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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히스테리, 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장-다비드 나지오 (지은이), 표원경 (옮긴이)
한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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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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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히스테리, 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91195601035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17-05-10

책 소개

히스테리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반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상식적으로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한 데서 만족을 누린다. 그러나 히스테리는 행복이 아니라 불행을 원하고, 만족이 아니라 불만족을 누리려고 한다.

목차

들어가기

1. 분석에서 만난 히스테리 자아의 모습
불만에 찬 자아
히스테리를 만드는 자아
슬퍼하는 자아
히스테리와 강박증, 공포증의 차이

2. 히스테리의 원인
프로이트의 첫 번째 이론 읽기: 히스테리는 외상의 심리적 흔적에서 비롯된다
히스테리는 자아의 부적절한 방어에서 생긴다: 억압
히스테리는 억압의 실패로 생긴다: 전환
전환증상의 고통은 자위적인 만족과 같은 가치를 지닌다
전환의 자리가 증상이 나타날 기관이 된다
전환증상은 상징적 가치를 갖게 된다면 사라진다. 그리고 이는 정신분석가의 청취가 만들어낸다
프로이트의 두 번째 이론 읽기: 히스테리의 기원은 무의식의 환상이다

3. 히스테리 환자의 성생활
히스테리 환자의 성생활은 역설이다. 그리고 이 부조리는 고통스러운 무의식적 환상의 표현이다
히스테리 성생활의 역설
여성 히스테리 환자와 무한 주이상스

4. 히스테리의 환상들
히스테리의 근원인 무의식의 환상은 시각적 환상이다: 거세 위협은 눈에서 시작된다
전환될 수밖에 없는 환상적 불안은 견딜 수 없는 불안, 즉 ‘거세불안’이다
거세불안은 무의식적이다
히스테리 환상은 리비도 진화 과정 중 한 단계인 남근기에 ‘정지된 이미지’이다
거세에 대한 시각적 환상은 히스테리의 무의식적인 근원이다
히스테리적 전환은 무엇일까? 생식기가 아닌 몸은 남근이 되고, 생식기는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히스테리 환자는 무엇을 전환시킬까? 거세불안은 전환됨으로써 생식기가 아닌 몸을 과도하게 성애화하고, 생식기의 성본능을 억제한다

5. 히스테리의 자궁: 근본환상

6. 서로 다른 환상들: 히스테리, 강박증, 공포증

히스테리적 환상의 중심에 있는 거세불안은 강박증적 환상과 공포증적 환상의 중심에도 있다
강박증적 환상
공포증적 환상
요약

7. 히스테리의 상상적인 모습
정신분석가는 머리로는 거세환상을 그리면서 분석주체의 말을 듣는다
정신분석가는 그가 듣는 것을 바라본다

8. 히스테리의 정신분석적 치료와 분석의 종료
히스테리의 치료는 분석주체가 거세불안의 시련을 성공적으로 횡단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데 있다
치료에서 분석주체는 두 번 분리된다. 한 번은 자기 자신과, 그 다음은 분석가와 분리된다
전이히스테리: 분석주체를 불안시련의 문으로 데려가는 조건
신경증의 욕망은 불안의 욕망이다
정신분석가는 전이히스테리의 해결을 겨냥해서 활동한다
불안시련의 횡단 묘사
끝난 분석에 대한 애도는 분석가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허구와 불안에 대한 것이다
불안을 횡단할 때, 애도의 고통이 자리 잡는다
애도의 고통은 상실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실한 것을 다시 만나기 때문이다
불안을 통과한다는 것, 그것은 내게 보이지 않았던 순간에도 늘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떠오르는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불안을 가로지를 때,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수정된다

히스테리에 관한 언급들
히스테리에 관한 질문과 답변
히스테리 환장의 실명에 관한 이론 : 샤르코, 자네, 프로이트, 라캉
히스테리 관련 프로이트와 라캉의 저작 발췌
히스테리 관련 참고 문헌

인명색인

저자소개

장-다비드 나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로 파리에서 5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29세에 파리7대학 정신병리학과 교수로 임명된 후 30여년 재직하였으며, 1999년에 정신과의사로는 최초로 프랑스 최고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훈하였다. 국민정신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2004년에 프랑스 국가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분석치료 이론들의 핵심을 짚어낸 저서들을 다수 출간했으며, 정신분석을 교육, 정치, 문화예술 등에도 접목하여 대중들과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을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한다, 현재 파리에서 개인치료실을 운영하면서 정신분석가 양성기관인 파리정신분석세미나SPP를 29년째 이끌고 있다. 다수의 저서가 14개국 언어로 번역돼 있으며 대표적 저서로는 ‘위기의 청소년’, ‘무의식은 반복이다’, ‘100년의 힐링파워’, ‘우울증, 누구에게 찾아오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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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원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을 전공했다.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안산의 경안고등학교에서 윤리교사로 재직했고, 그때부터 정신분석 관련 서적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도서출판 한동네 대표로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을 주는 책을 번역하고 또 펴낸다. (역자의 다른 책: 『사랑은 왜 아플까?』, 『오이디푸스_정신분석의 가장 근본적 개념』, 『히스테리_불안을 욕망하는 사람』, 『정신분석의 근본개념 7가지』(한동네), 『프랑수아즈 돌토_그의 삶과 사상』, 『어린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숲), 『왜 정신분석인가?』(한국심리치료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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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분석의 히스테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사람을 아프게 하는 질병이 아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병든 상태의 인간관계이다. 무엇보다도 히스테리는 신경증 환자가 그의 환상을 바탕으로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낸 끈과 매듭에 붙인 이름이다.”


“히스테리는 자신의 내부 대상도 바깥 세계의 대상도 절대로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구체적인 현실을 환상의 현실로 변형시킨다.”


“히스테리는 탁월한 성적 신호의 창조자이다. 그러나 히스테리는 그 신호가 예고하는 성적인 행위를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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