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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의인도 영웅도 아니다

김재규는 의인도 영웅도 아니다

(10.26의 진실)

남정옥 (지은이)
해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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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의인도 영웅도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재규는 의인도 영웅도 아니다 (10.26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558714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3-05

책 소개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그려진 김재규의 실체를 밝히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목차

발간사

Ⅰ. 김재규의 ‘의인(義人) 또는 영웅화’는 반역사적 행위다
나라에서 지급한 총으로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대통령이 되겠다는 과대망상증이 살해 동기
대법원에서 내란목적 살인 및 내란 수괴 미수죄로 교수형

Ⅱ. 김재규는 5.16혁명에 가담하지도 않았고 ‘혁명동지’도 아니었다
5.16혁명과 전혀 무관한 김재규
5.16이전 김재규의 부적절한 장군 진급에 무성했던 뒷말
영화 속 김재규의 ‘혁명 참여와 혁명 발언’은 완전 날조
불행한 영화에 출연한 불운한 배우들

Ⅲ. 뛰어난 군인 박정희 vs 앞 가름 못하는 군인 김재규
박정희 대통령과 김재규의 관계
전공 없이 후방부대를 전전한 김재규
전공 세우며 군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박정희
박정희 장군, 5.16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

Ⅳ. 박 대통령이 김재규를 고위 장성과 고위관료로 발탁한 배경
5.16후 김재규를 중용한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를 총애한 이유

Ⅴ. 은혜를 원수로 갚은 김재규의 배신
이종찬 장군과 김재규의 만남
김재규 연대장을 도와주는 박정희 사단장
어려울 때마다 이종찬 장군을 찾는 김재규
박정희 대통령과 이종찬 장군의 관계
김재규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추천한 이종찬 장군

Ⅵ. 김재규가 죽기 전에 꼭 했어야 할 일들
박정희 대통령과 10.26관련자 그리고 그들의 관계
대통령과 김계원 비서실장의 관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그리고 차지철
차지철 경호실장을 무시한 김재규
김재규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의 관계
김재규가 반드시 했어야 할 말과 행동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대한 정부, 정치권, 국민들의 역할과 조치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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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남정옥 (감수)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졸업 미국 현대사 전공.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현 우남이승만연구회 이사.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한미군사관계사', '한국전쟁사의 새로운 연구', '6.25 전쟁자', '알아봅시다! 6.25 전쟁사', '전투지휘의 실과 허', '한국전쟁 주요 10대 전투고찰', '국민방위군', '미국 군사전략의 발전과 분석 고찰', '미국의 마샬Marshall 계획과 유럽통합정책', '미국 트루먼 행정부의 대율업정책', '미국의 국제전쟁 개입원인과 국가안보', '한국전쟁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 역할', '6.25전쟁시 주일미군의 참전결정과 한반도 전개', '6.25전쟁 초기 미국의 정책과 전략, 그리고 전쟁지도', '6.25전쟁시 미국 지상군의 한반도 전개방침과 특징' ‘숙명의 하이라루’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일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 도시 건설도 내가 직접 살필 것이며, 농촌의 경지(耕地)정리도 내가 직접 나가서 할 것이다. 산간의 조림(造林)에도내가 앞장설 것이며, 전천후 농토 조성에도 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어업전진기지나 공장 건설에도 더욱 부지런히 찾아다녀 그 진도를 격려할 것이며, 기공·준공식에도 쉬지 않고 참석할 것이다. 그리하여 ‘민족자립’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착수하여 자립의 길을 단축시켜 나갈 것이다”
- 1967년 4월 15일, 제6대 대통령 선거 방송연설에서


“나는 물론 인간인 이상 나라를 다스리는데 시행착오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당대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일하지 않았고, 후세 사가(史家)들이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 왔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도 다른 나라 부럽지 않게 떳떳이 잘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난 일이 없다”
- 1977년 봄, 기자 간담회에서


김재규는 그런 박정희 대통령을 1979년 10월 26일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것도 대통령을 보호하라고 지급된 총으로 확인사살까지 했다. 김계원 대통령비서실장은 김재규의 그런 잔인무도(殘忍無道)한 행위를 보고 “천인공노할 패륜적 행위”라고 술회했다... 김재규의 그런 범죄행위에 대법원은 ‘법의 철퇴’를 내렸다. ‘내란 목적 살인 및 내란 수괴 미수죄’로 사형을 선고하고, 범행 7개월 만에 교수형에 처하게 했다.
사법정의(司法正義)를 위해서는 물론이고 국가원수를 시해한국사범(國事犯)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의미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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