 화려한 감각세계 속에 펼쳐놓고 보면 인간의 욕망은 더 이상 덧없는 그림자가 아니라 어떤 빛이 흘러간 자취, 가장 먼 세상의 얼굴 위로 흘러가 스러지게 될 기쁨의 외침이었다.
살다 보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최상도 최악도 모두 참아내야 한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