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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5588008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6-04-30
책 소개
목차
chapter 1 시대가 비웃었던 상상
망원경: 갈릴레오를 비웃은 사람들
무선 전신에서 라디오까지
힘든 노동을 대신하기 시작한 로봇 팔
전화기는 쓸데없는 장난감일 뿐
컴퓨터? 누가 그런 게 필요하겠어?
끈질긴 고집이 만들어낸 제트 엔진
과학 소설에서 시작된 위성 통신
미친 사람이 처음으로 석유를 발견한 날
편견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한 안전후드
무수히 많은 시도, 낙하산
위대한 실패자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chapter 2 혁신을 불러온 집념
말 없는 마차, 자동차
지퍼 없는 지퍼, 벨크로
클린턴의 배수로
지퍼에 얽힌 진짜 사연
면도기의 탄생
볼펜이라고? 그게 뭐야?
산업혁명과 철도망
전자 상거래, 지문에서 시작하는 세상
당신은 이것을 수십 개는 팔 것이다
전세계 산업에 변화를 가져온 바코드
런던 지하철 탄생 비화
자기 발명품에 목숨을 잃은 발명가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chapter 3 우연히 탄생한 것들의 역사
아르키메데스 나사
잡지 인쇄를 위해 태어난 에어컨
우연한 발견, 엑스선
레이더 장비로 튀긴 팝콘, 전자레인지
약방 창고에서 만들어진 우스터소스
포스트잇과 우연히 탄생한 백만장자
가황 고무: 찰스 굿이어
고양이 배설용 점토
우연히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많이 쓰이는 것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chapter 4 당대의 혹평을 들었던 문화상품
비틀즈를 거절한 녹음 담당자
끔찍하다는 평을 들었던 명작들
심한 거절을 당했던 더 많은 작가들
생업을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던 슈퍼스타들
형편없는 아이디어 취급을 받았던 블록버스터 영화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chapter 5 지금은 당연한 것들의 탄생
감자의 가치
통조림 깡통의 진화
훌라후프 댄스와 훌라후프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보드 게임
코르셋과 브래지어
애완 돌멩이
빌리 밥 틀니
그랜드캐니언
장난감이 된 사냥도구, 요요
오늘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고대의 발명품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chapter 6 우스꽝스럽거나 황당하거나
누구나 떠올려 봤을 듯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믿거나 말거나, 흥미로운 음모론들
발명가의 이름이 붙은 발명품들
식탁 위에 펼쳐진 음식에 얽힌 사연들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리뷰
책속에서
인류는 그동안 어떤 형태로든 이런 일을 해왔고, 위험을 무릅쓰고 현명한 사람의 충고를 무시했던 사람들 덕에 하나의 종으로 먼 여정을 걸어왔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간단하게 말해 이 책에서 전하려는 모든 내용이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지난 6,000년 동안의 발명과 발견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단 하나 전혀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인간의 두뇌다.
- ‘들어가는 글’에서
이제 컴퓨터로 가능한 일들은 한계에 부딪혔다.
-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 1949년.
아이폰이 의미 있을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가능성은 없다. 전혀 없다.
-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발머, 2007년.
공기보다 무거운 기계로 비행한다는 것은 실용적이지 않으며 대단하지도 않다. 물론 애초에 불가능하겠지만 말이다.
- 캐나다 출신 미국 천문학자 사이먼 뉴컴, 1902년.
우주여행이란 완전한 헛소리다.
- 영국 정부의 우주 고문 리처드 반 데르 리에트 울리 박사, 1956년. (다음 해에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되었다.)
원자력 에너지는 오늘날 폭발물이나 다름없지만, 그렇게까지 매우 위험해질 가능성은 없다.
-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 경, 1939년.
- ‘형편없이 빗나간 예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